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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발전소/게임

뜨겁고도 훈훈했던 G-Star 2011의 시작, 개막식 이야기

by KOCCA 2011. 11. 10.


드디어 G-Star가 시작하는 11월 10일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두근두근 설레이는 마음을 가득 안고 부산 BEXCO로 열심히 달려갔는데요.

뜨거운 열기의 G-star! 그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 현장을 지금부터 밀착 취재해 보겠습니다!

 

 

 

저 인파가 보이시나요? 우와- 소리가 절로 나오는데요.

흐린 날씨 속에 개막시간까지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음에도 G-Star를 기다리는 저 수많은 사람들!

 

G-Star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개막식에 앞서 식전행사로 멋진 공연이 이어졌는데요.

뜨거운 열정으로 공연해준 공연팀 덕분에 개막식 현장도 무척 뜨거워졌답니다!

 

 

이어서 G-Star의 개막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개막식에 함께해주시는 내외 귀빈분들께서 당찬 걸음으로 입장하고 계시네요.

 
 

 

이번 개막식에는 이번 G-Star를 주최한 관계자 여러분들 뿐만 아니라

G-Star에 참가한 게임업체 대표분들까지 함께 해주셨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모철민 차관님, 한국 콘텐츠 진흥원 이재웅 원장님, 부산시장 허남식 시장님

많은 분들께서 이번 G-Star의 개막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와주셨답니다!

 

 


개막 행사를 간단하게 마치고 개막식에 참가한 분들께서 본격적인 개막에 앞서 G-Star 현장을 관람하였는데요.

각 게임업체 부스에서도 관계자 여러분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게임산업에 대한 큰 관심을 보여주셨답니다!

 

 

 

 
개막식 관계자 여러분들이 G-Star 현장을 관람하는 동안

각 게임업체 부스들의 부스걸들이 모두를 맞이해 주었는데요.

 

G-Star의 꽃, 부스걸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곧 저희 상상발전소 블로그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번 G-Star의 개막식은 게임으로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자는 의미에서 부산지역의 소외계층을 초대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개막식에 초대된 김현이씨는 너무 재미있고 동화 속에 온 것 같다며 앞으로 이런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번 G-Star를 관람한 소감을 남겨주셨는데요.

 

게임을 통해 모든 사람과 소통하고자 하는 이번 G-Star가 더 큰 의미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사진 촬영 요청 때 해맑게 대해주시던 사진 속 주인공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네요!

 

 

 

또한 사랑 나눔행사로서 어린이들에게 장난감 및 기부금이 전달되는 따뜻함 가득한 시간도 있었는데요.

밝게 웃으며 악수를 나누고 있는 두 원장님의 모습 또한 매우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게임에 대한 열정으로 후끈 달아오르고, 온정으로 훈훈하기까지한 G-Star 2011

본격적인 G-Star의 현장이 너무너무 기대되는데요.

 

다들 G-Star로 놀러오고 싶지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더이상 고민하지 말고 모두들 부산으로! BEXCO로! G-Star!로 모이자구요!

 

너무너무 오고 싶은 맘은 굴뚝같지만 어쩔 수 없이 못오시는 분들을 위해

저희 상상발전소가 4일간의 G-Star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준비하고 있으니까요.

 

많이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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