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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발전소/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스토리384

[단독] 인기웹툰 <질풍기획!> 애니메이션 만든다고?! 중대한 브리핑을 앞둔 광고 대행사 직원. 잠이 많은 그는 다음 날 있는 브리핑에 늦지 않기 위해 밤을 새운다. 잠깐의 실수로 지각의 위험에 몰리게 된 그의 앞에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만원 버스, 지옥철, 공사 중인 역 앞이라는 난관만이 가득하다. 건물에서 다이빙까지 하는 천신만고의 고생 끝에, 이 직원은 중요한 자료를 제시간에 무사히 동료에게 전달한다. 하루하루가 전쟁 같은 회사 생활을 진지하지만 코믹하고, 처절하지만 정열적으로 보여주는 이 웹툰!! 학생들에게는 재미와 열정을 느끼게 하고, 어른들에게는 공감과 낭만을 전해주는 작품 의 이현민 작가님과 만나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몰락인생(닉네임)'작가님. 소개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제 본명은 이현민이고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만화매니지먼트 사업에 당.. 2011. 8. 17.
3D 애니메이션 '내가 젤 잘나가!' 운동회 때 단골음악으로 나왔던 나 의 주제가들은 80년대에 태어나신 분들이라면 모두 아실 거예요. TV에서 방영해준 나 , 또는 디즈니의 , 등… 기억나시나요? 저 또한 어릴 적에 2D 애니메이션을 무척이나 좋아했고, 지금도 굉장히 좋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1995년, 지금으로부터 16년 전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에 혁명적인 작품이 나타났습니다. 바로 입니다. 디즈니와 픽사의 합작이자 최초의 풀 3D애니메이션이지요. 이때 기존의 애니메이션의 영상과는 다른 느낌의 의 영상을 보고 굉장히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희가 어릴 적에 봤던 애니메이션들은 모두 2D애니메이션입니다. 반면, 요즘 어린이들이 보는 애니메이션, 특히나 유아용 애니메이션은 3D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잠깐 2D 애니메이션과 3D 애.. 2011. 8. 16.
애니메이션 <리오> 3D메인 모델러가 한국인이라구?! 전 세계를 빙하시대의 매력에 푹 빠지게 한 사단이 이번에는 사랑과 정열의 도시로 우리를 안내한다. 희귀종 앵무새가 지구상에 남은 단 하나의 짝을 찾아 브라질의 리오 데 자네이로에 도착하며 시작되는 사랑과 우정, 용기의 새로운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 그리고 와 함께 울고 웃으며 긴 여정을 함께한 한국인 여성 아티스트 이숙연. 그를 만나 에 참여한 보람과 블루스카이 스튜디오 아티스트로서의 삶을 들어보았다. 출시하는 작품마다 글로벌 히트를 치며 작지만 내실 있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로 거듭난 20세기폭스/블루스카이 스튜디오. 블루스카이 스튜디오(이하 블루스카이)의 역사부터 살펴보면 디즈니의 메인 애니메이터로 일하던 크리스 웨지(Christian Wedge)가 1987년 작은 스튜디오 규모의 블루스카이를 설립하며.. 2011. 8. 12.
네이버웹툰<의령수>영화 만든다! 주인공은 박해일? 김우준 작가는 2009년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네이버에서 주최한 공모전을 통해 로 성공적인 데뷔를 하고, 현재 네이버 웹툰에서 2011. 8. 8.
만화의 인기는 식지 않았다!! 만화출판업계의 불황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각종 미디어 기기의 등장과 매체의 변화는 90년대 후반 부흥했던 만화출판의 지형을 단숨에 바꿔놓았다. 불법복제와 내려 받기로 큰 타격을 입었던 음반 시장과 마찬가지로, 불법스캔과 공유가 난무하면서 만화출판도 흔들리기 시작한 것. 이봉석 코믹챔프 편집장의 말처럼 이제 만화의 그릇은 종이에 국한되지 않는 것 같다. 만화의 침체기를 이야기하는 사람이 많지만, 그가 강조하듯 만화의 그릇만 바뀔 뿐, 만화는 죽지 않았다. “국문학도가 무슨 만화를 보냐!” 대학시절 이봉석 편집장이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다. ‘문학의 길’에 매진하는 선후배 사이에서 늘 그의 손에는 만화책이 들려있었다. 누구에게는 유명 시가 그리고 소설이 고전의 반열에 올랐겠지만 그에게는 만화가 유명 고.. 2011. 8. 4.
[웹툰] 대한민국 명품콘텐츠 ① 뽀롱뽀롱 뽀로로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는 대한민국을 빛낸 명품 콘텐츠의 이야기를 국,영문 만화로 제작해 연재하고 SNS를 통해 전 세계에 소개할 예정입니다. 다음회에서 제작되었으면 하는 명품 콘텐츠를 추천해주세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2011.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