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콘텐츠산업78

잠시만요! 알고 가실게요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 게임을 하다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결제된 요금에 당황하신 적 있으신가요? 아니면 매일 듣던 뮤직 플레이어에서 유료 회원으로 자동 변환되어 어안이 벙벙하신 경험은요? 다들 이런 경험은 아니더라도, 콘텐츠를 이용하며 사사로운 불만을 많이들 경험하셨을 거로 생각합니다. 불만을 느끼면서도 우리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어갔던 콘텐츠분쟁을 전문적으로 해결하는 기관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이하 콘분위)입니다. 콘텐츠 분쟁이라는 말이 아직은 많이들 생소하실 건데요. ‘분쟁’이라는 어감이 일상보다는 특별한 경우에만 적용할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콘분위에서는 콘텐츠를 이용하는 이용자와 이용자 사이, 콘텐츠 사업자와 이용자 사이, 사업자와 사업자 사이 등 대상을 .. 2016. 2. 29.
따끈따끈한 한국 애니메이션 : 파파독, 플라워링 하트, 텔레몬스터 2016년 상하반기, 올해도 많은 한국 애니메이션이 방영될 예정입니다. 그중 2월, 따끈따끈한 한국 애니메이션 3개가 방영을 시작하는데요, 바로 파파독, 플라워링 하트, 텔레몬스터입니다. 각각 어떤 내용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게 될지 한 번 들여다볼까요? ▲ 사진 1. 파파독 2월 중순부터 방영을 시작한 '파파독'. '아빠가 개가 됐어요!'라는 프레이즈와 파파독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말 그대로 아빠가 개가 되어버려 일어나는 사건들과 가족 간의 사랑을 담은 시트콤 애니메이션입니다. 별이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든든한 보호자였던 아빠는 해외 출장을 다녀온 후 저주에 걸려 의도치 않게 개로 변해버리고, 그 광경을 목격한 유일한 사람이 별이와만 대화가 통하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일어나는 사건을 코믹하게 그려.. 2016. 2. 29.
제4회 모의 콘텐츠분쟁조정 경연대회 대상, 조선대 LAW그인팀 인터뷰 흔히 일어나지만 아직은 생소한 ‘콘텐츠 분쟁’. 우리에겐 낯설지만 벌써 4회째 법학대학생(법률전문대학원생 포함)을 대상으로 모의 콘텐츠분쟁조정 경연대회가 열렸다고 하는데요. 콘텐츠산업이 커짐에 따라, 콘텐츠분쟁의 범위도 확대되어간다고 합니다. 올바른 콘텐츠산업의 정착을 위해선 콘텐츠분쟁의 해결 또한 중요한데요. 이번 대회에서 조선대학교 LAW그인팀은 시의성에 맞는 주제와 창의성이 돋보이는 조정방안으로 대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학부생으로서 처음으로 우승을 수상할 수 있었던 그들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그들의 대회 준비 과정과 다음 대회를 준비하는 팀들에게 전하는 꿀팁. 함께 들어보실까요? ▲사진1. 조선대학교 LAW그인팀왼쪽부터 한유빈, 박지숙, 강근화(팀장), 이민재, 이동민, 김민국, 양빛나 Q1. 안녕.. 2016. 2. 29.
한국게임산업.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이끈다. K-game 비즈니스 콘퍼런스 한국과 다른 나라들의 게임. 세계각지에서 모인 게임사, 퍼블리셔, 투자자들이 모인 K-Game 비즈니스 콘퍼런스.그 행사안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영상과 함께 확인해 보시죠! 2016. 2. 29.
독립영화제작사의 희망. 방송영상지원사업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독립영화사나 독립콘텐츠제작사들을 위해 지원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지원하며, 어떻게 지원받을 수 있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2016. 2. 29.
우리 콘텐츠에 힘이 될 한국콘텐츠진흥원 <2016년 콘텐츠 지원사업 설명회> 우리나라에서 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한국콘텐츠진흥원’입니다. 2009년 현재의 모습을 갖춘 이래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 제작사와 창작자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어디든 달려갔고, 언제든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그 결과 우리 콘텐츠 산업은 사상최초로 수출액이 50억 원을 넘을 정도로 크게 성장하여, 명실 공히 한국 경제영토 확장의 효자 종목이 되었습니다. 이제 콘텐츠 산업은 우리 경제를 움직이는 중요한 축 중 하나가 되었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를 위해 지금도 열심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몇몇 기업들과 창작자들은 자신들이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지원 받을 수 있는지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설령 알고 있다고 해도 구체적으로 무엇을 얼마나 지.. 2016.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