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TAR가 열리고 있는 BEXCO! 한 달 뒤엔 어떤일이?

 

올해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2011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우리 상상발전소 기자단들도 벡스코 현장에 나와서 취재를 하고 있는데요. 지스타 이틀 째, 행사가 열기를 더해가는 이 곳에서 한 달 뒤의 벡스코를 만나볼 수도 있답니다.

 

어떻게 한 달 뒤의 벡스코를 G-STAR 현장에서 만나냐고요? G-STAR현장에서 12월 8일 부터 열릴 월드 사이버 게임즈(WCG 2011)의 한국대표선발전이 열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WCG(월드 사이버 게임즈)는-

건전한 사이버문화 구축을 위한 사이버 게임 문화 축제로, 국제게임전시회인 G-STAR와도 그 맥이 통한다고 할 수 있겠죠. 2000년 이래로 매년 개최되고 있는데, 작년(2010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리나라가 본선 종합1위를 거머쥐었답니다.

  

 

작년 결과를 보면 우리나라 대표가 되면 본선 종합 1위를 거머쥘 가능성도 높다고 할 수 있겠죠?

 
 

 

WCG2011 한국대표 선발전 부스에서는 스크래치카드를 긁어서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열고 있습니다. Grand Final 1일권/4일권을 비롯해서 몇 가지 상품을 준비해놓았더라고요. 저는 스크래치를 긁지도 않았는데, 방송을 기다리며 앉아있다가 Grand Final 초대권을 받았답니다.

 

 

  

한 달뒤까지 엿볼 수 있는 이번 G-STAR 2011!

오늘 G-STAR에서는 WCG한국대표 선발전 행사 이외에도 게임기업 채용박람회, SNG세미나 등이 열렸답니다. 글로벌게임쇼 답게 게임분야의 현황뿐만 아니라 미래도 점쳐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는 것 같아요. 게임기업 채용박람회나 세미나와 관련해서는 우리 상상발전소 다른 기자님들의 기사를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