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 수출 전망 여전히 밝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게임 수출상담회(ITS GAME 2011 IN KOREA)가 지난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되었는데요. 해외 수출 계약 가능액이 무려 5,053만 달러(약 580억원)로 집계되며 성공적으로 종료되었습니다. 이는 작년 동일 행사에 비하여 3배 이상의 성과입니다. 이번 게임 수출상담회에는 온라인·모바일·아케이드·보드게임 등 게임산업을 선도하는 국내외 228개社가 참가했으며, 특히 18개국의 77개 업체가 국산 게임 수입에 관심을 갖고 바이어(퍼블리셔)로 참가했습니다. 수출상담회 개최 결과 국내 게임 개발사, 솔루션 업체들의 수출상담은 1,080건에 달했으며, 국내 게임업체인 오로라게임즈, (주)대승인터컴, 젬블로, 생각투자(주)가 인도네시아, 일본,..
2011.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