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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959

BCWW 2014 지난 9월 3일 ~ 5일 코엑스에서 BCWW 2014가 열렸습니다. 최대 규모의 국제 방송 영상 견본시인 만큼 다양한 콘텐츠들을 접할 수 있었는데요! 그 현장 속으로 가보실까요?:) ⓒ 영상 제작: 한국콘텐츠진흥원 블로그 기자단 5기 권슬기 기자 2014. 9. 12.
2014 제3차 창조산업 전략포럼 -세계로 나아가는 한류콘텐츠를 위하여 지난 8월 22일, 서울 목동방송회관에서 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글로벌시장 진출전략-방법론적 성찰’이었는데요, 오후 2시 30분부터 6시까지, 총 4시간 동안 2가지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각 세션의 세부적인 주제들은 ‘동남아·중남미 진출 전략’과 ‘수출 유발효과 / 빅데이터 정보제공’으로 현재 우리나라 콘텐츠들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발표시간과 약 1시간가량의 토론으로 이루어졌습니다. ▲ 사진1 발표 후 토론시간 제 1세션, ‘동남아·중남미 진출 전략’은 동남아, 중남미 중 한 국가를 특정하여 환경과 시장, 그리고 우리나라 콘텐츠들이 어떻게 진출하였고 앞으로의 전략은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먼저 한국외국어대학교 고영훈 교수의 ‘인도네시아 진출 사례 .. 2014. 8. 28.
더 멋진 영상을 위하여! 모션캡처 & 스테레오스코픽을 알아보자 영화, 음악, 공연 등 각종 문화산업에서 기술의 역할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술의 발달로 인해 다양한 표현의 방법들이 생겨나고 기존에는 하지 못했던 표현들도 가능해지고 있습니다. 사전에서는 문화기술을 디지털 미디어를 기반으로 하여 방송·영화·음반·애니메이션·게임·음악 등 문화예술 산업을 첨단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기술의 총칭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런 문화기술을 융성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카이스트에서는 문화기술대학원을 운영 중입니다. 이번엔 각종 영상 기술들을 연구하는 카이스트 Visual Media Lab을 찾아가 사람, 동물 또는 기계 등의 사물에 센서를 달아 그 대상의 움직임 정보를 인식해 애니메이션, 영화, 게임 등의 영상 속에 재현하는 기술인 모션캡처 기술과 2D를 3D를 변환하는 .. 2014. 8. 25.
메밀꽃, 발광하는 현대사, 그리고 차구차구 아직 여름이 한창인 이때, 여러분은 무엇을 보고 계신가요? 기자는 원래부터 애니메이션을 많이 보아 왔기 때문에 새로 나온 애니메이션 작품을 챙겨 보는데, 최근 한국 애니메이션에서 세 가지 작품이 주목받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바로 , , 그리고 입니다. 세 작품은 위에 올린 포스터만큼이나 서로 다른 작품색을 가지고 있는데, 셋 다 굉장히 눈여겨 볼 만한 작품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비슷한 시기에 등장하여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이 세 작품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사진1 , , 포스터 처음으로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 작품은 바로 CJ E&M, 넥스토리, 애니하우스 썬의 입니다. 제목을 보시는 순간 "아!" 하실 분이 계실 것 같은데요. 그렇습니다. 이 작품은 현재 넷마블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2014. 8. 21.
떠나자! 한국 애니메이션 성지순례 성지순례라는 말을 들어 보신 적이 있나요? 독실한 종교 신자라면 '종교적인 유적지를 방문하는 것'으로, 온라인 활동을 열성적으로 하시는 분이라면 '화제가 되는 게시물을 꾸준히 방문하거나 댓글을 다는 놀이'라는 뜻으로 알고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성지순례라는 말에는 또 다른 의미도 있습니다. 바로 영화, 드라마, 소설, 등등의 콘텐츠에 등장한 실제 장소를 찾아다니는 여행을 일컫는 말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애니메이션 성지순례, 즉 애니메이션에 나온 실제 장소를 찾아가 보는 여행이 많이 알려졌지요. 그래서 가끔 큰 인터넷 커뮤니티 웹사이트에서는 애니메이션 성지순례 여행에 관한 게시물이 사람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이런 애니메이션 성지순례 문화는 아직은 그 .. 2014. 7. 28.
만화·애니메이션 좋아하는 사람 모여라~!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어린 시절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접해보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만큼 만화는 접근성이 좋고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독서를 싫어하는 사람도 만화책은 좋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화책방이 성업하던 시절 우리는 단행본으로 만화책을 봐왔습니다. ‘아저씨 OOO 나왔나요?’ 다음 단행본이 나오기를 기대하며 만화를 보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한 번쯤 이미 완결된 만화책을 수북이 쌓아놓고 밤새 친구들과 ‘정주행’ 했던 적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 이런 풍경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미디어플랫폼의 변화로 인해 요즘은 스마트폰을 통해 만화가 유통되고 있습니다. 그 선두에 있는 것이 바로 ‘웹툰’이죠. 한국 만화와 애니메이션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7월 22일에 열리는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2014.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