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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발전소/게임

지스타2011에서 현장의 맛이 살아있는 중계를 체험하다!!!!

by KOCCA 2011. 11. 18.



이번 G-STAR의 독특한 점 중 하나는 게임중계를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단 점입니다. 이 점은 관객들에게 평소엔 경험하지 못할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해줍니다.

 

이번 G-STAR에서 볼 수 있는 게임중계는 2가지 종류로 나눠 볼 수 있는데요. 실제 게임대회 중계, 즉석에서 게임을 시연해보는 일반인들의 게임중계 이렇게 2가지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

 

 실제 게임 대회 중계-*
  

 

 

▲ G-STAR에서 볼 수 있는 'WCG' 예선 및 결승전

 


이번 G-STAR의 대표적인 게임중계론 각국의 대표 게이머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대회인 ‘WCG’(World Cyber Games)의 예선 및 결승전이 있습니다.

 

 

▲ 'Team ACE Invitational' 중계 모습


 

다음으론 오직! G-STAR를 위한 게임대회인 'Team ACE Invitational'의 중계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Team ACE Invitational'는 G-STAR가 열리는 11월 10일(목)부터 11월 13일(일)까지 열리는 StarCraft 2 프로팀을 대표하는 ACE들이 팀의 명예를 걸고 벌이는 대회입니다.

 

 

 

▲ 'Team ACE Invitational'의 출전 선수 명단 및 경기 일정

 


StarCraft 2를 좋아하시는 팬 분들이라면 많은 스타플레이어가 출전하는 이번 이벤트성 대회는 정말 놓치고 싶지 않은 기회일 것입니다. 이런 기회를 G-STAR에 직접 오시면 생생하게 볼 수 있습니다.

 

▲ 'GNGWC 2011' 예선 지역 및 결승 지역

 

 

또 'GNGWC 2011'(Game&Game World Championship)의 결승전도 G-STAR에서 펼쳐집니다. 참고로 'GNGWC 2011'이란 워록온라인, 에이스온라인, 샷온라인을 종목으로 삼고 있는 게임대회입니다.

 

▲ 'Fire Fall' 중계 모습

 

이 외에도'Fire Fall'을 비롯한 여러 게임들의 예선 및 결승전의 중계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 'Fire Fall'을 중계하던 '전용준' 캐스터

 


 

또한 실제로 게임 중계 현장에 가보면 TV에서만 보던 프로게이머들과 해설진도 직접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 쉬는 시간 때는 상품을 많은 분들에게 나눠주기도 합니다. 그러니 자리를 뜰 수 없겠죠?

 

 

이 뿐만 아니라 관객들과 함께 뜨거운 응원 열기를 함께 즐길 수도 있답니다.^^*

 

     

즉석에서 게임을 즐기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게임 중계-*

  


 

▲ 일반인들이 시연해 보는 '메트로 컨플릭트'를 중계하는 모습

 

이번 G-STAR의 독특한 점 중 하나는 프로게이머가 아닌 일반인들이 시연하는 게임도 중계를 해준다는 사실이다. 즉 각각의 부스 내에서 상품을 걸고하는 일반인들의 게임을 중계를 즉석에서 해준다는 것이다.

 

 

 

위의 사진은 '메트로 컨플릭트'에서 게임을 시연한 뒤 상품을 받아가는 분의 모습입니다. 상당히 기뻐 보이죠?

 

 

 

 

여기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 될 ‘위닝 일레븐 온라인’의 부스입니다. 여기서도 역시 두 분의 해설자가 게임을 시연하는 일반인의 게임화면을 중계해주고 있습니다. 이후 이분들에겐 상품을 나눠주었습니다.

 

 

 

 

저도 상품에 혹해서 게임을 시연해 보았습니다. 흐흐

 

 

이렇게 이번 G-STAR에선 프로게이머들의 게임이 아닌 일반인들의 게임도 직접 중계해 주기 때문에 현장에 있다면 실시간으로 느껴지는 현장감과 다른 곳에선 느끼지 못할 색다른 경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보면 이번 G-STAR는 프로게이머들의 경기를 직접 보고 중계를 들을 수 있다는 점과 일반인들의 게임의 중계를 직접 볼 수 있단 점에서 프로 적인 요소와 아마추어적인 요소가 무지개의 색깔처럼 잘 어울러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