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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의 패션 문화마켓, 패션코드2015(Fashion KODE) F/W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SETEC에서 열린 '패션코드 2015(Fashion KODE) F/W'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패션디자인연합회가 주관하는 '패션코드(Fashion KODE)'는 국내 브랜드의 시장 경쟁력 강화와 패션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연 2회 개최되는 패션문화 마켓입니다.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고의 패션 셰어의 장이 되고자 하며 강력한 비즈니스 마켓이 되기 위한 차별화된 패션 수주회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 사진1 '패션코드(Fashion KODE)' 제2전시장 입구 이번 '패션코드 2015(Fashion KODE) F/W'에서는 소녀시대 태.티.서와 서강준이 홍보대사로 참여하였으며, 실질적인 수주와 비즈니스의 성과 창출을 위해 플.. 2015. 2. 3.
아이디어융합공방 수요상담소 <음악 저작권 편> 참가자 모집 아이디어융합공방 수요상담소 참가자 모집 * 신청하기 : http://bit.ly/1BA5iqp* 신청기간 : ~2월 8일(일) 자정까지 (선착순 100명) ※ 신청인원이 2배수 일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2015. 2. 3.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다! 콘텐츠 속 다중인격 - 상상발전소 기사 공모전 수상작 / 유민지 - 2015년 새해 새로운 소재의 드라마가 안방극장에 찾아왔습니다. 그 주인공은 SBS의 와 MBC의 입니다. 이 두 드라마 모두 공교롭게 다중인격장애를 가진 인물을 주인공으로 하고 있으며, 반영 전부터 수, 목 드라마로 같은 시간대에 방영되어 시청률 경쟁을 예고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다중인격장애는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흥미롭게 다루어진 소재이지만 실제 생활에서 쉽게 접하기는 어려워 정확히 어떤 것인지 알기는 어려운데요. 우선 다중인격장애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보겠습니다. 다중인격장애(해리성 장애)를 간단하게 알아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다중인격장애 - 해리성 장애한 사람의 안에 하나 이상의 정체감 인격이 존재하는것을 말한다.해리성 장애라.. 2015. 2. 2.
2015년도 해외석사과정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 ETC, HCII 국비장학생 모집공고 2015년도 해외석사과정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 ETC, HCII 국비장학생 모집공고 [파일 다운로드]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글로벌마인드와 해외 선진기술 습득을 통하여 콘텐츠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해외 교육기관과의 교류협력을 확대하기 위하여 해외석사과정을 개설하고 다음과 같이 국비장학생을 모집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1. 연수목표ㅇ 차세대 국가성장 동력인 콘텐츠 분야 글로벌 고급 창의인재 양성 2. 학위과정 개요ㅇ 학교 :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CMU) ETC 석사, HCII 석사 ※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소재ㅇ 학제 - ETC 석사 : 총 2년, 4학기제- HCII 석사 : 총 1년, 3학기제 3. 선발인원 및 신청자격ㅇ 선발인원 : 총 8명 내외※관련예산, 주관기관(KOCCA) 및 학교.. 2015. 2. 2.
2014년을 뒤흔든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언니오빠들의 귀환 - 상상발전소 기사 공모전 수상작 / 이지영 - 황인숙 시인의 이라는 시 중 “어제가 좋았다, 매일 내일도 어제가 좋을 것이다” 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향수라는 감정의 힘은 이미 여러 매체에서 소개되고 인정받아 왔는데요. 작년 대한민국을 뒤흔든 1990년대 배경의 와, 올해 2월 개봉을 앞둔 영화 쎄시봉 등이 이를 반증해주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듯 2014년 가요계는 1990년대를 평정했던 가수들이 활발히 활동하며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해주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우리를 시간 여행 하게 한 가수들을 함께 살펴볼까요? ▲ 사진1 임창정 전국투어 콘서트 2014년 5월에는 노래, 연기 등 만능엔터테이너라 불리는 임창정의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가 있었습니다. 전국투어로 마무리된 이 공연.. 2015. 1. 30.
미지의 세계로 가는 ‘문’ : 지하실에서 컴퓨터까지 - 상상발전소 기사 공모전 수상작 / 백소담 - ‘현실 바깥의 세계’는 오랜 세월 동안 좋은 이야깃거리가 되어왔습니다. 고대 신화에서부터 인간은 항상 높은 산꼭대기나 깊은 바닷속처럼 인간이 도달하기 힘든 장소에 미지세계라는 환상을 그려냈습니다. 그 후 시간이 흘러 중세 대항해시대가 열린 뒤에는 탐험가들이 꿈꾸는 ‘바다 건너편의 세상’이야말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미지세계였고, 지금도 우리는 그 당시를 배경으로 한 보물섬 이야기나 엘도라도, 아틀란티스 등에 관한 모험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근현대에 들어 과학과 탐험기술이 발달하자 인류는 이제는 지구 위에서 미지의 세계를 찾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인간의 호기심과 상상력은 최후의 개척지인 우주, 혹은 감각을 벗어난 ‘차원’이나 ‘시간’의 .. 2015.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