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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151

잘 먹겠습니다! 간밤에 군침 도는 <음식 웹툰들> 가을은 하늘이 높고 말은 살찌는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가을에는 맛있는 제철 음식도 다양하고, 날씨까지 화창하여 식욕이 왕성해지는 시기인데요. 매일매일 맛집을 찾아갈 수는 없기에 한 끼를 먹을 때마다 조금이라도 더 맛있는 것을 먹기 위해서 고민하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실제로 음식을 먹는 것도 즐겁지만, 눈을 충족시켜주는 음식을 소재로 한 만화를 보는 건 어떨까요? 눈으로 먹고 입맛을 다시며 즐기는 '요리 만화'! 가을밤에 보면 더욱 매력적인 '요리 만화'를 소개합니다. ▲ 사진1 코알랄라! (yami 작가) 는 'yami' 작가의 작품으로 2010년에 시작하여 2012년에 완결된 음식 웹툰입니다.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먹거리를 따뜻한 센스로 풀어낸 만화인데요. 매주 한 가지 음식에 .. 2014. 10. 15.
우리, 소통해볼까요? 요즘 일명 ‘소통의 부재’라는 단어를 쉽게 들을 수 있습니다. '소통의 부재'. 한 마디로 말하자면 소통이 존재하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커뮤니케이션학에서는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커뮤니케이션, 즉 소통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모순과도 같은 말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혼자 있을 때도 자신과의 소통을 하고 있으며, TV를 보거나 강연을 들을 때도 소통은 계속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소통의 부재'란 어떤 의미이며 왜 발생하는 것일까요? 그 이유를 찾기 전에 먼저 '소통의 부재'를 다룬 우리나라 콘텐츠를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무엇을 생각할 때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시나요? 저는 흠모하는 사람을 생각할 때와 뮤지컬과 같은 공연예술을 관람하는 순간에 가슴의 두근거림을 경험하곤 .. 2014. 9. 18.
제17회 부천국제만화축제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만화 생태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개최된 부천국제만화축제도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사로 참여했는데요! 상상발전소 기자가 다녀온 현장 확인하세요XD ⓒ 영상 제작: 한국콘텐츠진흥원 블로그 기자단 5기 최정우 기자 2014. 9. 15.
베이징 도서전에서 만난 사람들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동안 진행되었던 베이징 도서전! 그 현장에서 만난 전문가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인터뷰 대상은 한국 공동관을 진행했던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네이버, 그리고 한국 기업부스관에 참여한 예림당입니다. ※ 베이징 도서전 관련기사- 전세계 책 다 모여라! 함께 보기- 온 세상 전자책들이 모였다! 베이징국제도서전 'Digital Publishing Zone' Q.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A.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대중문화사업실 만화스토리사업부의 이대군입니다. 반갑습니다. Q. 전시에 대해서 질문드릴게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네이버 웹툰이 공동관을 꾸몄는데요, 함께 부스를 차린 이유는 무엇인가요?A. 우리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니까 우리나라 만화 업체와 함.. 2014. 9. 5.
창작인들을 육성하는 온라인 공간 SNS를 통해 친구의 소식을 알고, 쇼핑정보와 뉴스를 보고, 밀린 드라마와 쇼 프로그램 동영상을 보는 것은 어느새 우리의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었습니다. 온라인 플랫폼이 수많은 콘텐츠를 실어나르는 보이지 않는 '유통망'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유통망'은 근래, 새로운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단순히 콘텐츠를 실어나르는 것에서 더 나아가, 직접 콘텐츠의 생성을 돕고 창작자들을 지원하는 장소로 변화하고 있는 것인데요. 여기에 대해 '크라우드 펀딩'과 '그라폴리오'의 2가지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아이디어가 존재합니다. 사소해 보이는 것부터 거대한 변화를 일으킬 법한 아이디어까지, 아이디어는 무성하게 존재하지만 그중에서 실현되는 아이디어는 많지 않습니다. 아이.. 2014. 8. 20.
웹툰을 모바일 게임으로 즐긴다! 웹툰의 한계는 어디까지? 이끼, 순정만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예쁜 남자, 놓지마 정신줄.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이 작품들은 모두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드라마, 그리고 애니메이션입니다. 이처럼 하나의 콘텐츠를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는 것을 OSMU(One Source Multi Use)라고 합니다. 콘텐츠 개발의 핵심 중 하나로 자리 잡은 OSMU의 떠오르는 스타는 바로 웹툰인데요.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드라마, 연극 등이 성공을 거두면서 웹툰의 가능성이 인정받고 있습니다. 웹툰의 무한한 가능성을 주목한 것은 방송분야 뿐만이 아니었는데요. 스마트 기술 환경이 발전하면서 크게 성장하고 있는 모바일 콘텐츠의 선두주자 모바일 게임이 웹툰과 만났습니다. 부터 그리고 와 등의 웹툰들이 어떻게 모바일 .. 2014.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