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업체들의 융자금 확보 숨통 트였다
- 문화부, 콘텐츠진흥원, 기술보증기금, 은행 권 등 7개 기관 업무 협약 체결 - 완성보증제도 확대로 내수 콘텐츠 업체까지 융자 범위 넓어져 수출 사업의 효자종목인 콘텐츠 산업에 대한 자금 지원 범위가 확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은 기술보증기금,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과 함께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완성보증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콘텐츠 업체들이 보다 쉽게 필요한 자금을 쓸 수 있도록 하는데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문화부와 콘텐츠진흥원, 영화진흥위원회, 기술보증기금, 한국무역보험공사, 중소기업진흥공단, 금융투자협회, 한국벤처투자 등 30여 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회 콘텐츠 금융투자협의회’ 와 함께 마련된 자리..
2011.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