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어플] 가족들과 추억, 커뮤니티를 동시에!

▲ 사진1 어플리케이션 패밀리북 소개

 

 

어플리케이션하면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최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라는 이름으로 누구나 한번쯤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어플리케이션은 이러한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가족들과 좀 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입니다.

 

 

◎ 패밀리앱? 소셜 네트워크인가?

 

패밀리앱은 기존의 SNS서비스 즉 개방형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자신이 아는 모든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었다면 그것과는 달리, 가족이라는 한정된 범주를 위한 폐쇄형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진2 패밀리 어플리케이션 아이콘 ▶ 

 

친가, 외가, 처가, 시가로 구분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그룹 형태로 추가하여, 각 그룹에 가족들을 초대하여 글과 사진을 올려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모바일 커뮤니티입니다. 가족 구성원 중 한 명이 사진을 찍어 패밀리앱에 올리면, 그룹에 초대된 가족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념일에 맞춰 다양한 사진첩을 만들어 가족들과 함께한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하루하루 바쁜 일상 속에서 가까이 있어도 챙겨주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들었더라면 이제는 패밀리 앱으로 서운했던 가족들과 사이가 돈독해질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이죠.

 

 

▲ 사진3 패밀리 메인메뉴

 

 

◎ 패밀리앱에서 찾을 수 있는 매력

 

패밀리앱을 이용하여  결혼 기념일, 아들의 생일 등 가족의 스케줄을 패밀리앱에 등록하게 되면 가족구성원 모두 확인이 가능하며, 각 스케줄을 자동 알림 기능을 통해 깜빡하고 잊어버렸던 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족도를 통해 멀고 어렵게 느껴졌던 친척과 가깝게 지낼 수 있으며, 호칭도 알 수 있어 더욱 가까워진 가족애를 느낄 수 있습니다.

 

패밀리앱의 뉴스 코너를 통해 가족들이 올린 글과 사진들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가 되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픈형 소셜 네트워크인 페이스북을 통해 친구들의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면, 패밀리앱을 통해 가족이라는 구성원으로 서비스를 제공하여 화목한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습니다.

 

◀ 사진4 패밀리 어플리케이션 아이콘

 

 

 

◎ 패밀리앱을 잘 이용하는 방법

 

패밀리 앱은 부모, 형제, 자녀로 구성된 가족도를 만들 수 있으며, 한 눈에도 보기 편리하게 제작할 수 있습니다. 메시지로 전송하거나 다른 SNS로 보내고 난 뒤 시간이 지나면 그 메시지 내용을 찾기 힘들다는 단점을 보완하여 메시지와 사진이 차곡차곡 누적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어 편리합니다.

 

▲ 사진5 패밀리 메뉴화면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상당히 편리하게 구성되어 있어 사용하기 간편하기에 고령자도 스마트 폰 사용방법을 알면 패밀리앱들을 손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패밀리앱의 경우, 메인 홈화면을 가족 사진으로 꾸밀 수 있기 때문에 패밀리 앱이라는 점을 부각시켜주고 있으며, 사용자는 사진을 봄으로써 가족과의 추억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패밀리 앱은 2013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모두 추천앱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시간, 가족들과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패밀리앱을 통해 좋은 추억으로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

◎ 사진출처

- 사진1 패밀리북 공식 블로그

- 사진2,3,4,5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