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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119

뜨겁고도 훈훈했던 G-Star 2011의 시작, 개막식 이야기 드디어 G-Star가 시작하는 11월 10일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두근두근 설레이는 마음을 가득 안고 부산 BEXCO로 열심히 달려갔는데요. 뜨거운 열기의 G-star! 그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 현장을 지금부터 밀착 취재해 보겠습니다! 저 인파가 보이시나요? 우와- 소리가 절로 나오는데요. 흐린 날씨 속에 개막시간까지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음에도 G-Star를 기다리는 저 수많은 사람들! G-Star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개막식에 앞서 식전행사로 멋진 공연이 이어졌는데요. 뜨거운 열정으로 공연해준 공연팀 덕분에 개막식 현장도 무척 뜨거워졌답니다! 이어서 G-Star의 개막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개막식에 함께해주시는 내외 귀빈분들께서 당찬 걸음으로 입장하고 계시네요. 이번 개막식.. 2011. 11. 10.
드디어 시작된 지스타2011 각 게임별 설치 현장스케치!! 내일은 수능일이자 지스타2011이 열리는 날입니다. 저는 지금 지스타2011을 관람하기 위해 부산에 내려와 있습니다. KTX를 타고 슝~ 내려왔습니다. 아침부터 날이 흐리더니 부산은 비가 부슬부슬 내렸다고 하는군요. 부산항의 컨테이너가 무겁게 보이는 날이었습니다. 광안대교를 지나 벡스코로 향합니다. 부산 전체가 지스타2011을 알리는 현수막으로 도배가 되어있더군요. 시 전체가 후원하는 게임쇼라니 멋집니다. 도로에도 이렇게 주요 게임의 간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부산시민이라면 지스타를 모를 수가 없을정도의 홍보입니다. 라디오에 광고도 나오더군요. 한참 공사중인 지스타의 전날 부스 설치현장을 찾아가보았습니다. 지금부터 한 곳씩 살펴보도록 할게요. 내일 아침엔 어찌 설치가 완성되었나 다시 한번 둘러보도록 하겠습.. 2011. 11. 10.
G-Star 2011 기대되는걸!! B2B 부스 판매 완료!! 올해 7회째를 맞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1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전망입니다. (▲ G-STAR 2010 매표소앞 전경) 갈수록 뜨거워지는 국내최대의 게임 전시회 지스타!! 새로운 신기록이 세워졌습니다. 지난 15일 한달간 진행된 1차 신청접수에서 역대 최단 기간 내 B2B 부스 판매가 완료된 것입니다. 한 달간 국내외 게임기업의 참가문의가 쇄도했으나, 1차에서 마감이 될 것으로는 미처 예상치 못했던 일입니다. 이번 접수에서는 B2C관 82개사(1천여 부스), B2B관 22개국 202개사(500여 부스)가 신청해 어느때 보다 뜨거운 열기가 느껴졌는데요. 이는 2010년 대비 B2C관은 90%, B2B관은 118%에 해당하는 수준입니다. 일단 지스타 사무국은 참가신청 접수를 일단 중단한 상태입니.. 2011. 8. 5.
이달의 우수게임!! 타이쿤,항해는즐거워, 매직청크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1년 2분기 이달의 우수게임의 시상식이 7월 29일 개최되었습니다. 세부문으로 나뉘어 수상된 작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모바일 부문 - 하늘 섬 타이쿤(워즈덤 스튜디오) PC 부문 - 항해는 즐거워(빅포게임즈) 기능성 부문 - 매직청크와 마법의 성(바른손 크리에이티브) 이번 수상작품은 스마트폰과 소셜게임이 최근 인기인 추세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부문의 은 피처폰에서의 서비스를 시작으로 10월에 안드로이드 버전이 출시되며 PC 부문의 는 네이버, 네이트에 소셜게임으로 시작하여 곧 페이스북에도 진출할 예정입니다. 세가지 게임은 시상식장에서 시연되고 있어서 직접 경험을 해봤습니다. 각각의 시연 소감과 게임 소개는 따로 다른 글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2011. 8. 1.
지스타2011에 비즈니스로 참가하려면 서두를 수록 혜택이 커집니다. 우리나라의 게임쇼 지스타가 최근 매년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것 알고 계시죠? 지스타의 관람객과 비즈니스 계약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터라 게임회사들도 지스타에 참가하기 위해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지스타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좀 더 빨리 서둘러야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지스타 2011 참가업체 설명회"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지스타2011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행사입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부산광역시를 2011년~2012년 지스타 개최도시로 선정했는데 2009년~2010년의 지스타를 훌륭히 치룬 부산인지라 올해도 기대됩니다. 부산광역시는 2011년 WCG의 결승전 개최도시로도 선정되는 등 게임 문화를 발전시키려는 다양한 노력을 시도하는 곳입니다. 최근 3년간의 지스.. 2011. 6. 7.
게임한류열풍! 해외수출 대박! ITS GAME2011 시원하게 한강이 보이는 서울의 명소 워커힐 호텔에 아침부터 게임 개발사들이 모여들었습니다. 다들 삼삼오오 모여서 결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이야기를 이렇게 우리는 하자고!!" 모두 결의가 남다른데 도대체 몇 개 업체나 이렇게 모인걸까요? 무려 129개나 되는 국내 게임회사가 모였습니다. CJ E&M, 한게임, 엔씨소프트, 블루사이드, 웹젠 그리고 안철수연구소 등 쟁쟁한 국내 게임회사는 모두 몽땅 집합했네요. 상대방은 80개 업체라는데 큰 싸움이라도 벌어지는 걸까요? "시간되었어~ 들어가자고!" "자~ 모두 최선을 다해봅시다 화이팅~" 의기투합하고 입장하는 회사를 따라 저도 입구에 들어가보았습니다. 상대방 80개 업체는 이 곳에서 기다리고 있었군요. 각 부스마다 한 업체씩 준비되어 있습니다.. 2011.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