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상상발전소/게임

ITS GAME 2012 게임시장 수출의 문이 활짝 열리다.

by KOCCA 2012. 6. 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가 주관하는 'ITS GAME 2012'이 30일과 31일 2틀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잇즈게임은 국내 117개 기업과 해외 21개국 77개 기업이 참가하는 게임업계 수출상담회로 온라인게임 뿐 아니라 모바일, 웹브라우저게임, 보드게임 관련사들이 많이 참가했어요.

 

잇즈게임 행사에 상상발전소 기자단이 출발했습니다. 온라인게임은 영상으로 많이 볼 수 있었는데 반면에 보드게임을 보고 싶은 마음이 커서 관심있게 봤씁니다.!

 

 

 

삼성코엑스몰 E홀에 도착하니 중앙에 입구가 있었는데요. 이곳을 통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안내로부터 점심도 먹고 취재준비를 할 수 있었어요.

 

 

 

information부스 앞에는 비즈니스 네트워크 라운지가 있었습니다. 이용을 원하시는 참가업체들은 Information에서 예약을 마친 후, staff의 안내에 따라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상담하시는 분들과 일하시는 분들로 자리가 모두 차있었습니다.

 

 

 

바로 옆 인터넷 라운지도 있어서 노트북이 없는 사람들은 인터넷 이용도 가능했습니다. 5개의 컴퓨터가 설치되어 있어 시간이 비는 참여자들이 이용하는 듯 보였습니다.

 

 

 

 

그리고 information 주위 양옆에는 보드게임 부스가 설치되어있었습니다. 아직 들어보지 못한 신기하고 재밌어 보이는 게임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어떤 보드게임이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이게임은 테트리스와 비슷해 보이는데 원형의 모형으로 쌓아서 올라가는 것 같아보였습니다.

 

 

 

 

우리나라 김연아 선수와, 아사다 마오 등 유명 피겨스케이트들이 카드로 표현되어 있는 게임도 있었습니다. 또 옆에는 동물 그림이 그려져 있는 카드들과 보석같이 반짝거리는 구슬들이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사진은 점성술을 소재로 한 <아수루스>와 피겨스케이팅을 소재로 한 <피겨 그랑프리>입니다. 시간이 되면 하는 게임 진행방법에 대해 살펴보고 해보고 싶었지만 궁금함을 뒤로 한채 본 수출상담회장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수출상담회장에는 해외 참가사마다 많은 개별 부스와 각국 언어에 맞는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각 부스에 해외 참가사들의 네이밍이 있어서 어디인지 쉽게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오전에 진행된 신흥 게임시장 진출전략 세미나를 제외하면, 업체와 업체 간 상담과 계약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미팅과 네트워크만이 있을 뿐이었습니다.

 

 

 

게임홍보 영상스크린을 통하여 참가한 업체들의 다양한 게임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화려한 영상그래픽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라인들은 눈을 다른 곳으로 돌리지 못하게 하더군요.

 

 

 

 

게임 상담 부스 안에서는 클라이언트, 동영상 등을 활용한 게임시연이 주를 이뤘습니다. 계약을 진행하기 위해 진지하게 상담하는 모습은 앞으로도 게임 수출의 전망이 밝을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게임부스에서는 영상을 통해 시연을 하기도 하고, 직접게임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해외 진출사업을 통하여 앞으로도 더 흥미로운 게임들을 국내외 소비자들이 게임을 즐겼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