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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발전소/게임

<지스타2011> 게임 홍보의 숨은 공신 '부스걸'을 만나다!!!!!!!

by KOCCA 2011. 11. 12.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지스타2011'이 시작되었습니다.~ 

여기저기서 많은 정보들이 올라올텐데요.~

 저희 상상발전소에서는 차별화된 최고의 정보를 여러분께 발빠르게 전해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오늘은 '지스타2011'의 현장, 그 축제를 빛내주고 있는~ 부스걸들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까해요.~

 마음의 준비는 되셨나요~

 

저와 함께 게임의 열기로 가득한 지스타의 현장으로 떠나보시죠.

  

  

지스타2011에서는 게임 콘텐츠의 다양한 비즈니스가 펼쳐지고 있는데요,

게임 출품 업체들로서는 자사의 게임 홍보에 최선을 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때 최고의 홍보 도우미로서 업체의 게임 컨셉을 홍보해 주는 숨은 공신들이 바로 부스걸입니다.

 

 
 한게임 ' 메트로컨플릭트'~ 부스의 모델들

 

  새로운 게임 속 캐릭터의 모습을 재현한 웹젠 부스의 부스걸들

 

 

 위메이드의 부스걸의 컨셉은 귀여움

  

 

 

넥슨의 컴벳암즈

 

 

 

 얼핏, 단순한 코스프레로 보일 수도 있으나, 부스걸들은 각 부스의 컨셉을 가장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밀리터리 액션 게임 부스에서는 빈틈없는 여군으로, 판타지 게임 부스에서는 아름다운 여전사로, 캐주얼 게임의 홍보를 위해서는 때론 귀여운 요정으로 변신하는 부스걸들의 모습은 지스타의 게임들 만큼이나 다양합니다.

 


 

한 때, 과도한 노출이나 지나친 여성의 성 상품화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만,

 

게임을 잘 이해하고 있는 관람객들이라면 게임 속 환타지를 우리의 눈앞에 바로 재현해 주고 있는 부스걸들의 모습을 그러한 왜곡된 시선으로 바라보시지는 않으시겠죠?

 

오히려 게임 속 세상과 현실의 세계를 이어주는 소통의 연결고리인 부스걸들은 국제 게임쇼인 지스타의 보물이니까요.

 

 

  

지스타의 부스걸들이 게임 홍보분야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오면서

 그들의 역할도 새롭게 조명받고 있습니다.~

 게임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홍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도우미'가 바로 부스걸들의 또 다른 모습인데요.

 전문가 못지않은 게임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신작 게임에 대한 관람객들의 궁금증을 친절하게 미소 지으며 설명해 주는 부스걸들은 지스타 2011의 숨은 일등공신이라 하겠습니다.

 게임으로 세계와 접속하길 희망하는 지스타2011, 각종 수출상담 업무와 박람회장에서 자신들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지스타2011의 부스걸 여러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