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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발전소/문화기술

제2의 싸이를 꿈꾼다!! <2012 코리안 아메리칸 인 할리우드 멘토 세미나>

by KOCCA 2012. 9. 24.

 

 미국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해 엄청난 한류열풍을 불어 일으키는 싸이. 우리의 콘텐츠를 통해 싸이처럼 미국으로 진출하고 싶으신 분들을 귀를 쫑긋 기울여주세요. 추석이 지난 10월 16일부터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미국 진출의 소망을 가진 기업을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고 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함께 보시죠

 

 

KOCCA, 미국으로 향하는 물길을 터주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 이하 KOCCA)이 주관하는 <2012 코리안 아메리칸 인 할리우드 멘토 세미나>가 오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상암동 KOCCA 콘텐츠홀에서 개최됩니다. 행사 개최에 앞서 KOCCA의 홍상표 원장은 “<코리안 아메리칸 인 할리우드 멘토 세미나>가 한국의 콘텐츠 산업과 미국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연결하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한국 콘텐츠기업이 할리우드로 진출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그 포부를 밝혔는데요, 조만간 제 2의 '강남스타일'이 미국 문화계를 휩쓸날이 머지 않아 보입니다.

 

▲ 참고 사진 2011 코리안 아메리칸 인 할리우드 멘토 세미나

 

 

<코리안 아메리칸 인 할리우드 멘토 세미나>, 누가누가 오나요?


 미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한국 콘텐츠기업의 할리우드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코리안 아메리칸 인 할리우드 멘토 세미나>. 과연 어떤 분들이 오실지 한번 알아보도록 할까요?
 이번 세미나는 할리우드 엔터테인먼트 산업(방송, 영화 등)에서 맹활약 중인 한국계 미국인 전문가들을 멘토로 초빙하였습니다.


워너브라더스 수석 부사장인 준 오(Jun Oh)를 비롯해 마이클 리(Michael Lee, 빌리지 로드쇼 영화 파이낸스 부사장), 영화 ‘내가 숨 쉬는 공기(The Air I Breathe)’를 제작한 지호 리(Jiho Lee, 영화감독) 등 총 6명이 참석합니다. 올해는 특히, ‘나는 전설이다,’ ‘예스맨’ 등 할리우드 영화의 투자를 총괄했던 전문가 마이클리 부사장(빌리지로드쇼)이 새롭게 참가해 할리우드의 펀딩방식과 같은 보다 실질적인 주제를 다룰 예정이어서 글로벌 콘텐츠펀드를 비롯한 우리 정부의 지원정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알차게 구성된 <2012 코리안 아메리칸 인 할리우드 멘토 세미나>

 

 <2012 코리안 아메리칸 인 할리우드 멘토 세미나>에서는 어떤 행사가 마련되었을까요?
 세미나 첫째 날인 16일에는 ‘코리안 아메리칸이 보는 할리우드 트렌드와 비즈니스’라는 주제로 콘텐츠 제작, 콘텐츠 파이낸싱·비즈니스 등 2개 섹션으로 나눠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입니다.
 둘째 날인 17일 오전에는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콘텐츠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비즈매칭 상담회’가 실시됩니다. 할리우드 핵심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멘토들이 비즈니스 노하우를 전수하는 1:1 맞춤형 면담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세미나에 참석하고 싶으시다면?


 알찬 구성과 탄탄한 멘토로 진행되는 <2012 코리안 아메리칸 인 할리우드 멘토 세미나>. <2012 코리안 아메리칸 인 할리우드 멘토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됩니다. 미국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KOCCA 홈페이지(www.kocca.kr)로 접속하셔서 참가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기간은 10월 10일까지, 200명 선착순  마감한다고하니 서둘러 들어가보세요. 또한 둘째날 진행되는 1:1 비즈매칭 상담회 참석을 원하는 기업의 경우에는 10월 10일까지 홈페이지에 회사소개서를 첨부하고 상담을 원하는 멘토를 선정해 접수하면 된다고 합니다.

 


콘텐츠 강국으로 향하는 길을 밝혀주는 등불같은 KOCCA
이번 세미나를 통해 미국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교두보를 함께 확보해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