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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185

랑데부 코리아! 랑데부 인디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신흥시장에 한국의 우수한 콘텐츠 상품들을 소개하기 위해 7월 7일과 8일 양일간 인도 뉴델리에서 콘텐츠 로드쇼 “랑데부 코리아”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지상파 방송사인 ‘KBS’, ‘MBC’, ‘SBS’와 케이블방송 채널사업자(PP)인 ‘KBSN’, ‘아리랑TV’를 비롯해 애니메이션 제작, 배급사인 ‘로이비쥬얼’, ‘어린농부’, 게임기업인 ‘인버드게임즈’, ‘픽스코리아’, ‘인터세이브’ 등 총 10개사가 참여해 인도 주요 콘텐츠 바이어와 1:1 비즈매칭 상담회를 진행하고, 컨퍼런스와 K-POP 공연도 개최하였습니다. 인도는 전 세계적으로 경제 발전 속도가 가장 빠르고 세계 2위의 인구를 보유한 거대 신흥시장으로, 특히 2010년 한국과의 CEPA(Comprehen.. 2011. 7. 11.
한국드라마프로듀서스쿨에서 꿈을 키우다. 요즘 어떤 드라마를 보세요?? 드라마의 소재가 다양화되고, 전문화되면서 드라마프로듀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요즘 한류드라마의 세계시장 공략은 톱스타의 기용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만큼 국내외 시청자들의 안목과 수준이 단순히 스타를 쫓는 것이 아니라 드라마의 질 자체를 보고 있는 방향으로 올라가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어떤 전개로 흘러가는지, 주제가 무엇인지, 내용이 탄탄하고 완성도가 얼마나 높은지를 더 주목한다. 이러한 시청자들의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선 수준 높은 드라마 제작이 우선시 되어야한다는 결론에 이른다. 올해부터 시작될 종합편성으로 인해 다양화된 채널에서 더 다양한 드라마가 제작될 예정이다. 현재 드라마 시장에서는 외주 제작을 하는 경우가 .. 2011. 7. 6.
2011년 대한민국을 주목하라~!! 이 동영상 다들 기억 하시죠? 지난 달 프랑스 파리 르부르 박물관 유리 피라미드 앞에서 프랑스 한류 팬 300명이 모여 K팝 스타들의 공연을 연장을 요구하는 이색 시위를 벌린 동영상입니다. 프랑스 팬들에 시위 동영상에 힘 입어 캄보디아, 태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도 K팝 스타들의 공연을 요구하는 동영상이 유투브에 많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자~ 예전의 한류와는 다른형태의 한류바람인데요 예전에는 한국 드라마로 한류 열풍이 불었다면, 2011년 바로 지금 한류 확산에 불을 지핀 건 우리의 K-POP입니다. 아시아를 넘어 유럽 또 유럽을 넘어 남 아메리카 까지 확산되고 있는 K-POP과 한류 그들에게 열광하는 이유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한국의 아이돌들은 오랜 연습기간과 피나는 노력에 걸쳐 만들어졌습니다. 노래, .. 2011. 7. 1.
글로벌 예능 프로그램의 인기 비결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방송작가협회는 ‘한국 예능 TV 프로그램 포맷의 글로벌화’ 를 주제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2011 방송작가 국제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일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예능작가 모리노 신지와 예능 프로그램 포맷 프로듀서인 오쿠이 코헤이를 초청해 일본 예능 프로그램의 글로벌 전략, 아시아 예능프로그램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한 강연을 듣고 국내 예능 프로그램의 글로벌화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였습니다. 모리노 신지 작가는 와 등 일본 내에서 대중성과 작품성으로 인정받는 대표적 예능작가로, 이미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 콘텐츠와 포맷 수출을 통해 성공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오쿠이 코헤이는 세계적인 연예인 매니지먼트사인 요시모토.. 2011. 7. 1.
한국 드라마, 미드처럼 되려면 정부지원 있어야죠. "한국 드라마, 미드처럼 되려면 정부지원 있어야죠" '뛰어라 콘텐츠, 날아라 대한민국! 토론회' (2) 드라마분야 한류를 이끌어나가는 주축이 바로 한국 드라마입니다.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시장을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큰 인기를 끌며 한류의 대표주자가 되었는데요. '겨울연가'등의 대작 외에는 크게 힘을 발휘하는 드라마가 없어 거품이 아닌가 하는 지적도 있습니다. 6월 21일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로 열린 '콘텐츠산업의 미래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에 참석한 박창식 한국드라마제작사 협회장은 '한류가 영원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드라마의 인기도 마찬가지.'라고 냉정한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정부가 지원하기만을 기다리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이젠 기업이 참여할 때입니다. 드라마 시리즈 하나 만드는 데 40억.. 2011. 6. 22.
[웹툰] 한국콘텐츠진흥원 뭐하는곳이죠? 글 ⓒ 한국콘텐츠진흥원 블로그기자단 / 임성완 2011.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