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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발전소2087

부담되는 사교육이 아닌 보급형 콘텐츠의 초석 닦을 것 기능성 게임은 게임의 역기능이 아닌 게임의 순기능을 부각시키며 하나의 건전한 놀이 콘텐츠로 정착시키고자 교육, 공공, 군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 되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번에는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시킨 경증지적장애 기능성게임을 제작하는 김종무 과장을 만나 경증지적장애 학생들을 위한 유익한 콘텐츠를 개발하게 된 동기를 들어 보았다. 효과적인 언어훈련용 기능성게임 개발은 장애학생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도모해 학업성취 능력과 사회성 향상에 기여, 사교육비 절감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학교 교사로 시작해서 현재는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거나 방법을 개발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 일을 하게 되면서 장애를 갖은 아이들에게 첨단정보기술이 상당한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 2011. 8. 5.
G-Star 2011 기대되는걸!! B2B 부스 판매 완료!! 올해 7회째를 맞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1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전망입니다. (▲ G-STAR 2010 매표소앞 전경) 갈수록 뜨거워지는 국내최대의 게임 전시회 지스타!! 새로운 신기록이 세워졌습니다. 지난 15일 한달간 진행된 1차 신청접수에서 역대 최단 기간 내 B2B 부스 판매가 완료된 것입니다. 한 달간 국내외 게임기업의 참가문의가 쇄도했으나, 1차에서 마감이 될 것으로는 미처 예상치 못했던 일입니다. 이번 접수에서는 B2C관 82개사(1천여 부스), B2B관 22개국 202개사(500여 부스)가 신청해 어느때 보다 뜨거운 열기가 느껴졌는데요. 이는 2010년 대비 B2C관은 90%, B2B관은 118%에 해당하는 수준입니다. 일단 지스타 사무국은 참가신청 접수를 일단 중단한 상태입니.. 2011. 8. 5.
이젠 해외에서도 스마트 폰으로 국산 창작만화를 즐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는 스마트 플랫폼에 적합한 만화 창작 활성화와 한국만화의 해외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용 ‘만화(Manhwa)’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9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앱스토어과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각각 국문과 영문으로 서비스 될 예정이어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한국만화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동안 만화를 서비스하는 어플리케이션이 다수 출시되었지만 영문으로 된 만화를 해외에서 서비스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현재 만화 어플리케이션에는 , , 등 국내를 대표하는 만화 53편이 수록되어 있으며, 정식 오픈과 함께 스마트 디바이스용 만화 콘텐츠 제작지원을 통해 선정된 신규 만화를 연재 형식으로 서비스 할 예정입니다. 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다음.. 2011. 8. 4.
지스타2011, 폭발적 인기로 대형업체등록과 부스위치 확정 지스타(G★)2011의 폭발적인 인기가 다시 한번 증명되었습니다. 1차 참가신청에 B2C관 82개사(1천여 부스), B2B관 22개국 202개사(500여부스)가 등록하여 지스타 사무국은 참가신청 접수를 일단 중단하였습니다. 부산 벡스코에서 화산이라도 폭발할 기세입니다. 이런 추세라면 내년엔 전시공간을 더 늘려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 지스타2011의 대형업체 부스 위치 대형 게임업체들은 너도나도 초대형 규모로 부스를 신청하고자 하여 지스타 2011에서는 80부스로 신청규모를 제한했습니다. 작년 NHN 한게임은 100부스 규모로 참가했었습니다. 80부스 규모의 참가업체는 엔씨소프트, 넥슨,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NHN 한게임, 네오위즈 피망 5개 업체입니다. 엔씨소프트의 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는 이.. 2011. 8. 4.
만화의 인기는 식지 않았다!! 만화출판업계의 불황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각종 미디어 기기의 등장과 매체의 변화는 90년대 후반 부흥했던 만화출판의 지형을 단숨에 바꿔놓았다. 불법복제와 내려 받기로 큰 타격을 입었던 음반 시장과 마찬가지로, 불법스캔과 공유가 난무하면서 만화출판도 흔들리기 시작한 것. 이봉석 코믹챔프 편집장의 말처럼 이제 만화의 그릇은 종이에 국한되지 않는 것 같다. 만화의 침체기를 이야기하는 사람이 많지만, 그가 강조하듯 만화의 그릇만 바뀔 뿐, 만화는 죽지 않았다. “국문학도가 무슨 만화를 보냐!” 대학시절 이봉석 편집장이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다. ‘문학의 길’에 매진하는 선후배 사이에서 늘 그의 손에는 만화책이 들려있었다. 누구에게는 유명 시가 그리고 소설이 고전의 반열에 올랐겠지만 그에게는 만화가 유명 고.. 2011. 8. 4.
제3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가 오는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수원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은 지역 게임문화축제의 명품 콘텐츠인 와 함께 개최돼서 많은 참관객들이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대회는 공식 종목인 ‘스페셜포스’, ‘슬러거’, ‘아바(A.V.A)’, ‘피파 온라인2’ 외에 시범종목으로 ‘카르마’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치열한 접전장이 될 전망입니다!! 현재까지 전라남도와 대구광역시, 부산광역시가 지역예선과 본선을 모두 치뤘으며 8월에는 서울특별시, 대전광역시, 강원도, 충청북도(청주시), 전라북도(전주시), 제주특별자치도(서귀포시) 등 총 6곳의 지자체들이 지역대표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경쟁 모드로 돌입할 예정입니다. 또한 9월에는 광주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북도(구미시.. 2011.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