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하는 K-웹툰! 해외 만화시장 변동 및 국내 웹툰 수출 현황
국내 웹툰의 해외 진출 현황 2014년 국내 웹툰 플랫폼들의 본격적인 해외 진출이 시작된 이후 일본, 중국, 대만, 동남아, 태국, 유럽, 미국 등을 중심으로 확장해가면서 웹툰은 차세대 한류 콘텐츠로 새롭게 조명되고 있습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디지털 만화시장 규모를 2017년 9억 1,200만 달러에서 2022년 13억 4,500만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2018년 만화산업의 수출액은 전년 대비 14.9% 증가한 4,050만 달러로 지역별 수출액 현황을 보면, 유럽 29.5%, 일본 28.6%, 동남아 20.4%, 북미 13.1% 중화권에 6.1%를 수출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세계적으로 인쇄매체에 대한 수요가 줄고 디지털로 전환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웹툰은 플랫폼 직접 진출..
2020.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