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상상발전소3538

㉕ ‘진화형 RPG 캐릭터로 날마다 새로운 게임을 즐기세요!’ - 쏘그웨어 손강민 대표 ▲ 사진1 손강민 대표 RPG 게임을 오래 하다보면, 간혹 지루함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같은 캐릭터를 반복하여 공략하게 될 경우 비슷한 패턴이 발생하는데요, 바로 이럴 때 게임 유저들이 식상함을 느끼곤 합니다. 여러분들도 같은 캐릭터를 비슷한 패턴으로 재차 공략하게 되면, 더 이상 긴장감을 느낄 수 없게 되는 경험을 해보셨을 것입니다. 게임을 할 때마다 매번 새로운 패턴의 게임을 접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서, ‘쏘그웨어’라는 기업은 사람들이 더욱더 흥미진진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쏘그웨어의 대표 손강민 대표를 만나 CODEX콘텐츠 제작을 위한 ‘진화형 RPG 캐릭터 AI기술 개발’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Q) 먼저 귀사의 소개를 간략하게 해주세요.. 2013. 7. 4.
[매거진] 세상을 공감하고 나누는 매거진 <브레이크>② ▲ 사진1 브레이크팀 단체사진 Q) 직접 콘텐츠를 생산하는 생산자의 입장에서 대학생이 생산하는 콘텐츠라는 것은 어떤가요? 편집장) 저희도 부족한 사람들이예요. 근데 이런 활동을 하면서 지금 성취감과 보람을 느끼고 있어요. 단순한 소비자인 대학생들이 잡지로 보고 자극을 받고, 영감을 받고 활동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생각을 실천으로 옮겼으면 좋겠어요. 그런 것이 생산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해요. 이런 실천이 길이 열리는 계기가 되는 거라고 여기고 있어요. 피처) 제가 얼마 전에 월플라워라는 영화를 봤어요. 마지막에 터널을 통과하면서 “우리의 한계는 없어” 히어로즈가 나오면서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요. 이 영화를 보면서 우리의 한계는 없는데 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 사고를 깨는 것이 중요해요. 대.. 2013. 7. 4.
[매거진] 세상을 공감하고 나누는 매거진 <브레이크> ① ▲ 사진1 브레이크 최근호 표지 너무도 더웠던 6월의 초입. 홍대의 한 카페에서 저를 다정하게 맞아주시는 브레이크 팀을 만났습니다. 대학생들로 이루어진 남성 패션 매거진인 브레이크는 정말 휴식같은 매거진입니다.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다정한 잡지의 성격처럼 편집진 분들도 모두 다정하게 인터뷰에 응해주셨어요. 더운 날씨에 관해서 소소한 수다가 오고 갔고 어색함은 금방 사라졌습니다. 하하호호 떠드는 사이 한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었고 인터뷰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Q) 안녕하세요. 이렇게 만나 뵙게 돼서 영광입니다. 직접 잡지를 만드는 분들이라니 정말 만나고 싶었어요. 간단하게 인터뷰 참여하시는 분들부터 소개할까요? 편집장) 안녕하세요. 브레이크 2대 편집장 장용헌입니다 피처) 반갑습니다. 브레이크 피.. 2013. 7. 4.
무대 위에서 가수를 숨기다! JTBC <히든싱어> ▲사진1 시즌1 왕중왕전의 김경호 모창 능력자 ‘원킬’ ▲사진2 공식 로고 최근 매 회 방영될 때 마다 화제를 몰고 왔던 예능 프로그램이 있으니 바로 종편 채널 JTBC의 입니다! SNS를 타고 떠돌아다니는 짧은 클립을 통해서 혹은 주변사람들의 입소문을 통해서라도 모두 한번쯤은 접해보셨을 거라고 믿어요! 1회 박정현 편을 시작으로 국민가수들의 출연이 줄줄이 이어졌었죠! 현재 는 시즌 1을 왕중왕전으로 마무리 짓고 시즌 2를 위한 재정비에 들어갔답니다. 이쯤에서 시즌 1 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고, 다음 시즌 2에서는 어떤 가 되어 돌아온다면 더 좋을지 함께 살펴볼게요. 먼저 는 어떤 프로그램일까요? 이걸 알아보기 위해서는 어떻게 가 탄생하게 되었는지를 봐야겠죠? ◎ 기획의도 - “보는 음악에서 듣는 음악으.. 2013. 7. 4.
고전과 현대사이, 매력적인 재생산을 목격하다 ▲ 사진1 tvN 출연진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지금 우리가 경험하는 콘텐츠를 100% 현재의 창작물이기보다는 이전에 존재했던 콘텐츠에서 좀 더 발전된 형태라고 볼 수도 있겠지요. 우리는 일일 연속극을 보면서 집안 간 반대를 겪는 21세기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목격하기도 하고, 콩쥐, 팥쥐같이 정 반대의 성격을 가진 형제 자매들을 보기도 합니다. 고전과 현대 사이, 어떤 작품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 vs. ▲ 사진2 , , 포스터 최근 tvN에서 방영 중인 는 이미 엄태웅, 이민정 주연의 영화 으로 흥행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이 두 작품의 원작은 프랑스의 시인인 에드몽 로스탕이1897년에 쓴 이라는 희곡인데요. 이 희곡은 실제 17세기 프랑스를 살았던 시인 시.. 2013. 7. 3.
배우가 영화를 만든다?! 우리나라의 "배우 출신 감독"들을 파헤쳐보자 - 여성감독 편 ▲ 사진1 연출 중인 구혜선 감독 요즘 대한민국 TV를 들여다보면 '만능 엔터테이너'가 우세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본래 활동하던 분야를 벗어나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이들을 가리켜 만능 엔터테이너라고 하는데요. 연기하는 가수, 노래하는 개그맨, 예능하는 배우들은 이제 새삼 놀랄 것도 없겠지요. 각각의 영역을 넘나들며 끼를 발산하고 있는 스크린 속의 그, 혹은 그녀들! 그런데 스크린과 스크린 밖을 넘나들며 끼를 발산하는 그, 혹은 그녀들도 있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바로 배우 출신 감독들입니다. 그러한 감독들을 가리켜 저는 개인적으로 Actor(배우)와 Director(감독)을 합성해 Acdirector라 이름붙여 보았어요. :-D 해외에서는 이미 이러한 '액디렉터'들이 많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 2013.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