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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2013] 흥미진진하고 혁신적인 기술을 한 눈에 (상편) ▲ 사진1 WIS2013에 입장하는 참관객들 ‘월드 IT쇼(WIS) 2013’과 ‘서울 국제 3D페어’가 지난 21일~24일 3일간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월드 IT쇼의 주제는 ‘Smart Life, Simple IT’로 ICT를 통한 우리 미래의 변화를 미리 볼 수 있었는데요. 정말 흥미진진하고 혁신적인 기술들이 많아 한시라도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그 뜨거운 현장을 상상발전소가 함께했습니다! :D ▲ 사진2 총 16만 9천여명의 관객이 다녀간 월드 IT쇼(WIS) 2013 이번 행사는 총 20개국 500여개 업체가 약 1,500개의 부스를 꾸몄습니다. 특히 대학과 중소업체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등이 함께해 많은 관람객의 발길을 끌었는데요. △모바일․통신․방송, △.. 2013. 6. 4.
⑰ 세계인이 즐기는 전통 곡예, ‘페르소나’ 최철기 대표가 만든다 ▲ 사진1 페르소나 최철기 대표이사 대사가 없는 공연, ‘넌버벌 퍼포먼스’를 아시나요? 서로 다른 말 대신 모두가 통하는 몸짓과 다양한 효과, 무대 장치들을 통해 이야기하는 공연입니다. 세계화 시대에 발맞추어 전세계 누구나 이해하고 즐길 수 있겠지요. 이런 ‘넌버벌 퍼포먼스’를 통해 우리의 전통 곡예나 묘기를 세계적인 공연 콘텐츠로 개발하는 의 최철기 대표이사를 만나 보았습니다. Q) 안녕하세요! 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A) 네. 는 넌버벌 퍼포먼스(Nonverbal Performance)를 1999년도부터 개발하기 시작해, 약 14년 동안 진행해왔습니다. 넌버벌 퍼포먼스는 대사가 없기 때문에 국내 관객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객들도 볼 수 있는 콘텐츠인데요. 현재 ‘비밥’, ‘플라잉’이라는 작품을 상주 공.. 2013. 6. 4.
[CT리포터] ⑬ 할리우드의 3D? 우린 2D를 고품질 3D로 바꿔본다! ▲ 사진1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노준용 교수님 할리우드에서 주로 만들어졌던 3D영화를 최근에는 우리의 기술로도 다양하게 제작하여 상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 콘텐츠의 화려한 비주얼만 강조하게 되면 관객들에게 순수한 감동을 전달하기 힘들어집니다. 이러한 점이 아쉬웠는지, 카이스트 문화기술 대학원에서는 기존의 감성을 그대로 살린 2D영화를 3D 고품질 영상으로 변환하는 방법을 고안해 냈습니다. 스토리에 기술을 보태 관객들에게 더 큰 감동을 선사하려 노력하신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미디어랩의 노준용 교수님을 만나보았습니다. Q)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직을 맡은 계기는 무엇인가요? A) 대학 졸업 후 할리우드에서 일을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장님인 원광현 교수님의 대학원 발전비전.. 2013. 5. 21.
"문화기술은 새로움을 만들어 내는 촉매제이다" -<2013 CT포럼> 해외기조 오가와 히데아키 "문화기술은 개인의 참여를 유도해 그 속에서 새로움을 만들어 내는 촉매제이다" - 해외기조 오가와 히데아키(Ogawa,Hideaki) 국내·외 최신 문화콘텐츠 기술 변화와 흐름을 읽어내고 국내 문화기술(CT)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CT 포럼"이 2013년 4월 18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렸습니다. ▲ CT포럼 2013 행사장 전경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며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많은 청중들이 참석한 가운데 "ARS 창조프로젝트를 통해 본 우리나라 문화기술의 미래"를 주제로 오가와 히데아키(Ogawa,Hideaki)의 해외기조 발표가 있었는데요. ▲ 강연중인 오가와 히데아키(Ogawa,Hideaki) 아르스 일렉트로니카(Ars electronica)에서 국제 아티스트 겸 연구.. 2013. 4. 22.
"한국 CG산업, 할리우드 진출할 수 있을까" -<2013 CT포럼> ILM 이승훈 감독 "한국 CG산업, 할리우드 진출할 수 있을까" - ILM 이승훈 감독 지난 16일 코엑스에서 열렸던 CT(Culture Technology) 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특히 이승훈 감독은 할리우드 영화 사례를 중심으로 "블록버스터 영화 장면 속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표를 하였습니다. ▲ILM의 시니어 크리쳐 테크니컬 디렉터 이승훈감독 이승훈 감독은 홍익대학교 광고 디자인학과를 졸업한 후 삼성, 두산, 대우 등 총 100여편의 광고에 들어간 CG를 제작했습니다. 한국과 일본을 거친 후 현재는 조지 루카스가 설립한 비쥬얼 이펙트(VFX)를 제작하는 미국 최고의 디지털 특수효과 회사인 ILM에서 시니어 크리쳐 테크니컬 디렉터로 10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캐리비안의 해적, 해리포터, 아바타 .. 2013. 4. 18.
[Interview] ⑦ 차세대 교육콘텐츠 개발기업, IOS21의 최준원 이사를 만나다 [Interview] ⑦ 차세대 교육콘텐츠 개발기업, IOS21의 최준원 이사를 만나다 21세기 눈여겨 볼 문화·사회적 변화는 대중들의 첨단기술에 대한 습득과 활용, 가치 기반의 지식정보화시대로의 변천 및 발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핵심은 무엇보다 첨단 정보기술을 활용하는 실천 능력이라 할 수 있겠죠. 최근 국내의 교육 관련 주요 업계에서도 디지털 교육콘텐츠에 대한 중요성을 이해하고 온/오프라인 넘나드는 체험 기반의 러닝센터(Learning Center)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책으로 된 교제와 사전을 이용하여 영어공부를 하던 학습시기는 이제 옛말, 쉽고 편리하게 영어를 배우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다양한 형태의 교육 소프트웨어의 출시는 물론 교육용 디바이스 발전으로 PC, 테블릿 .. 2013.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