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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발전소3538

떠오르는 스타, 혹시 공연계의 별은 아닐까? <뮤지컬 출신 남자 배우들> ▲사진1 배우 주원 그야말로 매일이 생방송인 공연계. 그만큼 탄탄한 연기력과 실력을 기본으로 하는 장르죠. 그래서인지 충무로가 사랑하는 배우 중에는 유독 연극배우 출신 배우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연극만큼이나 뮤지컬도 실력이 탄탄한 배우들이 많이 숨어있는 장르랍니다. 오늘은 그 뮤지컬 출신 배우들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공연계에서 먼저 발굴한 스타, 뮤지컬은 물론 브라운관에서도 사랑하는 배우들을 만나볼까요? ◎ 대세의 대세, 시청률 보증수표 '주원' 2010년, 그야말로 드라마의 역사를 새로 쓴 국민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가 낳은 대표적인 스타죠, ‘구마준’으로 먼저 이름을 알린 배우 ‘주원’입니다. 사실 그는 2007년 뮤지컬 를 통해 대중들 앞에 서게 됩니다. 는 2005년에 브로드웨이에 입성한.. 2013. 8. 14.
모바일 앱 DIY 시대를 열다. KTH 이정표 팀장 인터뷰 ▲사진1 KTH 이정표 팀장 이제는 누구나 손쉽게 앱을 기획하고 개발할 수 있는 모바일 앱 DIY시대가 열렸습니다. 이러한 환경을 형성하기 위하여 스마트 모바일 컴퍼니의 선두주자인 KTH는 모바일 프로토타이핑 서비스인 golmoo를 개발하여 지난 3월 티저 사이트를 공개 하였는데요. golmoo는 지난 2012년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체결한 콘텐츠 산업기술지원 협약을 통해 출시된 서비스입니다. 물론, 정교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하지만 golmoo는 어느정도의 지식만 있다면 비전문가도 손쉽게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어, 새로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KTH Baas팀⦁플랫폼산업본부의 이정표 팀장님을 뵙고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합니.. 2013. 8. 13.
[현장취재] 2013 엔터테인먼트 멘토링 캠프 세미나 ▲ 사진1 강연 중인 배우 이종수 지난 8월 10일, 연예인 지망생들에게 올바른 데뷔 경로와 산업 정보를 전달해 불량 기획사들의 횡포와 사기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가 1,000여 명의 연예인 지망생과 부모님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분야별 데뷔 방법, 기획사 선택 요령, 전속 계약 시 유의사항 등 꿈을 키우는 데 꼭 필요한 정보 전달을 위한 세미나도 열렸는데요. 못 오신 분을 위해 상상발전소에서 세미나 내용을 대신 전해드리겠습니다! ◎ 아역배우 데뷔 방법 및 유의사항 - IHQ 안혁모 본부장 ▲ 사진2 강연중인 IHQ 안혁모 본부장 김유정, 진지희, 서신애 등 많은 아역배우가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활약하고 있죠. 그래서인지 안혁모 본부장님의 강연에는 아역배우를 꿈꾸는 어린 친구들.. 2013. 8. 13.
[현장취재] 2013 엔터테인먼트 멘토링 캠프 현장 속으로! ▲사진1 2013 엔터테인먼트 멘토링 캠프 지난 8월 10일 서울 코엑스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원,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가 함께한 ‘2013 엔터테인먼트 멘토링 캠프’를 찾은 1,000여명의 연예인 지망생 및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2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연예인을 꿈꾸는 청소년과 학부모에게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가 실시한 '희망직업' 설문조사에 따르면 10대 초·중·고등학생들의 희망직업 1위로 '연예인'이 뽑혔다고 합니다. 그만큼 수많은 청소년들이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꿈꾸지만, 실상 이에 관련한 정보와 지식을 얻는 데 한계가 있기 마련이죠. 그래서 이러한 허점을 노린 불량 기획사들로부터 발생.. 2013. 8. 13.
[문학] KOCCA 콘텐츠 창의교실 - 김영하 작가의 "이기적인 글쓰기"란? ▲사진1 강연 중인 김영하 작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콘텐츠 전문가들과 함께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8월 9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홀에서 열린 에선 연신 웃음이 흘러나왔습니다. 바로 김영하 작가의 유쾌한 강연 덕분이었습니다. ▲사진2 강연 중인 김영하 작가 김영하 작가는 첫 장편소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로 제 1회 문학동네 작가상을 수상하였으며 이 외에 이상 문학상, 만해문학상, 동인 문학상을 수상한 인기작가입니다. 저명인사들만 선다던 TED 강연에 한국인 최초 메인 강연으로 소개되어 15만 뷰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그야말로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작가가 된 것이죠. 이날 김영하 작가는 ‘이기적인 글.. 2013. 8. 12.
2013 일렉트로닉의 흐름을 바꾸고 있는 ‘프랑스’ 이진섭 (브랜드 매니저/ 엘로퀀스 에디터/ 엠넷 팝칼럼니스트) ◎ 일렉트로닉 음악계의 ‘변화의 씨앗’ 그리고 두 본류 ‘영국’과 ‘프랑스’ 90년대 중반, 일렉트로닉 음악계는 ‘변화의 씨앗’이 움트고 있었다. 당시,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고전’이었던 80년대의 순수 ‘전자음악’과 '신스 팝', 산재한 프로덕션들은 90년대 들어 재능 있는 아티스트들과 만나면서 다양한 장르적 가지로 뻗어나갈 수 있었고, 풍성한 음악적 과실 또한 맛볼 수 있었다. 필자는 이 시기를 조심스레 ‘일렉트로닉 음악의 르네상스시기’라고 말한다. 당시, 이런 변화의 기운은 ‘미국’보다 '유럽'에서 더 강하게 감지되었다. 특히, 영국을 근거지로 하여, '케미컬 브라더스(The Chemical Brothers)'는 모던 락과 노이즈의 믹스.. 2013.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