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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12

대세는 해외 진출 게임, 기회는 ITS 게임쇼를 KNOCK하는 것부터! 최근 연이어 해외에 진출한 국내 게임들의 승전보가 전해져오고 있습니다. NC소프트의 블레이드 앤 소울,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등이 서구권 MMORPG 시장을 그야말로 '터뜨리고' 있죠. 표면적으로 드러난 게임이 이 둘일뿐이지,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게임들도 즐비합니다. 비단 게임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문화 콘텐츠들도 차세대 한류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우리가 익히 들어 알고 있는 'K-pop'부터, 아동용 애니메이션, 그리고 태양의 후예 등의 드라마가 해외 팬들에게 어필을 하고 있습니다. 가능성이 확신으로 바뀌는 이때, 콘텐츠 제작자들은 보다 넓은 세상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나 혼자 힘만으로 해외 진출을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생기게 .. 2016. 6. 23.
어딘가에서 즐기던 게임에서 어느 곳에서나 즐기는 게임으로 강지웅 (게임평론가, 공동저자) 게임은 기술과 디바이스의 발전이 가장 적극적으로 구현된 분야 중 하나입니다. 동작 및 음성 인식 기술이 게임에 접목되거나, 스마트폰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 중 하나가 게임인 것이 그 예입니다. 이처럼 게임에 첨단 기술의 적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진 것은 새로운 기술과 게임의 직관적인 즐거움이 조응하기 쉬운 측면이 있기 때문이며, 동시에 새로운 시도들이 가장 유쾌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흐름은 게임을 둘러싼 풍경을 바꾸어놓기도 했습니다. 게임을 즐기는 장소들이 어떻게 변해갔는지를 통해 그 변화의 양상을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 사진1 게임을 플레이하는 방식은 크게 ‘싱글 플레이’와 ‘멀티 플레이’로 나뉩니다. 싱글 플레이가 게임.. 2015. 1. 15.
2012년 게임업계 핫 이슈 총정리 - 상편 어느덧 2012년 한 해가 다 가고 2013년 새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1년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일이 있었으며 게임 업계에서도 지난 1년 동안 많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번에는 2012년 한 해 동안 게임 업계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가올 2013년의 변화나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서 2012년 한 해 동안 무슨 일들이 있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총 9가지의 핫 이슈들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첫 번째! 게임 업계에 적용된 다양한 정책과 규제들 2012년은 게임 산업의 발전과 게임의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올해부터 다양한 정책들이 시행되었습니다. 표로 한 번 간단히 알아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정 책 내 용 셧다운제 16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오전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 2012. 12. 26.
지스타2011이후 대작 온라인 게임의 CBT와 오픈베타, 정식서비스 일정은? 지스타2011이 지난 달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각 회사별로 출시된 게임들이 언제 서비스되느냐가 궁금하실텐데요. 정리를 통해 알아볼까요? 아래 작품 이외에도 과 도 2012년 서비스 예정입니다. 먼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부터 알아볼까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디아블로3 - 2011년 겨울 베타서비스 실시 - 2012년초 정식 발매 (음성까지 한글화) 월드오브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 - 2012년초 서비스 실시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 - 2012년 봄 베타 - 2012년중~후반 정식 발매 블리자드 도타 -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과 같은 일정 NHN 한게임 메트로 컨플릭트 - 11월말~12월초 CBT - 2012년 상반기 정식 서비스 킹덤언더파이어2 - 12월 CBT - 2012년 .. 2011. 12. 7.
드디어 시작된 지스타2011 각 게임별 설치 현장스케치!! 내일은 수능일이자 지스타2011이 열리는 날입니다. 저는 지금 지스타2011을 관람하기 위해 부산에 내려와 있습니다. KTX를 타고 슝~ 내려왔습니다. 아침부터 날이 흐리더니 부산은 비가 부슬부슬 내렸다고 하는군요. 부산항의 컨테이너가 무겁게 보이는 날이었습니다. 광안대교를 지나 벡스코로 향합니다. 부산 전체가 지스타2011을 알리는 현수막으로 도배가 되어있더군요. 시 전체가 후원하는 게임쇼라니 멋집니다. 도로에도 이렇게 주요 게임의 간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부산시민이라면 지스타를 모를 수가 없을정도의 홍보입니다. 라디오에 광고도 나오더군요. 한참 공사중인 지스타의 전날 부스 설치현장을 찾아가보았습니다. 지금부터 한 곳씩 살펴보도록 할게요. 내일 아침엔 어찌 설치가 완성되었나 다시 한번 둘러보도록 하겠습.. 2011. 11. 10.
지스타2011, 폭발적 인기로 대형업체등록과 부스위치 확정 지스타(G★)2011의 폭발적인 인기가 다시 한번 증명되었습니다. 1차 참가신청에 B2C관 82개사(1천여 부스), B2B관 22개국 202개사(500여부스)가 등록하여 지스타 사무국은 참가신청 접수를 일단 중단하였습니다. 부산 벡스코에서 화산이라도 폭발할 기세입니다. 이런 추세라면 내년엔 전시공간을 더 늘려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 지스타2011의 대형업체 부스 위치 대형 게임업체들은 너도나도 초대형 규모로 부스를 신청하고자 하여 지스타 2011에서는 80부스로 신청규모를 제한했습니다. 작년 NHN 한게임은 100부스 규모로 참가했었습니다. 80부스 규모의 참가업체는 엔씨소프트, 넥슨,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NHN 한게임, 네오위즈 피망 5개 업체입니다. 엔씨소프트의 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는 이.. 2011.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