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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발전소2087

모바일게임센터, 드디어 문을 열다!! 국내 게임개발업체의 든든한 지원군이 돼주고 있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글로벌게임허브센터에 새 식구가 생겼습니다. 최근 게임계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모바일 게임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기 위해 탄생한 모바일 게임센터가 그것인데요. 8월 9일 오늘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축하해주셨던 모바일 게임센터의 개소식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개소식이 열리는 분당 스퀘어 14층에 도착하자 벽 한쪽에 입주업체 알림판이 붙어있습니다. 18개의 모바일 게임 기업과 4개의 소규모 개발팀 등 총 22개팀이 개소식에 맞춰 입주했습니다. 사무실을 정리하고 보안시스템을 점검하느라 바쁜 모습이었습니다. 모바일 게임센터 개소를 축하하는 화환들이 행사장 한쪽에 쭉 늘어서 있습니다. 각계의 많은 관계.. 2011. 8. 10.
네이버웹툰<의령수>영화 만든다! 주인공은 박해일? 김우준 작가는 2009년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네이버에서 주최한 공모전을 통해 로 성공적인 데뷔를 하고, 현재 네이버 웹툰에서 2011. 8. 8.
한국 방송 프로그램의 인기, 아시아 뛰어넘다 요즘 해외에 나가시는 분들은 국산 전자제품이나 자동차 보면서 무한한 자부심을 느끼시죠? 최근에는 애국심을 자극시켜주는 한국 브랜드가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바로 국산 콘텐츠입니다. K-pop은 '내가 젤 잘나가'라는 2NE1의 노래처럼 종횡무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구요. 잠시 주춤하는가 싶었던 한국 드라마도 최근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방송 프로그램 수출입 현황을 발표했는데요. 지난해 대한민국 방송 콘텐츠의 수출이 2천억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참가한 해외 콘텐츠 마켓에서 우리나라 드라마, 다큐멘터리 등의 방송콘텐츠는 전년 대비 37% 향상된 총 3,133만 달러(2010년도 상반기 수출실적 2,280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달성했습니다. .. 2011. 8. 8.
첨단 기술을 이용한 공연 콘텐츠! 브레이크 아웃 (BREAK OUT)! 한국적인 마샬아츠 코믹 퍼포먼스 'JUMP'의 제작사 '예감'에서 제작한 '브레이크 아웃(Break Out)'이 1년간의 업그레이드를 마치고 무대공연예술과 하이테크기술을 접목시킨 'VR 브레이크 아웃'로 거듭나 5월 10일부터 7월 31일까지 충정로 가야극장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습니다. 이 작품은 고된 일상속에서 괴로워하던 죄수들이 하늘에서 떨어진 비급과 함께 천둥이 치던 날 밤 탈옥을 하는 내용으로 일상의 이탈을 꿈꾸는 현대인들에게 매일 반복되는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닫게 해주려고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브레이크 아웃' 공연은 해외진출을 목표로 만들어졌고 2007년 영국의 유명한 축제인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최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대한민국이 선도하고 있는 B-Boy와 .. 2011. 8. 8.
조금 일찍 찾아온 공연 '열대야', 브로콜리 너마저 브로콜리 너마저 2011 장기공연 ‘이른 열대야’ , 제8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록 노래상 수상 2010 정규앨범 2집 발매, 제7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록 노래상 수상 2008 정규앨범 1집 발매, 2007 EP 발매 격정적인 클라이막스는 없지만 마음을 오랜 시간 흔드는 음악이 있다. 그 여운은 원래 내안에 잠재되어 있었다는 듯 편안하고 익숙한 템포로 박혀 좀처럼 귓가에서 떠나질 않는다. 감수성 충만한 음악으로 무장하고 우리 앞에 나타난 호기심 가득한 밴드, 브로콜리 너마저. 그리고 그들은 ‘스튜디오 브로콜리’를 설립하며 본격적으로 인디계에 또 다른 바람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진하지 않고 어딘가 밋밋한 느낌이 들지만 지루하지 않은 그들의 음악은 곧 대중의 호기심을 일으키며 서서히 새로운 공기.. 2011. 8. 5.
캐릭터 브랜드. 블루오션을 찾아라. 하나의 콘텐츠가 캐릭터 브랜드로까지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부분이 받쳐줘야 한다. 좋은 콘텐츠의 제작, 미디어를 통한 노출, 그리고 상품화 등 제작사와 미디어, 라이선시의 삼박자가 잘 맞아 떨어져야 하나의 브랜드로써의 힘을 갖게 된다.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등 다양한 장르가 있지만, 한국에서는 유독 유아 애니메이션의 제작과 캐릭터 브랜드 사업화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해답은 간단하게 나온다. 수익성이 좋기 때문이다. 애니메이션 한편이 어떤 식으로 수익을 올리는지에 대해 살펴보면 왜 유아 애니메이션으로의 쏠림 현상이 일어나게 되는지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애니메이션의 경우 제작기간이 길고 제작비도 만만치 않게 들어가기 때문에 안정적인 투자금 회수를 위해서는 제작 이후의.. 2011.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