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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발전소/게임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 게임, G-Star MOU 체결식에서 확인하다.

by KOCCA 2011. 11. 12.


이번 G-Star에서는 게임전시회뿐만 아니라 게임산업과 관련된 중요한 행사들이 진행되었는데요.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스타2011 행사기간인 10일과 11일에 해외 주요 게임전시회 주최기관 쾰른메쎄(Gamescom) 및 도쿄게임쇼(CESA)와 각각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지금부터 한국 게임산업이 세계로 더 크게 뻗어나가는 현장을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10일에 진행되었던 쾰른메쎄(Gamescom)와의 MOU 체결식 현장을 찾아가 봤습니다.

  

 

 G-Star-Gamescom간의 MOU 체결식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재웅 원장님과 퀼른메쎄 마커스 오스턴 부사장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협정서를 꼼꼼하게 살펴보고 계신 두 분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쾰른메쎄와 체결한 MOU는 지난 2009년 1회 행사 이후 매년 기업 대 기업(B2B) 공간에 20여개 국내기업을 모집해 한국공동관 형태로 참여하고 있는 독일 최대게임쇼인 ‘Gamescom’에 한국이 동반국가로 참여하도록 하는 것과 쾰른메쎄가 1년간 한국의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홍보를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MOU로 지난해 Gamescom 한국공동관 부스면적인 160㎡보다 확장된 200㎡를 확보하게 됐고 부스 위치도 가장 좋은 곳으로 배정받을 예정이어서 한국게임산업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는 점이 인상적인데요.

  

 

해맑게 웃고 계신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재웅 원장님의 웃음만큼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 게임산업의 밝은 미래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다음 날인 11일에는 G-Star-도쿄게임쇼간의 MOU 체결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한국 게임산업의 세계적인 위상을 보여주는 이번 MOU 체결식을 취재하기 위해

많은 기자분들이 모여 취재 경쟁을 벌였습니다.


 

 

이번 도쿄게임쇼와의 MOU 체결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정동천 부원장님과 CESA 다쓰오 토미야마 사무총장이 참석해주셨습니다.

 

MOU 체결을 위해 협정서에 서명을 하고 계시네요.

 

 

 

이번 MOU는 CESA가 주최하는 도쿄게임쇼와 한국에서 개최되는 지스타에 홍보부스를 상호 교환해 서로의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협력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G-Star는 지난 9월 도쿄게임쇼에서 먼저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해외 바이어 모집을 진행했고, CESA는 현재 지스타의 B2B관 부스에서 도쿄게임쇼를 운영해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관계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G-Star가 이제 세계 게임전시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는데요.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 주요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세계적인 게임강국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취할 것이라고 합니다.

 

세계로 나아가는 한국 게임산업의 무한발전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