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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213

책으로 보는 영화 책으로 보는 영화 영화감독, 작가, 소설가들은 어떤 영화를 좋아하고, 왜 좋아하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내가 재밌게 본 그 영화,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보았는지 알고 싶다면 책으로 이야기 나누어보세요! 최근 들어 영화를 다룬 책들이 많이 출판되고 있는데, 그중 눈에 띄는 몇 권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내 인생의 영화』 에 연재되었던 '내 인생의 영화' 칼럼의 글들이 책으로 나왔습니다. 박찬욱, 김기덕, 류승완 등 영화감독, 노희경, 인정옥 등 방송작가, 손석희 아나운서, 공지영, 신경숙 등 소설가에 이르기까지 유명인들이 감동적으로 보았던 영화와 그 속에서 그들이 느꼈던 삶의 진실을 읽을 수 있습니다. 총 238평의 필자의 글 중 50편을 엄선하여 묶었는데요. 50편 이상의 좋은 영화들을 추천받고, 영화에 .. 2012. 6. 14.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영화 포스터 ① 여러분은 영화관에 가면 주로 무엇을 하시나요? 팝콘 사먹기? 아니면 게임 오락하기?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영화 포스터'를 수집하는 것만큼 즐거운 일은 없겠지요~ 이런 포스터들은 언제부터 있었던 것일까요? 그 역사는 영화의 시작과 동일할 정도로 무척 오래 됬다고 하네요. 포스터(poster)는 기둥(post)에서 나온 말로써 그동안 포스터의 표현 방법이나 스타일에 변화가 있었을지라도, 본연의 기능인 “영화 홍보”라는 목적은 같았습니다. 이렇게 영화 산업에 있어서 뗄레야 뗄 수 없는 영화와 포스터의 관계 때문에, 영화의 메카인 충무로에는 영화사보다 인쇄소가 더 많을 정도라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영화 포스터에 대해서 알아 볼텐데요, 여기에선 문구보다 등장인물을 보여주는 "사진"에 초점을 맞춰 살펴보겠습니.. 2012. 5. 17.
2012년은 한국영화의 해!? 2012년이 벌써 3월까지 흘러왔습니다. 정말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은 올해 들어서 영화 많이 보셨나요? 저도 자주보지는 못하지만 문화생활을 즐길 줄 아는 서울사람이 되기 위해 가끔씩 영화관을 찾아가곤 합니다. 근데 올해 영화관에서 영화를 고를 때마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한국영화 진짜 많이 상영하고 있구나. 근데 이게 저만 그렇게 생각한 게 아니더군요. 2, 3월은 영화시장의 비수기로 알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한국영화의 2월 영화시장 점유율이 무려 75.9%를 기록했다고 하더라고요. 2월 달에 상영된 영화중 4편중에 3편은 한국영화였다는 것인데요. 2007년 이후 한국영화가 시장 점유율 70%를 넘긴 달은 2011년 9월의 73.2%, 2007년 2월의 76.4% 두 .. 2012. 3. 25.
한국 애니의 아름다운 도전! 마당을 나온 암탉 - 엄청나게 역동적이고, 믿을 수 없게 드라마틱하다 (중앙일보 기선민 기자) - 진심, 감동, 나도 모르게 흐르던 눈물.. (영화배우 엄태웅) - 보는 사람이 절로 자랑스러워지는 한국 애니의 쾌거다 (영화사 숲 대표 조옥경) - 한국 애니메이션은 이 영화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자신있게 추천 (시사인 고재열 기자) - 애니가 소름과 눈물을 주네요 (블로거 미디어몽구) - 기어이 성인들의 마음마저 휘젓는다 (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디즈니와 픽사에 맞설 수작 (조선일보 변희원 기자) 이게 무슨 이야기냐구요? 거의 찬사를 넘어 찬양조의 영화평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이란 애니메이션이 극장가에 지금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대체 어떻길래!!! 도대체 무슨 영화길래 이렇게도 많은 기대.. 2011. 8. 1.
[웹툰] 한국콘텐츠진흥원 뭐하는곳이죠? 글 ⓒ 한국콘텐츠진흥원 블로그기자단 / 임성완 2011. 6. 7.
슈퍼주니어 때문에 한글 배워요!! 콘텐츠의 힘! 글 ⓒ 한국콘텐츠진흥원 블로그기자단 / 임성완 함께보기 : 2011/05/06 - [상상연구소] - [만화] 콘텐츠, 그 위대함에 관하여 2011.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