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백억? 2천억? 현빈 효과를 아시나요?
잘 만든 콘텐츠 하나, 열 콘텐츠 부럽지 않다 지난 겨울 안방을 뜨겁게 달군 SBS 주말드라마 . ‘사회 지도층’,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길라임씨는 언제부터 그렇게 예뻤나’를 비롯한 다양한 유행어부터 ‘장인이 한 땀 한 땀 정성 들여 만든’ 트레이닝 복까지 의 인기는 대단했다. 드라마가 종영한 후에도 에서 김주원 역을 맡았던 현빈은 각종 CF의 모델이 됐으며, 배급할 회사가 없어 개봉이 미뤄지던 현빈 주연의 영화 도 방영 후 CJ 엔터테인먼트가 배급 시장에 뛰어들어 원래 배급하려던 SBS콘텐츠허브와 경쟁을 하게 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iTunes에서 판매 중인 어플리케이션 의 인기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O.S.T, 달력, 소설, 만화, 싸이월드 미니홈피 아이템(스킨, 미니미 등), 스마트..
2011.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