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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54

NCT드림 방탈출 동영상, 나도 만들 수 있다고? 스타십벤딩머신 퍼프 어린아이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유튜브를 통해 누구나 영상을 제작하고 소비하는 1인 방송 시대가 확장되고 있습니다. 스타십벤딩머신은 퍼프 플랫폼(PUFF, 모바일 라이브 플랫폼)을 통해 일반인도 쉽고 빠르게 고품질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 유망 직업 1위 유튜버 최근 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이 성인남녀 3,543명을 대상으로 ‘유튜버 도전 의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절반이 넘는 63%가 ‘그렇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대의 70.7%가 유튜버를 꿈꾼다고 밝혔고, 30대(60.1%), 40대(45.3%), 50대 이상(45.1%) 순으로 집계됐는데요. 20세 이상 전 연령층에 걸쳐 대다수 사람들이 유튜버 도전을 고려하고 있는 셈입니다. 다만 아직까지 일반인이 1인 .. 2020. 1. 7.
BTS, 유튜브·넷플릭스, 5G, 스마트폰, 사드로 2019년 콘텐츠산업 스케일 업! 2010년대 한국 콘텐츠산업은 세계적으로 크게 성장한 시기입니다. 이 시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포인트는 콘텐츠와 플랫폼, 네트워크, 기기, 환경요인이며, 이들과 연결된 상징 키워드는 각각 BTS, 유튜브와 넷플릭스, 5세대 이동통신, 스마트폰, 사드입니다. 한국 콘텐츠산업은 지난 10년간 스케일업(scale up) 트랙을 광속 질주하며 달음박질해왔습니다. 벤처기업이 초기 스타트업을 완성한 다음 스케일업으로 성장하듯 한국 콘텐츠산업도 ‘크리에이티드 바이 코리아(created by Korea)’ 브랜드로 강해지고 있습니다. H.O.T. 북경 공연으로 K팝의 글로벌 신호탄을 쏘아올린 2000년이나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이 세계 최초로 콘텐츠 부문 에이전시로 출범한 2001년 즈음을 기점으로 삼는다면 2009년까.. 2019. 12. 26.
지자체 유튜브 스타는 바로 나! 충주를 키우는 공무원 유튜버 '충주시 홍보맨' 수많은 공공기관들이 유튜브 채널 개설에 나서고 있지만 흥행에는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한 지방자치단체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특유의 ‘드립력’으로 눈길을 끌며 개설한 지 약 5개월 만에 구독자수 6만여 명을 모았는데요. 최근 핫하게 떠오른 충주시의 ‘충TV’ 이야기입니다. 공공기관 홍보 채널을 넘어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서 눈길을 끌고 있는 충주시 홍보맨. 비결은 무엇일까요? ' 공무원이자 유튜버가 되다 ' 충주시의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는 올해 4월 문을 열었습니다. 충주시청 홍보팀 김선태 주무관이 운영을 맡고 있는 채널인데요. 그는 이전에도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서 재치 넘치는 포스터 이미지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유튜브를 통해서는 그야말로 충주시 공무원만이 선보일 수 있는 다양한 영.. 2019. 12. 3.
스토리텔링이 녹아든 '진짜' 영화리뷰, 민호타우르스 채널 영화를 볼 때, 우리는 다양한 방법으로 재미를 찾는다.영화 속 숨은 의미를 해석하고, 다음 편 스토리 어떻게 될지 추측하기도 한다.자신만의 솔직한 해석과 스토리를 콘텐츠에 녹이는 영화 리뷰 크리에이터 민호타우르스.그는 자신이 영화의 다양한 재미를 함께 즐기는 친구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고 했다.인터뷰를 통해 그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자.-글. 오정수(편집부) / 사진. 김성재 민호타우르스는 스토리가 들어있는 콘텐츠라면 모두 좋아했다. 책, 게임, 드라마. 영화도 마찬가지였다. 어린 시절에는 영화감독이 되고 싶어 영화 제작과정이 담긴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감독의 꿈을 키우기도 했다. 그만큼 그에게 영화는 오래 전부터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였다. 무엇을 하고 살지 고민이 많던 대학 시절, 목소리가 좋다는 .. 2019. 1. 28.
유튜브 시대, 미디어 교육 어떻게 해야 하나 어린 시절, 일요일 아침인데도 늦잠을 못 잤다. TV에서 틀어주는 애니메이션 ‘디즈니 만화동산’을 봐야 했기 때문이다. 꾸벅꾸벅 졸면서도 정말 열심히 봐서 그랬는지 20년도 더 지났지만 아직도 생생하다. 한정된 몇몇 시간대를 빼놓고는 어린이가 볼 만한 프로그램이 없었던 시절, 나를 위한 얼마 안 되는 황금시간대였다. 요즘 아이들은 더 이상 일요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않아도 된다. 시도 때도 없이 보고 싶을 때 영상을 볼 수 있는 스마트폰을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식당이나 카페에서 아이들이 부모 옆에 얌전히 앉아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를 보는 상황은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요즘 아이들은 TV도 스마트폰처럼 터치가 되는 줄 알고 TV 화면 곳곳을 손으로 눌러본다고 한다. 그들에게 퍼스트 스크린은 TV가 아니라.. 2019. 1. 9.
인터넷 패권을 좌우하는 동영상 플랫폼 ··· 일과 시장 ‘패러다임’ 바꾼다 언제 어디서나 동영상을 시청하고, 누구나 자신만의 방송채널을 운영하는 시대다. 인터넷 사용자들이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으로 끊임없이 유입되면서, 동영상 경쟁력이 인터넷 시장의 패권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 20여 년간 인터넷 시장의 문지기로 활약한 포털의 아성마저 무너뜨릴 태세다. 동영상 플랫폼을 중심으로 콘텐츠 시장이 재편되면서 산업 생태계와 인재상 등 다양한 영역에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최근 포털, SNS, 모바일메신저 등 사업을 펼치는 인터넷기업들이 잇따라 동영상 플랫폼 구축을 위해 대규모 투자와 체계적인 전략 수립에 나섰다. 국내 최대 인터넷 기업 네이버가 대표적이다. 네이버는 동영상 경쟁력 강화를 위해 블로그를 동영상 중심으로 탈바꿈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블로그를 앞세워 네이버만의.. 2018.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