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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29

문화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공기막 조형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기술개발연구지원 과제로 선정되어 (주)피엠씨 프로덕션과 공동연구기관 (주)이음,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개발한 '빛에 따라 발광색이 변하는 전시장용 공기막 조형물 블록 기술개발 및 규격화' 연구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하는 2014 무한상상 발명 한마당에서 ‘한국통신학회 학회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공기막 조형물의 특징과 활용에 대해서 이진규 부장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 사진1 피엠씨 프러덕션 이진규 부장 Q1. 피엠씨 프로덕션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A1. 피엠씨 프로덕션은 이광호 회장님과 배우인 송승환 회장님이 만든 전문 극단으로 시작한 그룹입니다. 뮤지컬과 연극 등을 기획하다가 법인화를 통해서 만든 회사입니다.우리 회사의 .. 2014. 12. 30.
한콘진, 2014 스토리어워드 & 페스티벌 개최 2015년 대한민국을 감동시킬 최고의 스토리는?한콘진, 2014 스토리어워드 & 페스티벌 개최 [온라인 사전 신청] http://onoffmix.com/event/37794 ◆ 22, 23일 코엑스서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 시상식, 스토리 마켓 등 개최◆ 콘퍼런스서 제작사 관계자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노하우’공유◆ 프로젝트 피칭, 비즈매칭, 전시와 함께 만화원작 쇼케이스도 열려 □ 이야기(스토리)는 콘텐츠산업의 씨앗으로서 콘텐츠로 꽃을 피워 대중을 사로잡고, 다양한 장르로 재생산되어 막대한 산업적 영향력을 보이기도 한다. 콘텐츠산업의 원천인 우리나라 스토리의 진가를 확인하고 글로벌 전문가의 인사이트를 전수받을 수 있는 이야기 산업 축제가 열린다. □ 문화관광체육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 2014. 12. 18.
길거리 도시 예술 문화 매거진 '그랩스 Grabs' 그랩스 Grabs, ‘갑자기 알아차리거나 붙잡게 된 것’가장 멋진 그래피티, 벽그림을 볼 수 있는 장소는 어디? 홍대? 이태원?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벽그림(Graffiti art), 공연이벤트 등을 알아차리고바로 우리 곁에 있는 길거리 일상의 시각 예술을 다시 보는 ‘그랩스’ ▲사진1 그랩스 Grabs 로고 벽그림(Graffiti art), 공연, 전시 공간 등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길거리 문화 소식을 알리는 '그랩스 Grabs' 매거진을 소개합니다. '그랩스'는 국내 외 잘 알려지지 않았던 길거리 예술작품과 문화이벤트를 소개하고, 도시 속 일상 거리 문화가 얼마나 활기차게 변해 가는지를 보여주는 웹진입니다. 이렇게 곳곳에 숨어있는 길거리 예술 문화가 '그랩스' 매거진을 통해 독자들에게 어떻게 전달되.. 2014. 12. 17.
아듀 2014, 연말에 즐길만한 문화생활 다사다난했던 2014년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원했던 것을 모두 이룬 해 일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아쉬움이 가득한 시간이었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후회와 미련은 잠시 접어두고, 일 년 동안 수고한 자신을 다독여보는 시간을 가지는 건 어떨까요? 지금부터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연말 문화생활을 소개합니다. ▲ 사진1 뮤지컬 공식 포스터 먼저 소개해드릴 작품은 뮤지컬 입니다. 는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인데요. 원작이 우리나라에서 큰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뮤지컬을 많이 접하지 않은 관객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작품입니다. 또한, 윤도현, 전미도, 이창희 등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배우와 뮤지컬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함께하며, 배우들이 직접 악기를 연주하는 특이한 형태.. 2014. 12. 9.
사회가 필요로 하는 광고, 그리고 광고의 콘텐츠화를 위해 지난 2월 7일부터 3월 2일까지 제일기획이 유엔난민기구(UNHCR), 서울시립미술관(SeMA)과 함께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진행한 캠페인, ‘보이지 않는 사람들 Invisible People’ 전시회를 알고 계신 가요?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다’는 소박한 명제에서 출발한 이 전시는 전 세계 3천5백만 명, 국내 350여 명에 이르는 난민들이 고국(고향)을 떠나 난민으로 살아가고 있는 현실에 대한 이야기이며, 3D 미니어처 등의 최신의 테크놀로지를 통해 우리의 관심 밖에 있는 ‘보이지 않는 사람들’을 보게 하는 전시였다고 합니다. 이 전시회는 일반적인 전시회가 아닌, 미술관의 곳곳에 3D 프린터로 제작한 실제 난민들의 미니어처를 전시하고 관람자가 지나친 장소를 다시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 2014. 12. 3.
애드립이 가득, 사람 냄새나는 SNS 계정 납시오 SNS가 자연스럽게 우리 일상의 한 부분이 되면서 각 지자체나 기관들 역시 SNS 계정을 만들어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계정은 대중과 자유롭게 소통하여 기관들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고 기관 홍보를 색다르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기관 홍보라고 하면 정보 위주의 객관적이고 단조로운 홍보를 떠올리기 마련인데요. 이런 편견에서 벗어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SNS 홍보 계정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속사포 같은 드립(애드립(ad lib)에서 나온 용어로써, 어이없는 말이나 황당한 말을 나타낸 용어)으로 많은 팬을 포섭한, 이른바 SNS계의 아이돌 계정들인데요. 지금부터 대표적인 계정들을 살펴보겠습니다. ▲ 사진1 고양시청 페이스북 대문 일러스트 고양시 페이스북 :.. 2014.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