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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151

2012 KeG에서 열린 다양한 게임 행사들 이번 2012 대통령배 KeG 에서는 E-sports를 제외하고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행사들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상상발전소가 다양하고 재미있는 행사들을 취재하였는데요. 같이 살펴볼까요? 실내 체육관에서 나오자마자 오른편을 보면 바로 위의 사진과 같은 현장이 보입니다. 바로 이 행사는 개최 종목 중 하나인 스페셜포스가 특별히 준비한 이벤트입니다. 다양한 코너를 준비하여 체험자들이 직접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는데요. 그 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코너는 바로 모형 총을 직접 사용하여 인형을 맞추는 것이었습니다. 총 5발을 사용하여 인형을 맞춰서 떨어뜨리면 획득하는 인기코너였습니다. 다음으로는 가족 아케이드체험관입니다.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아케이드 게임 12대를 배치하였으며 그 중 .. 2012. 10. 16.
9월 콘텐츠 시장을 정리해본다, <월간 콘텐츠 시장동향 9월호> 온라인 발간 매일 다양한 콘텐츠들이 쏟아져 나오는 문화산업시대. 최신 트렌드를 읽고 이해하고 싶지만 복잡한 시장의 트렌드를 읽기란 쉬운일이 아니겠지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 줄 이 9월에도 어김없이 발행되었습니다. 과연 9월엔 어떠한 일들이 있었는지 함께 정리해보실까요? 은? 매월 시장에서 유통·소비되는 콘텐츠 현황과 트렌드를 진단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은 매달 콘텐츠 시장을 분야별로 분석한 통계와 자료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콘텐츠 시장의 현황과 지형을 한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분야별로 나누어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국내 시장에서 유통ㆍ소비되는 콘텐츠 현황을 해설과 함께 데이터로 제공함으로써 콘텐츠 기업에게는 최상의 비즈니스 전략을 정부에는 산업정책 수립을 위한 최신의 지표를 제공해 주는 아주.. 2012. 9. 29.
'생활툰'을 말하다 - 웹툰, 일상을 이야기하다 2000년 초반, 국내에 인터넷이 널리 보급되면서 새로이 등장한 장르가 있습니다. 바로 포털사이트들이 제공하는 인터넷 만화, ‘웹툰’입니다. 일주일에 1회에서 2회 정도로 무료로 제공되는 이 만화들은 침체되어 있던 한국 만화시장에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인터넷에서 연재되었던 웹툰은 책으로 발간되거나 다양한 캐릭터 상품이 제작되는 등 한국 만화시장에서 새로운 판로로서 점차 그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웹툰 1세대라 불리는 를 시작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웹툰은 점점 발전해 오고 있는데요. 다양한 장르와 내용으로 구성된 다양한 웹툰 들 중, 이번 기사에서는 작가의 생활을 바탕으로 제작되는 웹툰인 “생활툰”에 대해 한번 분류를 해 보았습니다. 어떻게 분류를.. 2012. 9. 4.
버티세요, 그러면 기회는 옵니다! 이 름 : 김 선 권 주요 경력 2012년 5월 ~ 현재 네이버 만화 ‘후유증’ 연재중 2010년 7월 네이버 만화 ‘심부름센터 K' 연재 2008년 8월 네이버 만화 ‘N의 등대’ 연재 2006년 9월 네이트 만화 ‘교차생’ 연재 2006년 1월 네이버 만화 ‘수사9단’ 연재 자신을 ‘그림쟁이’라고 말하는 김선권 만화가. 그는 한 강연회에서 힘들고 고됐던 연습생 시절에 대한 이야기로 관객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지난 2006년 1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6년에 걸쳐 네이버 웹툰으로 연재했던 ‘수사9단’이 인기를 끌면서 그도 이젠 유명 웹툰 작가가 됐다. 올해 5월부터 네이버에 ‘후유증’이라는 신작으로 관객과 새로운 만남을 시도하고 있는 김선권 작가와 만났다. 내 인생의 마지막 보루, 만화 사고로.. 2012. 8. 9.
<SICAF 2012> 만화가들의 수다가 보인다! 웹툰라디오 공개방송 여러분은 요즘 웹툰을 많이 즐기고 있으세요? 웹툰을 즐겨보시는 분들이라면 혹시 라는 이름도 들어보셨는지요? 는 '웹툰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하여 만화가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만화 방송'이라는 취지로 시작된 팟캐스트 라디오 방송입니다. 인터넷으로 접할 수 있는 웹툰에서 파생된 또 하나의 콘텐츠인 셈이죠! 이 는 2009년 12월 9일 '부머라디오'라는 이름으로 첫 방송을 시작했으며, 현재의 이름으로 공식 카페와 팟캐스트를 통해 방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만화가들의 이야기인 '수다편', 매주 웹툰 작가를 초대해서 인터뷰하는 '작가편', 좀 더 만화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지향하는 '조곤조곤 만화박물지', 그리고 최근 새로 개설된 '이야기 속의 이야기' 코너로 나뉘어 만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 2012. 8. 2.
웹툰, 애니메이션으로 발돋움하다 여러분은 더운 여름에 만화와 애니메이션 작품을 많이 즐기고 있으신지요? 그 중 가장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는 역시 '웹툰'일 것입니다. 인터넷의 발달과 함께 만화의 새로운 방향을 보여준 웹툰은 여전히 꾸준한 발전과 인기를 잇고 있죠. 그리고 최근, 그 웹툰이 애니메이션을 통해 진짜로 움직이는 캐릭터로 다가오는 시도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웹툰이 사회적으로 인정받으며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어진 OSMU(원소스 멀티유즈)의 흐름에 애니메이션도 함께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애니메이션이 되어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도 하는 것은 웹툰의 새로운 가능성, 또 만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어떤 작품들이 있는지 여러분은 얼마나 알고 있으신지요? - 최초의 웹투니메이션에서 TV .. 2012.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