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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발전소/게임

IEF 2012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개최 기자간담회 현장입니다!

by KOCCA 2012. 7. 10.

 

2012년 7월 9일, 국회의사당 본관에서는 2012 국제 e 스포츠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와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기자간담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많은 기자분들이 참여하셔서 e 스포츠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IEF 2012 국제 e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한국콘텐츠 진흥원과 IEF 조직위원회의 MOU 체결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이번 행사에는 IEF 2012 e-Culture Festival 한국 기자간담회에는 IEF 조직위원회 남경필 위원장님, 한국콘텐츠 진흥원 홍상표 원장님, IEF 신광호 집행위원장님, 한국 e스포츠협회 이형희 회장님 외 많은 언론사 기자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

 

 

먼저 IEF 신광오 집행위원장님께서 IEF 2012 대회 소개와 경과보고가 진행되었습니다.

IEF는 International e-culture Festival로 2003년 한중 정상 공동성명을  시작하여 현재 2011년까지 총 7회 되었는데요. 이번 IEF2012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중국 무한시에서 개최되며 프로와 아마추어가 모두 참가하는 예선전을 거쳐 국가 대표를 선발하고 11월 한,중 수교 20주년을 기념하여 중국 무한시에서 국가대항전으로 실시됩니다. 총 20개국의 국가대표 100여명이 참여하여 자국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경합이 진행되며, 종목으로는 스타크래프트2, 워크래프트3, 리그 오브 레전드 등 3개 종목에 대한 우승자를 가리게 됩니다.

 

 

다음으로 남경필 조직위원회장님의 인사말씀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위원장님께서는 한중 청소년 교류를 위해 시작된 행사가 한국과 중국 청소년의 축제의 장을 넘어 전 세계 청소년들의 축제의 장으로 커져가고 있다며   청소년간의 교류가 계속 이루어질 수 있도록 IEF 2012 행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하셨습니다.

 

 

IEF 중국 조직위원회 비서장 왕수님께서도 직접 한국 기자간담회에 참여하셔서 인사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이어 한국 콘텐츠 진흥원 홍상표 원장님께서는  게임산업은 문화 콘텐츠 산업 중 국내시장에서도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e스포츠가 한류를 넘어 우리나라의 대표적 문화 콘텐츠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함으로써 이번 IEF 2012의 발전을 위한 정책적 교류와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후에 IEF 2012 국가 대항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력하고, e 스포츠 활성화에 노력할 것을 약속하는 IEF 조직위원회와 한국 콘텐츠 진흥원의 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홍보대사 인증서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대회홍보를 위해 정명훈, 임택용 등 스타 프로게이머가 포함된 SK 텔레콤의 T1  프로게임단과 2010년 한국 콘텐츠 진흥원의 글로벌 신인 스타 프로젝트에서 선발된 여성 4인조 ARIE밴드를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앞으로 IEF 2012의 많은 홍보 부탁드려요~ )

 

 

이번 2012 국제 e 스포츠 페스티벌은 아마추어 대회와 국제 대회의 연계 강화를 통해 우리나라의 e스포츠의 발전을 지원하고자 2012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의 리그오브 레전드 1위 팀을 한국 대표로 자동 출전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기자간담회의 뜨거웠던 열기만큼 e스포츠에 대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IEF 2012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개최 기자간담회 현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