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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와 뮤지컬의 만남! 2014 서울뮤지컬페스티벌 '만화 원작 뮤지컬 피칭 프로그램' 지난 8월 6일 충무아트홀 중극장에서 2014 서울뮤지컬페스티벌 '만화 원작 뮤지컬 피칭 프로그램'이 열렸습니다. '지금은 콜라보 시대!'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다양한 합작품이 많이 제작되고 있는데요. 그 중 '만화'와 '뮤지컬'의 만남을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왔습니다! 그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시죠!! ⓒ 영상 제작: 한국콘텐츠진흥원 블로그 기자단 5기 권슬기 기자 2014. 8. 13.
서울연극센터 탐방기 여러분은 대학로에서 연극을 자주 즐기는 편인가요? 필자의 경우엔 대학로로 거의 매일 출근도장을 찍는 편입니다. 조금 과장을 하자면 영국의 웨스트엔드와 미국의 브로드웨이와 같이 매일 밤, 무대에 멋진 이야기가 펼쳐지는 대학로. 그곳은 제겐 어느 놀이공원보다 더 신 나는 장소입니다. 그런 환상적인 곳의 중심에 있는 서울연극센터. 대학로에서 약속이 있는 분들이라면 혜화역 4번 출구에 위치한 서울연극센터를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연극이라는 조금은 낯선 단어로 인해 선뜻 문을 열고 들어가기 어려웠을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한 번 문을 열고 들어가면 오랜 시간 동안 머물 수밖에 없는 매력적인 서울연극센터, 그 탐방기를 지금부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사진1 서울연극센터소개 서울시 종로구 대명길 3.. 2014. 8. 13.
2014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연계 만화 원작 뮤지컬 피칭행사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콘텐츠의 가능성이 확대되면서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들도 등장하고 있는데요. 뮤지컬 등이 대중의 호응을 이끌어내면서 새로운 콘텐츠시장의 문을 열고 있습니다. 지난 8월 6일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국내 창작 뮤지컬 대표 페스티벌인 2014 서울뮤지컬페스티벌과 연계하여 만화 원작 뮤지컬 피칭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피칭행사는 창작자와 제작자를 바로 연결하기 위한 새로운 방식의 투자 설명회인데요. 이번 피칭행사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만화스토리산업팀이 개발·지원한 작품 중에서 뮤지컬화가 가능한 7작품의 원작자와 관계자가 참여하는 프레젠테이션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이도형 만화스토리산업팀장의 한국콘텐츠진흥원 소개로 시작된 이번 피칭행사에서는 총 7개의.. 2014. 8. 12.
한국단편문학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다.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 언론시사회 곧 애니메이션으로 개봉할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의 언론시사회가 지난 6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감독 안재훈, 배우 장광, 전혜영, 도창 남상일이 언론 시사회에 참여하였습니다. ▲ 사진1 인디스페이스 내부 우리는 누구나 한 번쯤 중고등학교 시절 , , 을 읽어 보았을 텐데요. 학창시절 책으로만 보았던 우리의 현대문학이 애니메이션으로 새롭게 변화하였습니다. 단순히 그림으로만 보았던 점순이, 김첨지, 허생원의 모습을 이제는 더욱 생생하게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사진2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 포스터 포스터만 보아도 과거 만화채널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그림체라는 것이 느껴지시나요? 젊은 세대들만 즐기는 애니메이션이 아닌 기성세대도.. 2014. 8. 11.
지하철역 안에서 만나는 다섯 가지 문화놀이터 <충무로 영상센터 오! 재미동> 무더운 여름의 오후, 내리쬐는 땡볕을 피해 어디론가 떠나고 싶으시죠? 더위 한가운데 지쳐있는 여러분을 위해 도심 속 피서지를 소개합니다. 바로 인데요. 주목할만한 점은 충무로역 안, 지하 1층에 오! 재미동이 자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하철역 안에 이러한 영상센터가 있다는 것이 잘 믿어지지 않으실 텐데요. 게다가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오! 재미동만의 독특한 매력에 대하여 탐구해 볼까요? ▲ 사진1 오! 재미동 아카이브 ▲ 사진2 오! 재미동 소개 오! 재미동은 서울시에서 지원하고 서울영상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공공미디어센터입니다. 이름 오! 재미동은 ‘다섯 가지 재미를 찾을 수 있는 공간’이라는 뜻에서 지어졌는데요. 여기서 이야기하는 다섯 가지란 ‘아.. 2014. 8. 8.
스마트한 세상, 스마트한 관광! 여러분은 한 해 동안 몇 번이나 여행을 떠나세요? 여행하면 지도가 빠질 수 없는 준비물일 텐데요. 한국학중앙연구원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에 따르면 조선 후기의 실학자 김정호 선생은 대동여지도를 만들기 위해 30여 년간 전국을 두루 답사하였다고 합니다. 또 백두산에는 17여 회나 올라갔다고 전해지는데요. 당시에 여행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웠는지, 지도가 당대에 어떤 파급력을 끼쳤을지 짐작해볼 수 있을만한 대목입니다. 그렇다면 현대인에게 여행이란, 관광이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을까요? 현대의 관광산업은 어떤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는 걸까요? 디지털 환경 속에서 관광은 어떻게 변화되어가고 있을지 살펴보기 위해서 2014 스마트관광 ICT 공모전을 찾았습니다. ▲ 사진1 스마트관광 ICT 공모전이 열린 TIC 상영.. 2014.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