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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9

OX퀴즈로 살펴보는 G★STAR에서만 볼 수 있는 것들! 이번 G-STAR는 상당히 큰 규모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규모가 큰 만큼 다른 행사들에선 볼 수 없는 G-STAR만의 점들이 상당히 눈에 띄었는데요. 그렇다면 오직 G-STAR에서만 볼 수 있는 특이한 점들을 우리 함께 OX퀴즈로 살펴볼까요? 문제 1. G-STAR에선 새롭게 출시된 다양한 게임들을 행사를 통해 우선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다!? 정답은 O입니다. ▲ '길드워2'를 체험하는 모습 참 쉽죠? 매년 G-STAR에서는 오픈이 되지 않은 새로운 게임들을 대중들에게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이번 G-STAR에서는 ‘디아블로3’를 비롯하여 ‘길드워2’, 정식 오픈되지 않은 피망의 ‘디젤’, ‘아인’, ‘블레스’ 넥슨의 모바일게임인 ‘스페이스 탱크’, 좀비 게임인 ‘컴뱃 암즈 : Zombie' 등이 있.. 2011. 11. 12.
국산 캐릭터 발전의 힘! 국산캐릭터 유통전문매장 2호점 <어깨동무> 오픈!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국산 캐릭터 유통망을 조성하고, 캐릭터 소비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0년부터 ‘국산캐릭터 유통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사업의 일환으로 국산 캐릭터 상품을 전문적으로 홍보하고 판매하는 캐릭터 유통전문매장 가 9일 부산 송정 토이뮤지엄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 9월 국산 캐릭터 유통전문매장인 이 서울에서 오픈된데 이어 이번에 2번째로 부산에서 오픈하는 것인데요. 지금부터 국산캐릭터 유통전문매장 의 시작을 함께 따라가 보겠습니다~! 의 매장 입구입니다. 는 매장의 위치가 어린이들이 많이 방문하는 송정 토이뮤지엄이기 때문에 유아·아동기부터 우수한 국산캐릭터를 접하고 사랑하는 계기를 마련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교육적 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 2011. 11. 10.
뜨겁고도 훈훈했던 G-Star 2011의 시작, 개막식 이야기 드디어 G-Star가 시작하는 11월 10일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두근두근 설레이는 마음을 가득 안고 부산 BEXCO로 열심히 달려갔는데요. 뜨거운 열기의 G-star! 그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 현장을 지금부터 밀착 취재해 보겠습니다! 저 인파가 보이시나요? 우와- 소리가 절로 나오는데요. 흐린 날씨 속에 개막시간까지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음에도 G-Star를 기다리는 저 수많은 사람들! G-Star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개막식에 앞서 식전행사로 멋진 공연이 이어졌는데요. 뜨거운 열정으로 공연해준 공연팀 덕분에 개막식 현장도 무척 뜨거워졌답니다! 이어서 G-Star의 개막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개막식에 함께해주시는 내외 귀빈분들께서 당찬 걸음으로 입장하고 계시네요. 이번 개막식.. 2011. 11. 10.
드디어 시작된 지스타2011 각 게임별 설치 현장스케치!! 내일은 수능일이자 지스타2011이 열리는 날입니다. 저는 지금 지스타2011을 관람하기 위해 부산에 내려와 있습니다. KTX를 타고 슝~ 내려왔습니다. 아침부터 날이 흐리더니 부산은 비가 부슬부슬 내렸다고 하는군요. 부산항의 컨테이너가 무겁게 보이는 날이었습니다. 광안대교를 지나 벡스코로 향합니다. 부산 전체가 지스타2011을 알리는 현수막으로 도배가 되어있더군요. 시 전체가 후원하는 게임쇼라니 멋집니다. 도로에도 이렇게 주요 게임의 간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부산시민이라면 지스타를 모를 수가 없을정도의 홍보입니다. 라디오에 광고도 나오더군요. 한참 공사중인 지스타의 전날 부스 설치현장을 찾아가보았습니다. 지금부터 한 곳씩 살펴보도록 할게요. 내일 아침엔 어찌 설치가 완성되었나 다시 한번 둘러보도록 하겠습.. 2011. 11. 10.
지스타2011, 폭발적 인기로 대형업체등록과 부스위치 확정 지스타(G★)2011의 폭발적인 인기가 다시 한번 증명되었습니다. 1차 참가신청에 B2C관 82개사(1천여 부스), B2B관 22개국 202개사(500여부스)가 등록하여 지스타 사무국은 참가신청 접수를 일단 중단하였습니다. 부산 벡스코에서 화산이라도 폭발할 기세입니다. 이런 추세라면 내년엔 전시공간을 더 늘려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 지스타2011의 대형업체 부스 위치 대형 게임업체들은 너도나도 초대형 규모로 부스를 신청하고자 하여 지스타 2011에서는 80부스로 신청규모를 제한했습니다. 작년 NHN 한게임은 100부스 규모로 참가했었습니다. 80부스 규모의 참가업체는 엔씨소프트, 넥슨,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NHN 한게임, 네오위즈 피망 5개 업체입니다. 엔씨소프트의 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는 이.. 2011. 8. 4.
E3 2011을 보고, 지스타 컨퍼런스를 상상하다. ▲ 마이크로소프트의 E3 2011 컨퍼런스 전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게임쇼 E3 2011이 지난 주 미국 L.A.에서 열렸습니다. 관람객은 46,800명으로 다른 게임쇼에 비해 그다지 많지 않지만 E3 2011이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E3 2011이 비즈니스 게임쇼로 신제품을 발표하는 곳이라는 이미지가 확고하기 때문입니다. 소니, 닌텐도, 마이크로소프트, EA, 유비소프트 등 대형 게임회사들은 E3에서 각자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를 하므로 직접 방문하는 관람객 수는 적더라도 E3 2011을 지켜보고 있는 사람들은 다른 게임쇼에 비해 상당히 많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E3의 대형 컨퍼런스를 보면서 왜 우리의 지스타는 저렇게 전세계가 주목.. 2011.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