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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보이와 라푼젤의 공통점!? 올드보이(Oldboy)와 라푼젤(Tangled)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둘 다 극장에 개봉된 영화라는 점과 전반적인 스토리 전개의 틀이 같다는 점입니다. 두 영화 모두 주인공이 오랫동안 어딘가에 갇혀 있다가 해방되어 무언가를 찾아가고 종국에는 신체의 일부분이 잘려나간다는 틀을 가지고 있죠. 출처-네이버 영화 차이점도 있습니다. 올드보이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고 라푼젤은 전체 관람가 등급이라는 점이죠. 또 올드보이가 실사영화라면 라푼젤은 애니메이션(Animation)입니다. 애니메이션은 만화나 인형을 생동감있게 촬영하는 영화입니다. 3D 기술의 발전에 따라 그 현실감은 더욱 깊이가 있어졌죠. 애니메이션의 가장 큰 특징은 실사영화로 구현하기 어려운 캐릭터를 창조하는데 용이하다는 것입니다. 하나의 예로 동물이.. 2011. 3. 24.
[기자단 발대식]우리는 ‘대한민국 콘텐츠 홍보특공대’ 입니다! 3월 17일, 상암동에 위치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 DMS 건물에서 제 1기 KOCCA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이 날 발대식은 블로그 기자단 1기의 시작을 기념하는 기념식 및 오리엔테이션, 그리고 앞으로의 기자단 활동을 위한 블로그 전문가의 강의로 이루어졌습니다. KOCCA 블로그 기자단은 방송/영화, 게임, 음악, 모바일/IT, 만화/애니/캐릭터 다섯 분야로 나뉘어 앞으로 1년 동안 활동하게 되며, 한콘진 블로그(www.koreancontent.kr)을 통해 국민들과 소통하며 콘텐츠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한콘진의 지원 사업을 홍보하는 등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저도 방송/영화 분야에서 제 1기 KOCCA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되어 발대식에 다녀왔습니다. 궁금해 하시는 여러.. 2011. 3. 24.
이재웅 "전진! 콘텐츠 산업의 밝은 미래로" 바야흐로 1인 다매체 시대가 열렸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의 휴대용 기기 열풍은 세대를 불문한다. 더구나 G20세대로도 칭해지는 젊은 층은 이러한 기기들을 통한 새로운 문화 향유 능력과 욕구가 매우 높은 것은 물론이다. 스마트 미디어와 N스크린 서비스 확산은 이러한 현상의 산업적 응답일 것이다. 연극과 영화, 종편사업자의 등장에 따른 방송사의 증가 등 매체의 확대도 가속도를 타고 있다. 더구나 한류의 위상과 글로벌화된 사회는 이 모든 산업의 규모를 성장시켰다. 그러나 매체의 확대가 곧 산업의 성장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많은 소비자들이 매체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와 의미를 가진 콘텐츠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매체가 많아질수록 관건은 콘텐츠인 이유이다. 따라서 콘텐츠산업은 앞으로 더욱 커지고, .. 2011. 3. 23.
[게임기 구매가이드①] 소니 PlayStation3 PS3는 2006년 11월 세상에 첫 등장하여 4,900만대가 팔렸습니다. 우리나라와 인구수가 비슷한 영국에는 300만대가 팔릴 정도로 인기지만 국내에는 30만대도 팔리지 않았고, 아직 어떤 기기인지 모르는 분들이 많은 상황입니다. 지인들이 "PS3를 구매하려는데 어찌해야 돼?"라고 물어볼 때마다 열심히 설명드렸지만 주변기기에 게임까지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안내해드리진 못했던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지금 막 비디오 게임기를 사려고 하시는 분께 PS3를 구매하려면 어떤 것들이 필요하고 무슨 게임을 사야할지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체와 컨트롤러 PS3는 내장 하드디스크 용량이 160GB(398,000원), 320GB(428,000원)인 두 가지 제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 2011. 3. 23.
깊은 자아와 마주하는 음악, 재즈 - 홍세존 노동요에서 시작된 재즈는 오늘날 세계적으로 흡수되어 현대에는 다양한 장르와 그에 따른 연주기법으로 보편적 정의를 내리기가 어렵다. 그래서일까? 우리는 유독 재즈에 대한 편견이 강하다. 어렵고 고급스러운 음악이라는 장벽이 가로막아 쉬이 접근하지를 못한다. 이러한 재즈를 수십 년간 몸담아 오며 전문 기획사를 이끄는 사람이 있다. 바로 홍세존 에반스 대표. 그를 만나 재즈와 한 발짝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져 보았다. 홍세존 대표는 10년째 에반스라는 재즈 기획사 대표로 회사를 꾸려왔으며 그들이 설 수 잇는 공간 클럽에반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그 역시 현역 재즈 베이시스트로 활동하며 국제예술대학에서 교육자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공연 문화공간인 클럽에반스는 2001년에 오픈했고 80퍼센트 .. 2011. 3. 23.
한국판 마크 주커버그를 꿈꾸다 지난해 6월 창업 이후 ‘8개월 만에 매출액 200억 돌파’, 그리고 ‘직원 수 5명에서 현재 200여 명’. 폭풍 같은 성장의 주인공,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는 놀랍게도 아직 20대 후반의 파릇파릇한 젊은이다. 한국에서는 다소 생소한 ‘소셜 커머스’라는 비즈니스 열풍을 몰고 온 그는 현재 한국에서 주목 받는 대표적인 젊은 CEO이기도 하다. 벤처 신화에 목말랐던 한국에서 가뭄에 단비와도 같은 그의 눈부신 성공가도는 연일 언론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반값’ 할인으로 우리에게 더욱 잘 알려진 ‘소셜 커머스’. 흔히 ‘소셜 쇼핑’이라 부르기도 한다. 간단히 정의하자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인맥을 활용해 비즈니스 모델로 만드는 것’으로 풀이된다. 위키피디어에서는 소셜 커머스를 소셜 미디어나 온라인 미디어.. 2011. 3. 22.