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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785

캐릭터 브랜드. 블루오션을 찾아라. 하나의 콘텐츠가 캐릭터 브랜드로까지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부분이 받쳐줘야 한다. 좋은 콘텐츠의 제작, 미디어를 통한 노출, 그리고 상품화 등 제작사와 미디어, 라이선시의 삼박자가 잘 맞아 떨어져야 하나의 브랜드로써의 힘을 갖게 된다.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등 다양한 장르가 있지만, 한국에서는 유독 유아 애니메이션의 제작과 캐릭터 브랜드 사업화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해답은 간단하게 나온다. 수익성이 좋기 때문이다. 애니메이션 한편이 어떤 식으로 수익을 올리는지에 대해 살펴보면 왜 유아 애니메이션으로의 쏠림 현상이 일어나게 되는지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애니메이션의 경우 제작기간이 길고 제작비도 만만치 않게 들어가기 때문에 안정적인 투자금 회수를 위해서는 제작 이후의.. 2011. 8. 5.
G-Star 2011 기대되는걸!! B2B 부스 판매 완료!! 올해 7회째를 맞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1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전망입니다. (▲ G-STAR 2010 매표소앞 전경) 갈수록 뜨거워지는 국내최대의 게임 전시회 지스타!! 새로운 신기록이 세워졌습니다. 지난 15일 한달간 진행된 1차 신청접수에서 역대 최단 기간 내 B2B 부스 판매가 완료된 것입니다. 한 달간 국내외 게임기업의 참가문의가 쇄도했으나, 1차에서 마감이 될 것으로는 미처 예상치 못했던 일입니다. 이번 접수에서는 B2C관 82개사(1천여 부스), B2B관 22개국 202개사(500여 부스)가 신청해 어느때 보다 뜨거운 열기가 느껴졌는데요. 이는 2010년 대비 B2C관은 90%, B2B관은 118%에 해당하는 수준입니다. 일단 지스타 사무국은 참가신청 접수를 일단 중단한 상태입니.. 2011. 8. 5.
이젠 해외에서도 스마트 폰으로 국산 창작만화를 즐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는 스마트 플랫폼에 적합한 만화 창작 활성화와 한국만화의 해외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용 ‘만화(Manhwa)’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9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앱스토어과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각각 국문과 영문으로 서비스 될 예정이어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한국만화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동안 만화를 서비스하는 어플리케이션이 다수 출시되었지만 영문으로 된 만화를 해외에서 서비스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현재 만화 어플리케이션에는 , , 등 국내를 대표하는 만화 53편이 수록되어 있으며, 정식 오픈과 함께 스마트 디바이스용 만화 콘텐츠 제작지원을 통해 선정된 신규 만화를 연재 형식으로 서비스 할 예정입니다. 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다음.. 2011. 8. 4.
만화의 인기는 식지 않았다!! 만화출판업계의 불황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각종 미디어 기기의 등장과 매체의 변화는 90년대 후반 부흥했던 만화출판의 지형을 단숨에 바꿔놓았다. 불법복제와 내려 받기로 큰 타격을 입었던 음반 시장과 마찬가지로, 불법스캔과 공유가 난무하면서 만화출판도 흔들리기 시작한 것. 이봉석 코믹챔프 편집장의 말처럼 이제 만화의 그릇은 종이에 국한되지 않는 것 같다. 만화의 침체기를 이야기하는 사람이 많지만, 그가 강조하듯 만화의 그릇만 바뀔 뿐, 만화는 죽지 않았다. “국문학도가 무슨 만화를 보냐!” 대학시절 이봉석 편집장이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다. ‘문학의 길’에 매진하는 선후배 사이에서 늘 그의 손에는 만화책이 들려있었다. 누구에게는 유명 시가 그리고 소설이 고전의 반열에 올랐겠지만 그에게는 만화가 유명 고.. 2011. 8. 4.
이달의 우수게임!! 타이쿤,항해는즐거워, 매직청크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1년 2분기 이달의 우수게임의 시상식이 7월 29일 개최되었습니다. 세부문으로 나뉘어 수상된 작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모바일 부문 - 하늘 섬 타이쿤(워즈덤 스튜디오) PC 부문 - 항해는 즐거워(빅포게임즈) 기능성 부문 - 매직청크와 마법의 성(바른손 크리에이티브) 이번 수상작품은 스마트폰과 소셜게임이 최근 인기인 추세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부문의 은 피처폰에서의 서비스를 시작으로 10월에 안드로이드 버전이 출시되며 PC 부문의 는 네이버, 네이트에 소셜게임으로 시작하여 곧 페이스북에도 진출할 예정입니다. 세가지 게임은 시상식장에서 시연되고 있어서 직접 경험을 해봤습니다. 각각의 시연 소감과 게임 소개는 따로 다른 글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2011. 8. 1.
휴대용 게임, 자율등급심의제로 미래의 새로운 주역이 되다. ▲ 아이폰 게임으로 1000만달러 매출을 이룩한 인피니티 블레이드 자율등급심의제 실시로 법률적인 뒷받침 토대마련 7월 6일부터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의 오픈마켓을 통해 제공되는 게임물에 대한 게임물등급위원회의 사전등급제가 오픈마켓 게임물 자율등급제도로 바뀌어 시행되었습니다. 이제 오픈마켓에 제공되는 게임들은 이용 제공 후 1개월 이내에 게임물등급위원회에 신고하고, 자율적으로 선정한 등급 분류가 부적절하다고 판단될 경우 게임물등급위원회로부터 재분류받게 됩니다. 그러나 자율등급이 청소년이용불가 게임이라고 제작자 스스로 판단할 경우는 이전처럼 사전에 등급분류를 받아야 합니다. 이에 따라 애플과 구글의 국내 오픈마켓에 게임카테고리가 개설되어 스마트폰과 태플릿PC의 게임시장이 활.. 2011.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