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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웃기고 울린, 파란만장한 코미디언의 역사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먹~지~요. 호로록!" 요즘 가장 핫한 ‘대세’ 코미디언을 꼽으라면 단연 이국주를 들 수 있을 겁니다. ‘으리으리’한 여자 이국주는 식탐송으로 스타 반열에 올라 코미디·예능프로그램은 물론 각종 방송·광고계를 종횡무진하며 코미디언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국주와 같은 코미디 스타가 있기까지 한국에는 시대를 풍미하는 수많은 코미디언이 존재해 왔습니다. 대한민국을 웃기고 울렸던 파란만장한 코미디언의 역사를 돌아보았습니다. ▲ 사진1 대세 코미디언 이국주 ▲ 사진2 MBC 코미디 프로그램 를 관람 중인 방청객, ▲ 사진3 구봉서와 배삼룡 “힘들고 서글픈 이들에게 웃음거리를 줄 수만 있다면, 비실 비실이어도 좋고 천대받는 광대여도 좋다, 나는 다시 태어나도 삼룡이가 되고 싶다.” -배.. 2014. 10. 30.
콘텐츠 비즈니스, 창조적 기획 전략 김원제 (유플러스연구소 소장, 성균관대 겸임교수) 창조경제가 주창되고, 창조산업, 창조비즈니스가 널리 회자되지만 그 개념을 이해하고 실천하기는 여전히 쉽지 않다. 콘텐츠산업 분야는 특히 그러하다. 아마도 실천적 방법론을 찾기 어려워서일 게다. 사실 대부분 미디어-콘텐츠 기업들은 신성장 사업을 찾기 위한 변화와 혁신에 매달리고 있다. 혁신하지 않으면 생존이 어려워지는 치열한 경쟁 환경에 처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을 돌파하고자 기업들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높은 실적의 성장과 동시에 경쟁자를 배제하는 강력한 브랜드네임을 확보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에 뛰어난 전략적 실행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게 되는데, 창조적 기획 전략방법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창조적 비즈니스 기획을 위해서는 혁신 기.. 2014. 10. 24.
K-드라마로 한류를 재확인하다: <2014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한류’란, 한국의 문화가 해외로 전파되어 인기리에 소비되고 있는 현상을 뜻하는데요. 한류 열풍의 시작은 바로 ‘드라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부터 까지 한국 드라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여전히 식을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 사진1 한류 열풍을 이끈 드라마들 이러한 K-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한류 열풍의 주역인 드라마를 콘텐츠로 한 이 지난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경상남도 진주시 일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7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한류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장기전략 차원에서 시작된 것으로, 지난 1년간의 한국 드라마를 결산하는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를 비롯 한류 K-POP 콘서트, 드라마 OST 콘서트, 국제포럼, 시민들을 위한 체험거리로 구성된 야외 프로그램 등의 행사가 마련되었습니다... 2014. 10. 22.
대한민국을 웃긴 사람들 - 유머콘텐츠 창작자의 날 지난 10월 16일 콘텐츠코리아 랩에서는 대한민국을 웃긴 다양한 창작자들이 모인 '유머콘텐츠 창작자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유머콘텐츠 산업 전반에 관한 이야기에서 창작자들을 위한 메시지까지. 웃음과 감동이 함께한 '유머콘텐츠 창작자의 날'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 영상 제작: 한국콘텐츠진흥원 블로그 기자단 5기 노경석 기자 2014. 10. 20.
웨타 워크숍: 판타지 제왕의 귀환-영화 속 특수분장 기술과 아트워크 영화 속에 등장하는 트롤, 골룸, 간달프, 아조그, 다크라이더 등 3~6m 대형 아트 워크들이 전시되어있는 웨타 워크숍 판타지 제왕의 귀환 전. 웨타 워크숍 대표작가, 앤드류 베이커, 다니엘 코커셀 등의 컨셉 아트와 조각작품, 특수분장기술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한다고 하여 찾아가보게 되었다. 웨타 워크숍은 1987년 리차드 테일러, 타니아 로저와 함께 영화와 드라마의 특수효과를 담당하는 창립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그 이후 1994년 RT Effect의 이름을 웨타 워크숍으로 바꾸고 영화와 드라마 콘셉트 디자인과 창작 산업의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웨타 워크숍은 판타지 영화의 특수 분장 효과, 세트 및 소품, 콘셉트 디자인, 의상 디자인 등을 제작하고 있다. 아트 컬렉션과 더불어 아트 디스플레이, 공공 미술품을.. 2014. 10. 17.
모두가 즐기는 제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지난 3개월 간의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자를 가려낸 '제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가 10월 3~5일 충남 천안시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열렸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e스포츠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14 대통령배 KeG'는 전국 최대 규모의 e스포츠대회입니다. 이번 그랜드파이널에는 광역시·도별 지역예선을 통과한 16개 시‧도에서 온 600여 명의 지역대표 게이머들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대회의 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 '하스스톤' 2개의 코어 종목과 '스페셜포스', '스페셜포스2', '윈드러너', '모두의 마블' 등 4개의 제너럴 종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는 전국의 아마추어 게이머들이 모여 자웅을 겨루는 축제의 장인 동시에 모든 관람객이.. 2014.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