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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48

문화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공기막 조형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기술개발연구지원 과제로 선정되어 (주)피엠씨 프로덕션과 공동연구기관 (주)이음,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개발한 '빛에 따라 발광색이 변하는 전시장용 공기막 조형물 블록 기술개발 및 규격화' 연구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하는 2014 무한상상 발명 한마당에서 ‘한국통신학회 학회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공기막 조형물의 특징과 활용에 대해서 이진규 부장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 사진1 피엠씨 프러덕션 이진규 부장 Q1. 피엠씨 프로덕션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A1. 피엠씨 프로덕션은 이광호 회장님과 배우인 송승환 회장님이 만든 전문 극단으로 시작한 그룹입니다. 뮤지컬과 연극 등을 기획하다가 법인화를 통해서 만든 회사입니다.우리 회사의 .. 2014. 12. 30.
무대와 만나는, 당신의 2014 마지막 이야기 여러분은 평소에 공연 즐겨 보시나요? 스크린이 존재하는 영화, 드라마와는 다르게 색다른 매력을 지닌 연극과 뮤지컬.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순간처럼, 순간의 빛나는 아우라가 있는 무대를 여러분의 2014년 마지막 순간에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특별한 순간을 영원하게 만드는 힘을 가진 연극과 뮤지컬이 여러분의 연말을 더 포근히 감싸 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지금부터 연말을 크리스마스트리의 장신구들처럼 빛나게 해줄 작품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사진1 뮤지컬 의 한 장면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졌지만, 여전히 우리에겐 비극적인 아름다움으로 기억되고 있는 마리 앙투아네트. 그 화려한 역사의 장이 다시 우리 눈앞에서 매일 밤마다 펼쳐지고 있습니다. 잠실역에 있는 샤롯데씨어터가 바로 그 무대가 되고 있는데요. .. 2014. 12. 10.
아듀 2014, 연말에 즐길만한 문화생활 다사다난했던 2014년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원했던 것을 모두 이룬 해 일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아쉬움이 가득한 시간이었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후회와 미련은 잠시 접어두고, 일 년 동안 수고한 자신을 다독여보는 시간을 가지는 건 어떨까요? 지금부터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연말 문화생활을 소개합니다. ▲ 사진1 뮤지컬 공식 포스터 먼저 소개해드릴 작품은 뮤지컬 입니다. 는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인데요. 원작이 우리나라에서 큰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뮤지컬을 많이 접하지 않은 관객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작품입니다. 또한, 윤도현, 전미도, 이창희 등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배우와 뮤지컬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함께하며, 배우들이 직접 악기를 연주하는 특이한 형태.. 2014. 12. 9.
당신에게 사랑과 행복 그리고 위로를 - 2014년 연말 공연 소개 어느덧 2014년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2013년의 마지막 밤을 보내며, 다가올 2014년에 설렜던 것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요. 또다시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른 해를 맞이해야 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그래서일까요? 2014년의 마지막 달의 시작에는 하얀 눈이 하늘에서 펑펑 쏟아졌습니다. 점점 다가오고 있는 연말, 혹시 특별한 계획을 세우고 계신가요? 아직 계획을 세우시지 못한 분들께서 주목하실만한 이야기들을 하고자 합니다. 바로 2014년 연말 공연들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러시아의 대문호인 톨스토이의 를 차용하여 생각한 ‘사랑, 행복 그리고 위로’. 올해도 열심히 달려오신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한, 세 가지 키워드에 맞는 공연들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사진1 뮤지컬 뮤지컬 극장에서 12월 1일.. 2014. 12. 5.
무대 위에서 만나는 문학작품 학창시절 즐겨 읽었던 문학작품, 기억하고 계신가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책을 읽는 시간이 줄어들게 되었고, 문학작품과의 거리는 더욱 멀어지게 되었는데요. 오랫동안 우리들의 마음속에 담겨 있었던 문학작품이 최근에 연극, 뮤지컬 등으로 만들어지며 무대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두 시간 정도의 공연을 보면서 우리가 잊고 있었던 문학작품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볼 수 있는 작품들을 소개해드립니다. 대학로에 위치한 산울림 소극장은 2013년도부터 문학작품을 무대화하는 기획 프로그램을 주최하고 있는데요. ‘고전 읽는 소극장’이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작품뿐만이 아닌 세계적으로 유명한 문학작품을 연극으로 각색하여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국 문학작품 부분을 담당한 연극팀도 있는데요. 바로 ‘양손프로젝트’ 팀.. 2014. 12. 4.
고전 시가에서 콘텐츠를 발견하다 학창 시절, 교과서를 통해 배웠던 우리 고전들 생각나시나요? 고전 작품은 딱딱하고 지루하다는 편견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한자가 빼곡했던 고전 시가는 더욱 가까이하기 어려웠습니다. 딱딱하고 지루하기만 했던 고전 작품이 이제 교과서와 문제집에서 나와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 새로운 콘텐츠로 탄생하고 있습니다. 고전은 무궁무진한 소재를 지닌 동시에 친근하며 저작권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콘텐츠 보물창고'라 말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 형태로서 문화원형이 그대로 살아있는 고전 시가들이 현대의 감성과 만나 새롭게 탄생한 콘텐츠는 과연 어떤 것이 있을까요? 고전이 어렵고 재미없을 것이라는 색안경은 잠시 내려놓고, 지금부터 새롭게 탄생한 우리 고전 시가들을 만나보겠습니다. 운치 있게 고전 시가도 한 수 읊어보고 작.. 2014.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