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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11

마스터가 전해주는 생생한 실무 이야기 : 창의 마스터클래스 <통.기.타> ‘한국콘텐츠아카데미’를 아시나요? 한국콘텐츠아카데미는 미래 콘텐츠 산업을 선도할 콘텐츠 분야의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 전문 인력 양성기관입니다. 한국콘텐츠아카데미는 콘텐츠 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차세대 인재 양성, 현업인 직무 재교육, 온라인 평생교육 등을 통해 콘텐츠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융합형 창작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매달 열리는 창의 마스터클래스 는 우수한 강사진과 함께하며 콘텐츠 산업 종사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명품’ 재교육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 사진1 10월의 연사들 는 콘텐츠 분야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현업인들을 위한 기획으로 UXD, loT, 라이프로깅, 소셜봇, 뇌과학과 심리학 등 콘텐츠 산업에 꼭 필요한 .. 2014. 11. 6.
세계 콘텐츠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다! 2014 국제 콘텐츠 컨퍼런스, DICON 오는 11월 18일과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세계 콘텐츠 산업의 현재에 대해 진단하고, 변화를 예측하여 미래를 전망하는 콘텐츠 컨퍼런스가 열립니다. 바로 인데요. 'DICON 2014'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콘텐츠 산업 전문 컨퍼런스입니다. ▲ 사진1 DICON 2014 포스터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DICON 2014'는 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주제에 걸맞게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기술의 발달과 신선한 아이디어의 융합으로 진화하는 콘텐츠 산업에 대해 알아보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 사진2 DICON 2014 프로그램 'DICON 2014'는 콘텐츠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기조강연, 주제별 4개의 트랙으로 기획된 컨퍼런스, 글로벌 콘텐.. 2014. 11. 5.
한콘진, 예비창작자-콘텐츠 전문가 노하우 공유 프로그램 개최 ◇ ‘콘텐츠 인사이트’, 29일 CKL 제1센터서 3D프린터 활용 비즈모델 등 관련 강연 펼쳐◇ 창의 마스터클래스 , 내달 4일부터 디자인, 트렌드 관련 워크숍 진행 □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홍상표)이 콘텐츠 분야 예비 창작자들을 대상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을 진행하는 ‘콘텐츠 인사이트’와 창의마스터클래스 를 오는 29일부터 잇달아 개최한다. □ 매월 1회 현업 창작자 및 예비 창작자들의 핵심 실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개최하는‘콘텐츠 인사이트’는 콘텐츠 분야 선제적 도전 내용 및 성공/실패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오는 29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콘텐츠코리아 랩 제1센터 10층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된다. □ 이번 ‘콘텐츠 인사이트’의 주제는 ‘콘텐츠를 움.. 2014. 10. 13.
당신의 아이디어가 날뛰는 그 순간, <발상전환상상워크숍> 지난 8월 29일 금요일부터 31일 일요일까지 총 3일 동안 '콘텐츠코리아 랩(이하 CKL)'에서 아주 특별한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워크숍의 명칭은 ‘발상전환상상워크숍’으로 약 40명가량의 창의력 넘치는 인재들이 함께했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본 기자 역시 워크숍에 참여하여 참가자들과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는데요, 지난 3일간의 기억을 짚어보며 이번 워크숍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콘텐츠코리아 랩'은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상상력을 실제 창작으로 유도하고, 창작을 창업으로 키워주기 위해 존재하는, 창작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이곳은 현재 창작을 위한 시설과 장비는 물론이고 다양한 아이디어 융합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발상전환상상워크숍’은 제공되고 있는 .. 2014. 9. 5.
방송작가들과 함께한 한국적 소재 개발 워크숍! 남해편 - (1) 오전 7시 반. 여의도 국회의사당 건너편에 배낭을 멘 사람들이 하나둘씩 나타나기 시작했다. 편안한 복장에 가벼운 걸음걸이. 여행객의 차림새를 한 이들은 한국방송작가협회 건물 앞에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다양한 연령대와 고른 성비, 얼핏 보기엔 공통점을 찾기 힘든 집단이다. 안면이 있는 듯한 몇몇이 가벼운 인사와 담소를 나누는 동안 빨간 버스 한 대가 도착했다. 줄지어 버스에 오르는 사람들. 잠시 부산스런 시간이 흐르고 출발 준비가 끝난 듯 문이 닫혔다. 버스는 남쪽을 향해 기세 좋게 달리기 시작했다. 조금씩 떨어지던 비는 어느새 그쳤고 어둑어둑하던 하늘은 하얗게 밝아왔다. 구름 사이로 빠져나온 햇빛 한 조각이 버스 앞유리에 붙은 종이로 떨어진다. 종이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 '한국적 문화자원을 활용한 소재.. 2013.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