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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39

올 한해 최고의 콘텐츠가 한자리에! <2012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지난 7일,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콘텐츠 시상식인 이 서울 삼성동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이 주관한 은 올 한해 최고의 콘텐츠로 선정된 작품과 우리 콘텐츠의 수출 공로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총 6개 분야 ‘해외진출유공포상, 방송영상그랑프리, 만화대상, 애니메이션 대상, 캐릭터 대상, 차세대콘텐츠’에서 36건의 시상이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국내 콘텐츠업계의 창작 의욕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드라마 , 애니메이션 , 캐릭터 , 만화 등이 그 영광의 주인공이었는데요. 수상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상상발전소 기사(http://koreancontent.kr/1199)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날, 재치 있는 수상소감.. 2012. 12. 12.
애플-삼성의 특허 소송 공방과 작가적 리스펙트에 관하여 애플-삼성의 특허 소송 공방과 작가적 리스펙트에 관하여 김국현 에디토이(editoy.com) 대표 애플과 삼성의 특허 공방. '잡스의 유훈 소송'이라 불리는 저 사건이 왜 일어나게 되었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만 같다. 나뿐만이 아니다. 자칭 아티스트라면 혹은 자신만의 콘텐츠를 지녀 본 이라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법 이전에 표절과 도용에 대한 감정의 문제였기 때문이다. 자신의 작품이 표절 혹은 도용되었을 때 느끼는 감정의 소용돌이라는 것은 당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일 것. 손에 잡히는 모든 것을 휘두를 정도로 격해진 이에게 특허라는 제도가 그저 손에 잡힌 셈이었다. 게다가 삼성은 애플을 약 올리듯 자신만만 특허전선을 전세계로 파급시켜만 갔었다. 오리지널을 따지는 것이 아닌, 예술에 .. 2012. 9. 14.
한국콘텐츠진흥원, 2011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 개최 - 총 상금 4억5천만원, 대상 상금 1억원의 국내 최대 규모 스토리 공모전 - 수상작 수 확대하여 더 많은 창작자에 기회 제공 - 국적, 연령, 기성, 신인 등 응모 대상에 제한 없어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과 KBS, 조선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2011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신화창조 프로젝트’의 공모요강 등 올해의 사업 계획이 발표됐습니다. 올해로 3회 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콘텐츠 원천 스토리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며, 기성․신인․장르 구분 없이 지원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의 공모전입니다. 1회 때인 2009년에는 모두 1,007편의 응모작품이, 2010년에는 1,960편의 다양한 스토리가 접수되는 등 콘텐츠산업계에 비상한.. 2011.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