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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발전소/게임

글로벌게임허브센터&모바일게임센터 입주기업 간담회!!

by KOCCA 2012. 3. 22.


2012년 3월 20일 곽영진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님께서 건전한 게임 산업 진흥 방안과 업계 실무자들의
의견을 수렴코자 글로벌게임허브센터&모바일게임센터를 방문하셨습니다.

 
이 날 열린 <글로벌게임허브센터&모바일게임센터 입주기업 간담회>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곽영진차관을 비롯하여 이기정 게임콘텐츠산업과장, 이준근 한국콘텐츠진흥원 제작지원본부장, 경기도 양진철 문화체육관광국장, 성남시 양경석재정경제국장, 경기디지털진흥원 성열홍 원장, 성남산업진흥재단 김홍철 본부장 이 외 관련 인사 여섯 분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차관님께서는 먼저 최근 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의 첫 출시 게임의 성공으로 청신호를 켠 모바일게임센터 사무실을 찾아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시고 센터 시설을 둘러 보셨구요. 이어서 허브센터 입주업체(마상소프트)와 게임벤쳐2.0 사무 공간을 방문하셨습니다.

 

(글로벌게임허브센터 10층 마상소프트를 찾은 곽영진 차관님 모습입니다. )




(차관님 격려 말씀에 환해진 얼굴의 게임벤쳐2.0 회원분들 모습이 보기 좋네요 ^^)



이어서 대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본격적인 글로벌게임허브센터&모바일게임센터 입주기업 간담회가 시작되었습니다.

 

(김효근 글로벌게임허브센터 센터장님의 센터 현황보고를 시작으로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 마상 소프트 강삼석 대표님을 비롯한 입주기업 대표님들께서는 게임 개발과 해외진출에 따른 애로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였으며,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책에 대한 요구 등을 주문하였습니다. 



(글로벌게임허브센터,모바일게임센터 입주업체 대표 10분이 자리해 주셨습니다.)



게임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규제에 따른 업계의 어려움, 인력 부족 문제, 정부지원금-지원 정책 다양화, 대기업과 중소기업 상생방안 등이 주요 이슈가 되어 많은 의견이 오고 갔습니다.


차관님께서도 업계 종사자들의 어려움에 공감하시며 건의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피드백을 주셨는데요. 특히 게임 인력 충원과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방안 등에 대한 심도 깊은 고민을 약속하시며 관련 정부 지원책의 다양화를 위하여 시스템에 변화를 주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중소 개발자의 고충과 요구사항에 대해 진지하게 경청하고 계신 차관님 모습입니다.)

 

차관님께서 간담회에서 언급하셨듯이 센터 입주업체를 비롯한 중소기업들이 우리나라 게임 산업 발전에 기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고 성장하는 게임 산업에서 중소기업들이 시장에 적응하고 선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네트워크 형성과 정보 교류가 용이한 집적시설이 점차 확대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2013년 판교 이전을 앞두고 있는 글로벌게임허브센터&모바일게임센터가 정부, 경기도와 성남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토대로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메카로 성장할 것임을 짐작해 볼 수 있었습니다 :D

 

ⓒ한국콘텐츠진흥원 - 글로벌게임허브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