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959 문화콘텐츠산업, 한국을 먹여살릴 분야로 만들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은 12월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 2차 ‘콘텐츠산업 금융투자 협의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 협의회는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콘텐츠 업계의 현실을 반영하여 은행을 포함한 투·융자 기관과 협력, 적극적으로 금융투자정책을 발굴하고 시행 계획을 논하기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본 협의회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곽영진 차관, 한국콘텐츠진흥원 정동천 부원장, 영화진흥위원회 김의석 위원장, 기술보증기금 안재섭 이사, 중소기업진흥공단 송성호 이사, 한국벤처투자 정유신 대표, 중기중앙회 박해철 이사 등 총 18명의 인사가 참여하였습니다. 제 2차 ‘콘텐츠산업 금융투자 협의회’ 개최 후, 12시부터 참석자들간의 토론이 열렸습니다. 어떠한 토론들이 이루어졌는지 함께.. 2011. 12. 13. WCG2011 첫 금메달의 주인공 박준, '워크래프트3' 세계 정상에 서다. - 워크래프트3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2위를 했던 '박준' 선수 - 지스타 2011 장재호 선수와 박준 선수가 무대에 올랐을 때 모두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것은 '장재호' 선수였습니다. 역대 전적상 워크래프트3 금메달을 가져다 줄 선수는 장재호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었죠. (지난 대회에서는 김성식 선수가 워크래프트3 부문에서 금메달을 한국에 선사했었습니다.) 하지만, 한국팀에 금메달을 가져다 줄 사람은 장재호 선수가 아니라고 마음속으로 외치고 있었던 한 사람 바로, WCG 2011에서 한국의 4연패를 위한 첫 금메달을 안겨준 판다리아 박준 선수입니다. 한국 워크래프트3 사에 WCG 2011 금메달 획득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더한 박준!! 지금부터 WCG 2011 박준 선수의 워크래프트3 결승전의 그 치열.. 2011. 12. 13. 프로게이머 송병구와 함께 즐겼던 WCG2011, 그 현장 이야기 많은 프로게이머가 있지만 WCG하면 떠오르는 게이머라고 한다면 송병구 선수를 들 수 있겠죠. 2007년 그랜드파이널 금메달 획득을 시작으로 좋은 경기들을 많이 보여주었기 때문인데요. 그런 송병구 선수를 WCG2011 현장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언제부턴가 살을 빼더니~ 훈남이...^^) 이번에 스타크래프트1은 정식 종목으로 뽑히지는 못했지만 삼성전자 칸과 CJ엔투스의 프로리그 경기가 있었죠. WCG의 황제답게 당연하다는 듯이, 진영화 선수를 꺾고 CJ 엔투스의 시즌 무실 세트 행진을 저지 (역시~ 송병구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송병구 선수는 WCG2011 기간동안 관람객들을 위한 사인회, 친선경기 등을 하면서 WCG 2011의 현장을 끝까지 지켜주었습니다. (물론, 삼성전자가 후원하는 행사이기 때.. 2011. 12. 12. 딸기무늬 팬티를 입고 모험을 떠나는 나는야 용자! - 마계촌 온라인 (지스타2011, 시연소감) 어라? 지스타2010에 이어 지스타2011에 마계촌이 또 등장했네요.~ 아케이드, 비디오 게임의 명가 '캡콤'이 1985년 최초로 마계촌을 선보인 후 PSP '극마계촌'에 이르기까지 15개 이상의 시리즈가 발매된 액션 명작 ~ 마계촌의 온라인 버전~ 국내 기업인 씨드나인게임즈와 캡콤이 공동 개발하고 씨제이이앤엠이 서비스 하게된 게임이죠. 단돈 100원도 귀했던 어린시절~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했던 마계촌은 감히 플레이 할 엄두도 못내던 눈팅~ㅎㅎ의 대상이었죠. 온라인 게임시대의 마계촌은 과연 어떠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시 찾아왔을까요?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 ‘지스타 2011'에서 체험판이 공개된 '마계촌 온라인'은 싱글 플레이 시연대와 3인 파티 플레이 시.. 2011. 12. 11. 초이락게임즈의 지스타2011은 어땠을까요? 초이락게임즈에 대해 여러분은 잘 아시나요? 처음 듣는 분이 대부분이실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창립 8주년을 맞이한 게임 개발사입니다. 지스타2011에서는 비교적 대형부스를 마련하여 공격적인 마케팅을 초이락게임즈가 선보였는데 과연 어떤 게임라인업을 들고나온 걸까요? 궁금하여 저도 들어가봤습니다. 일단 모델들의 환영인사 받아주고~ 입구에 들어서니 험.. 인형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저거 비싼 인형시리즈로 보이네요. (인형에 대해선 잘 몰라서...) 아케이드형 리듬액션 게임기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노래방처럼 커플로 들어가서 게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특징이었습니다. 이름하여 "슈퍼스타 킹 아케이드" 여기는 남남(男男)커플~ 어이쿠 게임이 시작되자 신나게 손짓 발짓 난리가 났군요. 요렇게 발로도 눌러야 하는 게임이었습.. 2011. 12. 10. 넥슨의 지스타2011 부스 방문기, 사이퍼즈외 빅4!!는 무엇일까! 넥슨은 NC소프트와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온라인 게임회사입니다. 특히 넥슨은 최근 몇 년간 M&A를 통해 회사 규모가 매우 커졌고 내년엔 일본 주식시장에 상장될 예정에 있어서 신작이 발표될 때마다 더욱 주목을 받곤합니다. 넥슨의 게임은 다른 온라인 게임에 비해 품질이 아주 높은 것은 아닙니다. 그래픽도 그렇고 게임성도 아주 뛰어나진 않습니다. 그러나 넥슨의 팬 타겟층 에게만은 확실한 어필을 하고 있는 게임회사입니다. 초등학생 ~ 20대초반의 유저들이 넥슨의 게임을 좋아해주고 있습니다. 지스타2011에서도 넥슨의 부스는 사람들이 유독 몰려있었는데 잘 보면 10대 후반 ~ 20대 초반의 유저들이 전부였습니다. 특정 계층이 충성도를 갖고 있다는 것은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합니다. 돈을 벌어오는 비즈니스면에서.. 2011. 12. 9. 이전 1 ··· 125 126 127 128 129 130 131 ··· 1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