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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발전소/방송 영화

높은 시청률과 인기를 한몸에 받았던 2011 드라마 TOP 5

by KOCCA 2012. 1. 3.


2012년이 된지 벌써 3일째 인데요. 그 시작을 잘 보내고 계신가요? ^^ 


2012년을 맞이해서 지난 2011년 높은 시청률과 인기를 한몸에 받았던 드라마를 총 결산 해보았습니다.


작년 한 해도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들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사랑을 받게 되었는데요~
2011년,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았던 드라마 TOP5 를 알아보았습니다.





1. 웃어라 동해야

 

 


 

올 한해 가장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입니다.
2011년 드라마 중 50%가 넘었던 유일한 드라마였다고 합니다.


 

'웃어라 동해야'의 최고의 1분은 130회 분으로 동해의 외조부모가 카멜리아호텔 회장 부부라는
사실이 밝혀지는 장면이었다고 합니다. 이 때에 시청률은 50.5%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웃어라 동해야의 간단한 줄거리는 어려서 미국으로 입양된 미혼모 안나(도지원)와 그 아들(지창욱)이
한국에 오면서 상처를 치유하고 성공해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2. 시크릿 가든

 


2010년 말부터 2011년 초까지 큰 사랑을 받았던 시크릿 가든입니다.
아직까지도 명대사,명장면이 유행할 정도로 굉장한 사랑을 받았던 작품입니다.

 


주원앓이, 까도남 등  수식어와 함께 드라마 속 현빈의 모든 것이 다  유행했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주원의 트레이드 마크인 추리닝은 아직까지도 인기상품이라고 합니다.

 


숱한 화제를 낳았던 '시크릿 가든'은  2011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문화체육관광부 표창을 받기도 했습니다.
시크릿 가든을 통해 큰 사랑을 얻은 현빈은 2011년을 빛낸 최고의 탤런트로도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3. 오작교 형제들

 


지난8월에 시작하여 지금도 방영중인 KBS1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입니다.
에프터 스쿨 '유이'의 주연으로 주목 이끈 드라마 인데요~
33.3%로의 시청률로 2011년 최고의 시청률 3위로 오르게 되었습니다.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면서 '오작교 형제들' 제작진은 연장 방영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오작교 형제들'은 태희(주원)와 자은(유이)의 비밀스런 사랑, 태범(류수영)과 수영(최정윤)의 계약 결혼 등
오작교 농장 4형제의 각기 다른 로맨스가 펼쳐지며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데요~
막장 드라마가 판을 치고 있는 요즘 훈훈한 가족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4.공주의 남자

 


계유정난이라는 역사적 사실 속에 금계필담이라는 야사를 바탕으로 만든
조선판 로미오와 줄리엣의 내용을 담고 있는 '공주의 남자'입니다.


여심을 사로잡은 '공주의 남자'는 23%로 시청률로 높은 시청률은 얻지 못했지만 큰 사랑을 받았던 작품입니다.

 


승유앓이,공남페인을 양성했던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초반에는 문채원의 발연기 논란으로 휘청거렸었지만, 수목드라마 동시간대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면서 올해 최고의 성과를 얻은  퓨전사극으로 떠올랐습니다.





5. 뿌리깊은 나무

 


한석규의 16년만에 드라마 복귀작으로 주목받은 '뿌리깊은 나무'입니다.
'뿌리깊은나무'에서 이도 역할을 맡은 한석규는 장혁외 다른 연기자들보다 뛰어난 연기력에
'나만 배우다'라는 칭호를 받으면서 큰 인기를 받으며 종방을 했습니다.

 


'선덕여왕'의 작가가 쓴 작품이라서 그런지 어디서 많이 본 추억을 애환하는
장면들이 종종있어서 시청자들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방영직후부터 많은 이슈몰이를 한 '뿌리깊은 나무'는 뿌요일,뿌나,나만배우다 등 다양한
유행어와 앓이현상을 배출하기도 했습니다.


뿌리깊은 나무가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배우들의 명품연기 뿐만아니라 한글창제에 관한
이야기로 한글의 소중함과 한글의 위대함에 대해서 알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올해는 유독 시청자들에 눈을 사로 잡았던 드라마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위에 소개한 TOP5 드라마 외에도 최고의 사랑, 천일의 약속 등등 많은 드라마들이 이슈몰이를 했습니다.


2012년에는 어떤 드라마들이 이슈가 될지 또 어떤 유행어와 ~앓이들이 생길지 기대가 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