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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441

스타트업의 미래와 가능성을 엿보다, ‘스타트업콘 2015’ 둘째 날! ‘Startup:CON 2015 서울(이하 스타트업콘 2015)’은 지난 10월 14일과 15일 양일간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최한 행사로,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과 교류를 위한 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진행되었습니다. 스타트업 산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스타트업콘 2015’ 현장에서 직접 느껴볼 수 있었는데요. 행사 이틀째인 15일에는 ‘콘텐츠 스타트업에 있어 창의성과 크리에이터’라는 큰 주제 아래 강연과 콘퍼런스, 피칭이 이루어졌습니다. 이 날 파트너로는 ‘500스타트업(500 Startups)’, 중국의 ‘핵스(HAX)’, 핀란드의 ‘슬러시(SLUSH)’ 등이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MCN(Multi Channel Network, 다중 채널 네트워크)’과 ‘Streaming(스트리밍).. 2015. 10. 23.
콘텐츠 큐레이터 피키캐스트, 성장과 미래를 엿보다 - 9월 통기타 사람이라면 누구나 매일 아침 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오늘 뭐 입지, 오늘 뭐 먹지, 오늘 뭐 하지. 누구나 해봤을 법한 고민인데요. 쏟아지는 콘텐츠 홍수 속에서 우리는 이제 ‘오늘은 어떤 콘텐츠를 봐야 하지’라는 고민도 함께해야 할 상황에 놓였습니다. 이때, 누군가 나의 관심사와 선호도를 파악해 재미있는 콘텐츠만 쏙쏙 골라놓는다면 오늘은 뭘 봐야 하느냐 하는 고민은 한층 덜 수 있겠죠. 이렇게 재미있고 톡톡 튀는 콘텐츠들을 잘 모아놓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모바일 미디어가 있습니다. 바로 ‘피키캐스트’입니다.지난 9월 24일 콘텐츠코리아랩에서는 피키캐스트의 장윤석 대표가 피키캐스트의 성장 배경과 자체 콘텐츠 제작 과정, 피키캐스트가 가지게 된 콘텐츠 경쟁력 등에 대해 전했는데요. 이를 통해 사용자가 .. 2015. 10. 5.
무대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2015 서울 뮤콘 로드쇼 혁오부터 알리, 마마무, 이디오테잎, B1A4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대중음악의 각 장르를 이끌고 있는 대표 뮤지션들이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2015 서울 국제 뮤직 페어 (MU:CON 2015, 이하 ’2015 뮤콘‘)를 통해 화려한 무대를 펼칠 예정입니다!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열릴 예정인 뮤콘을 위하여, 앞선 9월 22일 홍대 예스 24 무브홀에서는 ’뮤콘 로드쇼‘가 펼쳐졌는데요. 참여 아티스트들의 소감과 인터뷰, 뮤콘 본 프로그램 안내 등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그 현장 속으로 본격적으로 들어가볼까요? 뮤콘 로드쇼는 한국 콘텐츠진흥원 송성각 원장님의 축사와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뮤콘이 세계 유수 음악업계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행사로 자리.. 2015. 10. 1.
글로벌 진출을 노리는 모바일게임 현지화 사업지원 설명회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국산 모바일게임의 해외시장 진출 및 수출 증진을 위해 해외 서비스를 직접 할 수 있도록 "모바일게임 전문 운영지원사업"을 공고했습니다.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하는 모든 모바일 게임들이 지원 대상이며, 주요 지원 내용으로는 - 현지화 번역, 테스팅 및 현지 포커스 그룹 테스트, 시장동향 정보 제공, 퍼블리셔 비즈매칭 지원, 컨설팅 등 - 기본 영어, 일본어, 중국어, 기타권역 언어 중 2개 언어 현지화 지원 - (최대 2만5천 단어 지원, 타 언어 번역을 희망하는 경우 발주처와 협의 후 조정) - 기능성 테스트 지원 - 모바일 기기 67종(iOS, Android) 대상 호환성 및 기능 테스트 지원 - 코어앱 테스트 지원 구글 플레이 마켓 적합성 테스트 등이 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 2015. 9. 11.
4월의 봄, 너와 함께 이 영화를 보고 싶은가봄! 어느새 길고 길었던 시린 겨울의 계절이 끝이 나고 만물이 깨어나는 따뜻한 봄의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특히 ‘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벚꽃’이고 벌써 버스커버스커의 이라는 노래마저 음악차트 순위로 다시 역주행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없던 연애세포도 깨워주는 따뜻한 날의 봄! 이런 나날들에 우리의 연애세포를 덤으로 깨워주는 레전드 로맨스 영화들이 있습니다. ▲ 사진 1 영화 비포 시리즈의 첫 번째 영화, . 여행을 좋아한다면 누구나 꿈꿔봤을 로맨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낯선 여행지에서 낯선 사람을 만나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자신도 모르게 서로에게 스며드는 순간들을 아주 담백하고 풋풋하게 그려냈습니다. 특별한 것 없이 소소한 일상으로 흘러가지만 나도 모르게 집중하며 빠져들게 됩니다... 2015. 4. 3.
두 가지의 시선, 콘텐츠 속 엇갈린 면모를 지닌 왕들 최근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 의 주인공은 광종입니다. 라는 제목은 보는 입장에 따라 빛날 광光일수도, 미칠 광狂일수도 있는 광종의 모습을 잘 드러내 주는데요. 이렇듯 드라마, 영화 등 여러 콘텐츠 속에는 입장에 따라, 혹은 사관에 따라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는 왕들이 존재합니다. 콘텐츠 속에서 그들에 대해 어떻게 그려내고 있는지 함께 보도록 할까요? 조선에는 묘호를 받지 못한 두 명의 왕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광해군이지요. 15년이라는 그의 재위 기간은 반정으로 폐위되면서 끝납니다. 역사는 그를 실정을 일삼았던 폭군으로 기록합니다. 이런 기록의 바탕에는 어머니 격인 인목대비를 유폐하고 이복동생 영창대군을 죽인, 폐모살제(廢母殺弟)의 사실이 있습니다. ▲ 사진 1 드라마 의 광해군(조희봉 분) 드.. 2015.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