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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코리아497

더 멋진 영상을 위하여! 모션캡처 & 스테레오스코픽을 알아보자 영화, 음악, 공연 등 각종 문화산업에서 기술의 역할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술의 발달로 인해 다양한 표현의 방법들이 생겨나고 기존에는 하지 못했던 표현들도 가능해지고 있습니다. 사전에서는 문화기술을 디지털 미디어를 기반으로 하여 방송·영화·음반·애니메이션·게임·음악 등 문화예술 산업을 첨단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기술의 총칭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런 문화기술을 융성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카이스트에서는 문화기술대학원을 운영 중입니다. 이번엔 각종 영상 기술들을 연구하는 카이스트 Visual Media Lab을 찾아가 사람, 동물 또는 기계 등의 사물에 센서를 달아 그 대상의 움직임 정보를 인식해 애니메이션, 영화, 게임 등의 영상 속에 재현하는 기술인 모션캡처 기술과 2D를 3D를 변환하는 .. 2014. 8. 25.
스토리강국, 대한민국을 향하여 상대방에게 알리고자 하는 바를 재미있고 생생한 이야기로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행위, 스토리텔링. 이는 최근 몇 년 동안 강조되고 있는 단어이지요. 그래서 오늘날을 일명 스토리텔링의 시대라고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스토리텔링보다 스토리에 더 중점을 두는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튼튼한 하나의 이야기가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양한 콘텐츠로 뻗어 나갈 수 있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맞춰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도 매력적인 스토리를 발굴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그럼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의 신화가 될 새로운 이야기 발굴의 장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에 대해 더 알아볼까요? ▲ 사진1 신화창조 프로젝트, 2014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만화, 출판 등으로 발전시켜 .. 2014. 8. 22.
메밀꽃, 발광하는 현대사, 그리고 차구차구 아직 여름이 한창인 이때, 여러분은 무엇을 보고 계신가요? 기자는 원래부터 애니메이션을 많이 보아 왔기 때문에 새로 나온 애니메이션 작품을 챙겨 보는데, 최근 한국 애니메이션에서 세 가지 작품이 주목받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바로 , , 그리고 입니다. 세 작품은 위에 올린 포스터만큼이나 서로 다른 작품색을 가지고 있는데, 셋 다 굉장히 눈여겨 볼 만한 작품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비슷한 시기에 등장하여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이 세 작품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사진1 , , 포스터 처음으로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 작품은 바로 CJ E&M, 넥스토리, 애니하우스 썬의 입니다. 제목을 보시는 순간 "아!" 하실 분이 계실 것 같은데요. 그렇습니다. 이 작품은 현재 넷마블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2014. 8. 21.
창업 꿈나무들의 톡톡튀는 아이디어! '고교 창업 왕중왕 핵카톤'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고교 창업 왕중왕 핵카톤'! 창업에 꿈이 있는 고등학생들이 모여 직접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전문가들의 날카로운 심사와 함께 최종 프레젠테이션이 이루어졌는데요. 어색한 첫 만남부터 시상식까지! 기발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가득했던 현장으로 함께 가시죠!! ⓒ 영상 제작: 한국콘텐츠진흥원 블로그 기자단 5기 차윤진 기자 2014. 8. 20.
내가 바로 6월의 주인공! 2014 K-루키즈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신인 뮤지션 발굴‧육성 프로젝트 [K-루키즈]! 전반적인 음악 작업을 지원해주어 잠재력 있는 뮤지션들에게는 좋은 기회일 텐데요! 그래서 지난 6/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2014 슈퍼 K-루키즈'를 진행했습니다! 쟁쟁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Top 12팀의 멋진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 영상 제작: 한국콘텐츠진흥원 블로그 기자단 5기 권슬기 기자 2014. 7. 9.
어른도 아니지만 더 이상 소녀, 소년도 아닌 스무 살에게 5월 19일은 ‘성년의 날’입니다. 성년의 날은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며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고 이를 축하 및 격려하기 위해 만든 날로, 매년 5월 셋째 월요일로 지정된 기념일입니다. 이 날엔 특별한 역사가 있다고 하는데요,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성년이 된다는 것은 고려 광종 시대부터 내려왔다고 합니다. 광종 16년, 세자 유(伷)에게 남자들이 관례 때 입고 쓰던 어른의 의관인 원복을 입혔다는 데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우리의 전통 관혼상제, 그 중 ‘관례’가 바로 청소년이 머리에 관을 쓰고 성년이 되는 의식입니다. 그러니 관혼상제 중 첫 번째에 자리한 관례가 오늘날의 성인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광종이 아들에게 의관을 갖추게 한 이후로 남자는 성년식 관례를 치르고, 여자는 계례를 치르게 되.. 2014.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