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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발전소/게임

지스타 경품!! 하나라도 놓칠 수 없다.

by KOCCA 2011. 11. 14.


연일 5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드나들고 있기 때문에 게임 회사에서도 엄청난
경품들로 고객들의 발길을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그래서 뽑아본 테마별 이벤트용품과 경품 파헤치기 !!

   

1. 너도 있고 나도 있고, G-STAR 관람객이라면 한 번쯤 받아봤다.

   

이곳저곳에서 나눠주는 경품이 무거우시다면 넣어두셔도 좋습니다.
커다란 쇼핑백들 사이에서 GUILD WARS는 차별화 전략을 썼습니다.

저도 처음에 보면서 상품인가? 의문을 가졌는데요.
옆으로 메고 다니면서 힘들어하는 것보다는 백팩 Style이 근사하고 덜 힘들고 !!! 거기에 홍보효과까지!!!


경품은 아니지만 탐나는걸요?

 

 

 

 

가볍고 단가가 저렴해서 그런지 이벤트용 상품으로 다양한 방망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 가장 예쁘다고 생각한 방망이를 든 친구를 찍어봤어요.

너무 많은 학생들이 가지고 있어서 그런가 학생 기분이 별로 안 좋아보이네요.ㅋㅋㅋㅋ

 

 

  

공기방망이도 독특하다!! 열혈강호 2 게임을 시연하는 학생들에게 에어칼을 나눠줬어요.

 

 

 

제가 두 친구가 함께 받은 걸 보고 전투하는 장면 연출을 해달라고 부탁했더니 이렇게.... 해주셨어요.

 

사진 촬영후... 한마디 하시더라구요.... ' 쪽팔려죽는줄알았다 ' 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웠어요. 학생들 ^^

  

 

  

2. 우와~ G-star 에서만 볼 수 있는 상품!!!

  

G-star 에 오신 원자현 리포터 싸인을 받으셨던 기자분이 계셔서 촬영을 요청했답니다... 기왕이면 좀 큰 곳에 부탁하시지..ㅋㅋ

 

 

  

이게 뭐야? 하는 분들 계실텐데요. G-star 현장에서 대표선발전이 있었어요. 

미리 오신 분들께 12월에 있을 대표선발전 결승경기 초대권을 받으신 분이 계셔서 찍어봤습니다. 

원래 YES24에서 예매해야 입장 가능한 티켓이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독특한 상품인 것 같아요.

 

 

 

 

3.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아기자기한 캐릭터 인형 !

 

  

이 분들 너무 부러운 나머지 제가 직접 포즈 취해달라고 해서 찍어봤어요. 남자라 파란색 다오, 여자라 빨간색 배찌인가요?ㅋㅋ
넥슨에서 우연히 퀴즈 맞춰서 타셨다고 하신 여자분과 갑자기 얼떨결에 받게되었다는 남자분!!!
소감이 어떻냐고 물어보니까... 여자분은 너무 좋다고 하셨는데... 남자분은 인형 별로라고...ㅋㅋㅋㅋㅋㅋㅋ ( 저 주시지...ㅠ)

 


 4. 게임의 특징을 담아낸 독특한 제품!!

 

 

역시나 이런 피규어 제품들 있을줄 알았어요.ㅋㅋ 스타크래프트의 징그러운 저그 유닛들... 전 별로인데........

좋아하시는 남자분들 많으시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온라인게임 부스의 경품으로는 스피커, 마우스, 이어폰 등의 전자기기를 빼놓을 수 없었는데요.

많은 이벤트 상품들 중에서 제가 유독 탐났던 상품은요! 스타크래프트 부스의 상품이었어요.

색도 너무 예쁘고 고급스럽네요.

 

스타크래프트 이름이 새겨진 키보드와 이어폰으로 스타를 하면 조금 더 현장감이 느껴질까요?ㅋㅋㅋ

스타 유저라면 너무나 탐나는 제품일 듯합니다.

 

 

 

  

SEGA 부스에 걸려있던 다양한 스포츠 용품들!! 게임 특성을 살려 부스를 독특하게 꾸며놨더라구요.

게임 좋아하는 만큼 스포츠 좋아하는 분들도 많으실테니 경품 추첨 인기는 보나마나 폭발이겠네요!!!! ㅠㅠㅠ

 

 

 

똑같은 부스 뒷 쪽에 진열되어 있던 첫 날부터 눈에 확~~~!!!!  들어온 경품입니다.

토요일 3시에 SEGA 게임 3가지를 하신 선착순 인원에게만 드리는 MLB 모자입니다.

3시부터였는데 이미.. 점심 때 전 부터 줄이 너무 길어서.......... 전 바라만 볼 수 밖에 없었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5. 로또타기보다 힘들다!!! 억소리 나는 최 고가 상품 !!!

 

  

정말 웹젠...... 돈 많은 기업인 듯합니다. 요일별로 등수별로 상품이 정말 최고 더라구요.
 

장학금 2백만원, 아이패드의 1등 상품 외에도 알마니 정품 시계, 레이벤 선글라스, 황금 열쇠 등
보기만 해도 눈이 휘둥그레 했어요. 저도.... 응모하고 싶었지만 ......... 응모권 낼 기회조차 없었어요..ㅠㅠㅠㅠ

 

 

 


전 그냥 이거 하나면 될 것 같아요.... 빨간 자동차만 있다면 어디든지 갈수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었던... 탐나디 탐나던 자동차 ㅠㅠㅠ 너무 예쁘죠 ??????? 말이 필요없습니다..

 

 

 

* 보너스 PHOTO *

 

이벤트 현장에서 배회하다가 너무 재밌어서 한장 올려봅니다.

할아버지도 경품 추첨하시려고 혼자 줄 서서 기다리셨대요 ㅋ  할아버지를 진정한 G-star 경품매니아로 인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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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 사탕, 빼빼로 등 작은 식료품부터 볼펜, 포스트잍과 같은 저렴한 상품, 최 고가의 승용차까지..
정말 수백, 수천가지의 이벤트 경품들로 눈과 양 손까지 만족시켰던 G-star 2011.

 

오늘이면 드디어 대단원의 폐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매년 번창하는 최고의 게임 전시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 더욱 많은 참여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소통과 열정이 살아숨쉬는 현장에서 김나영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