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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발전소/게임252

지스타2011에 비즈니스로 참가하려면 서두를 수록 혜택이 커집니다. 우리나라의 게임쇼 지스타가 최근 매년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것 알고 계시죠? 지스타의 관람객과 비즈니스 계약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터라 게임회사들도 지스타에 참가하기 위해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지스타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좀 더 빨리 서둘러야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지스타 2011 참가업체 설명회"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지스타2011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행사입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부산광역시를 2011년~2012년 지스타 개최도시로 선정했는데 2009년~2010년의 지스타를 훌륭히 치룬 부산인지라 올해도 기대됩니다. 부산광역시는 2011년 WCG의 결승전 개최도시로도 선정되는 등 게임 문화를 발전시키려는 다양한 노력을 시도하는 곳입니다. 최근 3년간의 지스.. 2011. 6. 7.
음료수 자판기가 아닌 게임자판기를 보셨나요? 미국에서 인터넷(특히나 무료 와이파이)을 쓰려면 스타벅스나 맥도날드에 가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터라 라스베가스에서 맥도날드를 찾아나섭니다. 인앤아웃이라는 엄청나게 맛난 햄버거 체인을 발견하였기에 맥도날드에겐 미안하지만 순수하게 인터넷 사용을 위해서만 찾아갑니다. 라스베가스 호텔이 모여있어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스트립(Strip) 도로가 아니라 차로 5분 정도 떨어져 있고 토이저러스, 게임스탑, 반스앤노블 등 친숙한 상점이 있는 사우스 메릴랜드(이곳 완전 추천!)에 위치한 맥도날드로 갑니다. 맥도날드 앞에 빨간 우체통이 있네 하고 스쳐 지나가다가 가만? 우체통 치고는 뭔가 써있는 게 많은데?하고 뒤돌아 가보니 레드박스(redbox) DVD 대여라고 써있네요. 척 봐도 우체통 패러디인데 눈에 확 띄긴 하는군요.. 2011. 5. 25.
2011 e-fun 축제, 게임 스마트 콘텐츠 세상 "게임, 스마트 콘텐츠의 놀라운 세상!" e-fun 2011은 디지털 융합 콘텐츠 분야 전시/시연 및 컨퍼런스 개최를 통해 융합 콘텐츠 도시이미지를 확립하고, 국가의 중추적인 미래 전략사업의 육성과 국가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행사입니다. e-fun 2011은 대구 엑스코에서 5월 12일~ 5월 14일, 3일간 열렸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디지털케이블TV쇼가 연계행사로 동시 개최되어, 최신 방송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뉴미디어의 흐름을 함께 조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채종규,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장, e-fun2011 인사말 中) 행사 첫 날인 12일부터 다양한 참가업체들의 디지털 융합 콘텐츠 전시체험존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첫번째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부스입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2011. 5. 24.
한국게임 수출 전망 여전히 밝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게임 수출상담회(ITS GAME 2011 IN KOREA)가 지난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되었는데요. 해외 수출 계약 가능액이 무려 5,053만 달러(약 580억원)로 집계되며 성공적으로 종료되었습니다. 이는 작년 동일 행사에 비하여 3배 이상의 성과입니다. 이번 게임 수출상담회에는 온라인·모바일·아케이드·보드게임 등 게임산업을 선도하는 국내외 228개社가 참가했으며, 특히 18개국의 77개 업체가 국산 게임 수입에 관심을 갖고 바이어(퍼블리셔)로 참가했습니다. 수출상담회 개최 결과 국내 게임 개발사, 솔루션 업체들의 수출상담은 1,080건에 달했으며, 국내 게임업체인 오로라게임즈, (주)대승인터컴, 젬블로, 생각투자(주)가 인도네시아, 일본,.. 2011. 5. 20.
KOCCA-게임문화재단과 함께 건강한 게임문화 만들기 출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난 18일 상암동 문화콘텐츠센터에서 게임문화재단과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을 통해 최근 ‘셧다운제’ 도입 등과 관련해 게임업계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을 위하여 협력하기로 했으며,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 활동’, ‘연구 조사’, ‘사회 공헌’ 등 다양한 범위의 사업을 수행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청소년 게임 과몰입’ 등과 같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사안에 대하여 정확한 실태조사 등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이에 필요한 사업들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준근 제작지원본부장은 “건전한 게임 문화를 조성한다는 것은 게임 제작자나 이용자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문제라는 점에서 향후 양 기관이 보다 많은 사업들을 수행하.. 2011. 5. 19.
ITS GAME 2011, 3D게임의 성공열쇠는? ITS GAME 2011에서는 "3D & 모바일 산업의 현황과 전망"이란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3D는 2010년 화두가 되었었지요. 현재의 3D는 모바일 기기와 TV와 같이 큰 화면에서의 활용도 2가지로 나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아래 설명드릴게요. "현재의 3D 모바일 기술현황"에 대해서는 LG전자의 곽재도 부장이 발표하였으며 "3D게임의 유럽시장 현황과 전망"에 대해서는 파커 컨설팅의 닉 파커 CEO가 "일본의 모바일 트렌드와 SNG 전망"에 대해서는 스페이스 아웃의 전영수 PD가 발표하였습니다. 꽤 넓은 세미나 행사장이지만 관계자들이 꽤 많이 찾아와 3D 모바일 게임 시장 전망에 대한 분석과 예측에 관한 강의를 듣기 위해 모였습니다. 강연자 분들도 서로 인사를 나누고 계십니다. 닉 파커.. 2011.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