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를 제압한 뒤 여우에게 왜국에서 이곳으로 넘어온 이유와 여의주를 훔친 연유를 물었다. 여우는 저항했지만 무자비한 전우치의 고문을 이기지 못하고 모든 것을 실토했다. 왜국은 조선을 침공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그것의 준비단계가 바로 조선의 신기를 없애는 것이었다. 그래서 여우가 먼저 건너와 여의주를 훔치고 조선의 신기를 모두 흡수해 왜국의 힘으로 사용하려 했다는 것이다. 모든 것을 알아낸 전우치는 여우를 없애버리고 여의주를 돌려주기 위해 용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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