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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의 색을 찾아서 - 한국만화의 色 2013년 잘 지내고 계신가요? 2012년 아쉽다고 잡을땐 언제고! 2013년 오지 말라고 멀리할때는 언제고! 벌써 2013년 1월의 반이 훌쩍 지나갔네요~ 2013년에 무슨 문화활동을 할까 고민하시는 분들!추운 겨울이라고 집에만 콕! 박혀있는 분들! 나는 한국 만화를 사랑한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바로바로 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전시회인데요. 소개해드릴게요! 한국만화원화전 한국만화의 色 이번 전시는 한국미술의 중심인 인사동에서 만화의 예술적 가치를 다시금 생각해 보는 자리이자, 2012년 9월부터 일본, 중국, 영국, 미국 등 4개국에서 진행된 해외 전시들을 총정리하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마지막 전시입니다 긴 여정을 마무리하는 전시의 주제가 바로 한국만화의 色 인데요, 한국적인 색상만.. 2013. 1. 21.
군디컬드라마 <푸른거탑> 오늘은 시청자들의 폭발적 인기에 힘입어 ‘코너’에서 ‘독립편성’의 아우라로 다시 태어난 한국형 군디컬 드라마를 소개하겠습니다. 거탑은 같은 거탑이되 하얀거탑이 아닌 푸른거탑!!, 메디컬 드라마 을 생각하시면 아니아니아니되오∼∼ vs 바로 2013. 1. 18.
한국 영상 자료원 - 한국 영화 박물관과 시네마 테크 KOFA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한국 영상 자료원의 한국 영화 박물관과 시네마테크 KOFA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한국 영화 박물관에는 이전에 포스팅 해드린 상설 전시 뿐만 아니라 기획전시도 함께 열리는데요. 현재는 이라는 주제로 4월 28일까지 진행됩니다. 관객을 극장으로 이끄는 매력 중 한가지는 포스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번 특별 전시에서는 포스터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우리 영화들의 포스터 촬영 시안들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90년대 후반까지 영화 포스터는 포스터 디자이너가 영화 장면 사진 하나하나를 오려낸 것을 이미지로 사용했다고 하네요. 전시장에 가시면 실제로 영화 ,의 이준익 감독님이 포스터 제작 과정을 재현한 작업대와 완성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영화의 컨셉을 잘 전달하기 위해 다.. 2013. 1. 18.
소리 없이 다가온 한국 온라인게임의 위기1 한때 한국 온라인게임 시장은 ‘외산 게임들의 무덤’이었다. ‘반지의 제왕’,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온라인’, ‘진삼국무쌍 온라인’, ‘대항해시대 온라인’, ‘배틀필드 온라인’, ‘던전앤드래곤’, ‘에이지오브코난’, ‘드래곤볼 온라인’ 등 한국 게임 시장에 진출했다가 고배를 마신 게임을 열거하자면 끝이 없을 정도다. 세계적인 게임업체인 EA(일렉트로닉 아츠)의 화제작 ‘워해머 온라인’은 서비스를 시작해보지도 못하고 아예 출시를 포기하기도 했다. 그런데 최근엔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오히려 한국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외국산 게임들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할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물론 그것은 올해 출시된 걸출한 2개의 게임 탓이다. ‘디아블로3’와 ‘리그오브레전드(LoL)’는 나오자마.. 2013. 1. 17.
한국 영상 자료원 - 한국 영화의 역사를 알고 싶다면! 안녕하세요? 오늘은 상암동에 위치한 한국 영상 자료원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디지털 미디어 시티역에 위치한 한국 영상 자료원은 2006년도 서초동 예술의 전당에 있던 자료원을 이곳으로 옮긴 것으로 향후 미디어 산업에 있어 중요한 위치로 (한국 콘텐츠 진흥원도 한국 영상자료원과 함께 있습니다~)이전한 것이지요~ 한국 영상 자료원의 지하 1층에 , 1층에 이 있는데요. 오늘은 한국 영화 박물관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한국 영화 박물관에는 영화 매체가 처음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오늘날 르네상스를 구가하게 되기까지 지난 1백년의 우리 영화의 역사를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한국 영화 박물관의 상설 전시에서는 한국 영화의 시간 여행이라는 테마로 1903년부터 현재까지 한국 영화사의 최초의 사.. 2013. 1. 17.
겸손하게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글을 쓰고 있어요! 이 름 : 이 지 영 주요 경력 현재 더블유 바바(W.BABA) 스튜디오 기획팀장 2012년 TV시리즈 각본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 중 2011년 영화 각색 및 다수의 박물관 애니메이션 영상 시나리오 작업 2009년 영화진흥위원회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천년수’로 최우수상 수상 2009년 영화진흥위원회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천년수’라는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거머쥔 이지영 작가는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작가의 길을 걷고 있다. 아직 시나리오 작가로서 발을 내딛은 지 오래되진 않았지만 좋은 인연을 만나 작가로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제2의 인생, 시나리오 작가의 길을 걷다 “시나리오 작가로서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데 감사하게도 이렇게 인터뷰를 하게 됐네요. 좋은 인연을 맺게 해준.. 2013.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