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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발전소/KOCCA 행사

세계 일류 콘텐츠를 향한 멘티들의 아름다운 도전!

by KOCCA 2012. 6. 6.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 멘티들을 만나다.

 

2012년 6월5일 핵심적인 창의인재 동반사업 발대식을 가졌는데요. 상상발전소 기자단일 취재를 갔습니다. 100여명의 멘토와 240여명의 교육생이 참여하는 이번 창의인재 동반사업은 최광식 문화부 장관, 최종일 한국애니메이션협회장, 조관제 한국만화가협회장 등 콘텐츠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멘토와 교육생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10개월간 교육과 창작사업을 하게되었습니다. 교육생들이 자신의 꿈을 그리는 비전 선언문을 작성해 발표와 타임캡슐을 만드느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있었습니다. 발대식이 끝난 후 여러명의 교육생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Q. 본인에 대해 소개를 해주세요

A.  2011년도에 상명대학교 출판만화과를 졸업한 박선미입니다. 졸업한 후 1년정도 보내고 있는데 창의인재 동반사업에 대해 알게 되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멘토분은 생각지도 못했던 유인환 선생님의 화실에 발걸음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제가 사실 유일하게 멘토분을 선택하지 않는 케이스일 것입니다. 순전히 저를 선택해 주신 것인데 영광이고 다행히도 면접장에 안오셔서 아무것도 준비하지 못한 제 모습을 보지 못하셨을 텐데 선택해 주신만큼 실망시켜드리지 않을겁니다.

 

Q. 이번 활동을 통해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요?

A. 사실 저는 이번 사업에 대해 반신반의 했었는데 이것을 한다고 해서 제가 구체적으로 어떤 커리어를 가지게 될까 막연하게 상상만 하고 있었는데 어제 멘토분께서 방향을 잡아주셨습니다. 만화가로써 대뷔를 할 수 있게 끌어 올려주시겠다 하셨어요. 만화가로써 데뷔한다는 것은 목표를 이루는 거잖아요. 국내가 아니더라도 일본에서라도, 특히 멘토이신 유인환 선생님이 일본으로 사업을 추진하시는 만큼 도와주신다고 하니까 이번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겠습니다.

 

 

Q. 이번 기회를 통해 구상하고 있는 작품이 있으신가요?

A. 이번 동반사업 만화부문의 최종목표는 9개월 후에 30-40페이지정도 되는 단편만화가 완결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인데요. 그 분량이 문제가 아니라 하나의 완성도 있는 작품을 만들어서 프로로 거듭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그것에 따라 첫 과제도 나왔습니다.

 

Q. 마지막으로 이번사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사실 저는 한국 만화에 대해 전통성의 변질에 대해 부정적이었습니다. 옛날에 만화가 즐거운 문화였으면서도 무시하던 것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지원이 많지 않다고 느꼈었는데요 오늘 와서 보니까 생각보다 큰 움직임어서 머지 않아 한국에서도 만화문화가 일류문화콘텐츠로 자리잡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만화강국인 일본이나 미국에 못지 않게 될 것 이라 생각할 것입니다.

 

 

 

 

 

 

Q. 본인에 대해 소개를 해주세요

A박진희 28살 박진희 한예종 애니메이션과 전공을 했습니다. 

A박선미 저는 31살 진효미이고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과를 전공했습니다.

 

Q. 이번에 어떤 멘토분을 만나시게 되었나요?

A박진희. 이기호 만화가님이 멘토가 되었는데요. 멘토분이 기존작가님이시니까 현재 활동하시면서 겪는 프로의 부분을 배우고 싶고, 과제나 일을 9개월간 같이 함께 하면서 저도 프로입문을 할 수 있도록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활동을 하면서 작품을 내고 싶습니다.

 

Q. 생각하고 있는 작품이 있으십니까?

A박선미 저는 준비하고 싶은 작품이 있었는데 그 작품에 대해서 도움도 받고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있는 작품으로 만들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작가님의 도움을 받아 더 좋은 작품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Q. 이번 사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사업이 확대된게 참 좋구요. 더 확대되서 많은 콘텐츠들이 탄생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Q. 본인에 대해 소개를 해주세요

A.  상명대학교 출판만화과를 졸업하였고 우연한 기회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잘은 몰랐는데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셔서 했습니다. 만화가 김진태교수님께서 멘토입니다.

 

Q. 이번 활동으 하면서 목표는 무엇인가요?

A. 가깝게 목표를 잡으면 작가로써 대뷔하는 것입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만든 작품을 세상에 내놓고 싶습니다. 저는 하나의 장르를 파는 편인데 액션물위주로 만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이번사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굉장히 좋은 사업이고 규모가 크기 때문에 지원할 조건이 된다면 반드시 지원해보세요. 경쟁율이 좀 높긴하지만 강의에서 나왔듯이 좋은 전환점이 될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