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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837

지구를 살리는 좀 더 재미있는 방법 우리가 무심코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지구를 위협한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 TV만 켜면 쉽게 볼 수 있는 환경에 관한 각종 광고와 다큐멘터리는 우리의 경각심을 일깨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탄소발자국', '푸드마일리지', '탄소중립', '저탄소 녹색성장' 등의 의미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렇게 어른들도 잘 모르는 상황에서 어린이에게 환경에 관한 교육을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게다가 '교육'이라는 어휘에서 이미 지루한 장면부터 떠오른다. 디지털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환경교육을 가장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기능성환경게임 에코프렌즈(Eco Friendz) 프로젝트 지난 2월 친환경 기능성 게임 에코프렌즈가 출시됐다. 에코프렌즈는 어린이들에게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환경.. 2011. 6. 20.
[웹툰] 한국콘텐츠진흥원 뭐하는곳이죠? 글 ⓒ 한국콘텐츠진흥원 블로그기자단 / 임성완 2011. 6. 7.
2011 e-fun 축제, 게임 스마트 콘텐츠 세상 "게임, 스마트 콘텐츠의 놀라운 세상!" e-fun 2011은 디지털 융합 콘텐츠 분야 전시/시연 및 컨퍼런스 개최를 통해 융합 콘텐츠 도시이미지를 확립하고, 국가의 중추적인 미래 전략사업의 육성과 국가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행사입니다. e-fun 2011은 대구 엑스코에서 5월 12일~ 5월 14일, 3일간 열렸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디지털케이블TV쇼가 연계행사로 동시 개최되어, 최신 방송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뉴미디어의 흐름을 함께 조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채종규,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장, e-fun2011 인사말 中) 행사 첫 날인 12일부터 다양한 참가업체들의 디지털 융합 콘텐츠 전시체험존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첫번째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부스입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2011. 5. 24.
한국게임 수출 전망 여전히 밝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게임 수출상담회(ITS GAME 2011 IN KOREA)가 지난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되었는데요. 해외 수출 계약 가능액이 무려 5,053만 달러(약 580억원)로 집계되며 성공적으로 종료되었습니다. 이는 작년 동일 행사에 비하여 3배 이상의 성과입니다. 이번 게임 수출상담회에는 온라인·모바일·아케이드·보드게임 등 게임산업을 선도하는 국내외 228개社가 참가했으며, 특히 18개국의 77개 업체가 국산 게임 수입에 관심을 갖고 바이어(퍼블리셔)로 참가했습니다. 수출상담회 개최 결과 국내 게임 개발사, 솔루션 업체들의 수출상담은 1,080건에 달했으며, 국내 게임업체인 오로라게임즈, (주)대승인터컴, 젬블로, 생각투자(주)가 인도네시아, 일본,.. 2011. 5. 20.
게임은 정말 나쁜가? 다음은 5월 17일 전자신문 [콘텐츠포럼]에 한국콘텐츠진흥원 강경석 게임산업팀장이 기고한 글입니다. 게임은 정말 나쁜가? 심야 시간에 청소년들의 게임 이용을 제한하는 ‘셧다운제’를 규정한 청소년보호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찬반 논란은 뜨겁고, 일각에서는 헌법소원 움직임도 있다. 셧다운제 도입 배경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게임 매체에 대한 우리 사회의 불신 또는 이해의 부족 또한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학부모나 기성세대는 게임을 직접 하지 않는다. 그러나 다수의 기성세대는 게임이라는 매체에 대한 막연한 의심만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학습시간 부족과 집중력 감소 등으로 인한 수학능력 저하 등 비교육적 효과를 발생시킬 것이라 걱정한다. 더구나 게임 내용이 폭력적이고 선.. 2011. 5. 19.
KOCCA-게임문화재단과 함께 건강한 게임문화 만들기 출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난 18일 상암동 문화콘텐츠센터에서 게임문화재단과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을 통해 최근 ‘셧다운제’ 도입 등과 관련해 게임업계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을 위하여 협력하기로 했으며,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 활동’, ‘연구 조사’, ‘사회 공헌’ 등 다양한 범위의 사업을 수행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청소년 게임 과몰입’ 등과 같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사안에 대하여 정확한 실태조사 등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이에 필요한 사업들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준근 제작지원본부장은 “건전한 게임 문화를 조성한다는 것은 게임 제작자나 이용자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문제라는 점에서 향후 양 기관이 보다 많은 사업들을 수행하.. 2011.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