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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발전소기자단436

콘텐츠와 호흡하는 신선한 마케팅, <8월의 콘텐츠 인사이트> 하루하루 새로운 콘텐츠가 쏟아지는 창조사회에서, 성공하는 콘텐츠가 되기 위해서는 ‘콘텐츠 자체의 힘’ 외에 무엇이 더 필요할까요? 지난 8월 28일 늦은 7시, '콘텐츠코리아랩'에서는 이 질문에 대한 전문가들의 시선을 엿볼 수 있는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바로 ‘마케팅’을 주제로 열린 ‘콘텐츠 인사이트’입니다. 콘텐츠 인사이트는 콘텐츠 분야의 전문가 2인을 초청하여 청중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토크 형식의 세미나입니다. 콘텐츠 인사이트는 매월 다른 주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8월의 주제는 바로 ‘콘텐츠와 호흡하는 신선한 마케팅’이었습니다. ▲ 사진1 콘텐츠인사이트 강사 소개 8월의 콘텐츠 분야의 전문가 2인은 박종진 '모그커뮤니케이션즈' 대표와 박시형 '쌤앤파커스' 대표가 초청되었습니다. 세미나는 박종.. 2014. 9. 2.
2014 제 3차 창조산업 전략포럼 지난 22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2014 제 3차 창조산업 전략포럼'이 열렸습니다:D 국산 콘텐츠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세부전략을 모색하는 자리였는데요.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활발한 의견을 주고받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상상발전소가 영상으로 담아 온 현장, 확인하세요! ⓒ 영상 제작: 한국콘텐츠진흥원 블로그 기자단 5기 노경석 기자 2014. 9. 1.
온 세상 전자책들이 모였다! 베이징국제도서전 'Digital Publishing Zone' ▲ 사진1 킨들 부스 앞 홍보인형(표지로 쓰기 제일 좋을 것 같아요!) 매년 70개국, 2천여 개의 업체가 참여하는 베이징국제도서전은 세계 4대 도서전 중의 하나입니다. IT 기술의 발달로 출판업계는 종전의 종이책을 대신하는 여러 플랫폼을 무시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전자출판이 화두가 된 이후 국제도서전에서 전자출판부스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는데, 이번 베이징도서전에서도 'Digital Publishing Zone'을 따로 구분해 놓을 만큼 전자출판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럼 전자출판부스 현장을 둘러보겠습니다. ▲ 사진2 전시장 Digital Publishing Zone 지도 ◎TENCENT 텐센트는 1998년 중국 선전에서 창업한 중국 최대의 IT 기업입니다. 텐센트는 최대.. 2014. 9. 1.
전세계 책 다 모여라! <베이징국제도서전> 함께 보기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 동안 아시아 최대 국제 도서전인 베이징 국제 도서전이 열렸습니다. 중국도서진출구총공사가 주최하는 베이징국제도서전은 아시아 최대규모의 도서전으로 지난 1986년에 시작해 올해로 21회째를 맞습니다.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세계 4대 도서전(프랑크푸르트 도서전, 볼로냐아동도서전, 런던도서전, 베이징국제도서전)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도서전으로 급성장했으며, 중국출판시장의 거대한 잠재력에 힘입어 현재 아시아뿐만 아니라 세계 출판계에서도 주목받는 행사입니다. 이곳에 올해 한국도 함께했습니다. 웹툰계의 거성 네이버를 비롯해 계림북스, 창비, 거북이북스, 넥서스, 예림당 등 여러 출판 기업이 참여했지요. 세계에 한국의 책을 보이고 우리의 도서들에 대하여 이야기할 기회였습니다. 수많은.. 2014. 9. 1.
대학생과 청년작가의 미술축제 <2014 아시아프> 2014년 아시아프(ASAF: Asian Students and Young Artists Art Festival)가 7월 29일부터 8월 24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1부와 2부로 나뉘어 전시되었습니다. 아시아프는 아시아의 대학생 또는 청년작가의 미술축제입니다. 3,048명의 미술가들이 작품을 응모하고 약 8:1의 경쟁률을 뚫은 작가만이 작품을 선보인 전시회는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지역의 450명의 참여 작가를 선정하여 1,000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 사진1 전시를 관람하는 관람객 ▲ 사진2 전시를 관람하는 관람객 21세기를 이끌어나갈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관람하기 위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이 모여들었습니다. 젊은 작가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창의력이 돋보.. 2014. 8. 29.
K-Rookies 기획공연 #2 <18gram & A'z bus>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올해도 차세대 K-pop을 이끌어갈 K-루키즈*를 선발했는데요, 탄탄한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아즈버스’, ‘18gram’, ‘러브엑스테레오’, ‘크랜필드’, ‘루디스텔로’, ‘신현희와김루트’ 등 총 6개 팀이 그 주인공입니다. 특히 전년 대비 50% 증가한 총 303팀이 지원하여, 50: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뮤지션이기에 더욱 눈길을 끄는데요! K-루키즈로 거듭난 주인공들의 멋진 공연이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열렸습니다. 1차 공연으로는 지난 7월 26일에 '루디스텔로'와 '러브엑스테레오'가, 그리고 2차 공연으로 지난 8월 23일 '18gram'과 '아즈버스'가 무대에 올랐는데요. 공연장을 달아오르게 했던 '18gram'과 '아즈버스'의 2번째 공연현장을 소개합니다... 2014.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